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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갑차(레드백) 60억 달러 규모 호주에 수출

한국 방산 기업 한화에어로스가 호주에 국산 장갑차(레드백) 129대를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독일 방산 업체를 제치고 6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수주를 따냈다.  한화에어로스는 레드백을 2027년부터 호주에 납품한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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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저렴한 ‘임대 전용 주택’ 짓는다.

시드니에서 개인이 소유할 수 없는 임대 전용 주택이 개발되고 있으며, 임대 주택난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홍보 되고 있다. “빌드 투 임대”(build to rent)라고 불리는 주택 모델은 구매자 대신 중장기 임대인들만을 위해 특별히 건설되는 대규모 전문 관리 부동산이다. 도시 전역에 걸쳐 개발 중인 임대 전용 주택 프로젝트는 파라마타 7개, 라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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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은행 직원 250명 정리해고

호주 커먼웰스 은행(CBA)이 2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줄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서비스 부서와 IT 부서가 다음 정리 해고 대상으로 알려졌다. CBA 임원들은 커먼웰스 은행 어떤 직원들을 재배치나 해고할 지 결정 해야하는 곤경에 빠졌다. CBA 대변인은 “비즈니스 개 선에 중점을 두는 일환으로 필요한 기술과 조직 방식을 정기적으로 검토 한다”고 말했다.  이는 때때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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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총영사관 콜백(CallBack)시스템 도입

“장시간 통화대기 NO, 전화번호만 남기시면 총영사관에서 직접 연락드립니다.”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전화 문의에 따른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3. 8월부터 콜백(CallBack)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간 민원인이 민원서비스 문의를 위해 총영사관에 전화를 한 경우 통화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통화 연결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시드니총영사관은 장시간 통화대기에 따른 민원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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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법원, 페이스북에 2천만달러 벌금 부과

호주 법원이 페이스북 소유주 ‘메타’를 상대로 사생활을 보호를 핑계로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총 2천만 호주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또한 40만 호주 달러 소송비용을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2016년 초부터 2017년 말까지 페이스북에서 홍보한 무료앱 오나보(Onavo)는 사생활을 보호를 한다고 광고했지만, 상업적 목적으로 방문한 웹사이트를 이용해 위치, 시간, 빈도수 등을 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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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해변에서 고래 51마리 집단 폐사

서호주 남서부 해변에서 참거두고래 51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아직 살아있는 약 46마리들의 고래들을 구조하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현재 경찰과 지방의회 등 정부 각 부처 직원 70여 명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의 현장에 나와 지원을 하고 있다. 수의사들은 구조된 고래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흐린 기상 조건이 구조 작업의 어려움을 가중 시키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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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NSW주에 침입종 ‘붉은불개미’ 확산

퀸즐랜드 주 정부가 뉴사우스웨일스 주로 붉은불개미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진압 전략을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침입종으로 분류된 ‘붉은불개미’의 NSW주로 확산 및 퇴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림부 장관 마크 퍼너는 붉은불개미들이 농업, 농경지 등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인간이나 동물들에게도 극도로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붉은불개미는 해충이며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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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엘니뇨 고온 현상으로 위기 상태

이상 고온 현상으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있는 산호들과 다른 해양 생물들의 안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국립대기해양국(NOAA)의 자료에 따르면 폭염은 6월 말부터 시작돼 호주 북동쪽 약 100만km2 지역이 폭염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일년 가장 중 뜨거운 날씨로 최소 5일 이상 지속돼 바다 폭염으로 산호 질병의 위험을 높이고 물고기 개체군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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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안면 인식 기술로 여권 없이도 여행 가능

호주인들과 뉴질랜드인들을 위한 여권과 비자 규정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으로 양국 여행을 더 쉽게 만들 예정이다. 호주의 관광교통포럼TTF(Tourism & Transport Forum) 는 양국간 이동을 간소화하고 얼굴 안면 기술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입국 카드에 안면 인식 시술을 입력한 후 입국 절차를 간소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안면 인식 기술은 여권이나 탑승 카드 없이 승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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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스트라 직원 500명 정리 해고

텔스트라가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 약 500명에게 해고 통보를 했다.  텔스트라  신임 최고경영자 비키 브래디는 472명에게 1차 정리 해고를 통보했다.  이번 직원 감원으로 텔스트라는 약 5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영향을 받은 직원들은 퇴직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매장, 전화 상담 서비스 또는 가정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의 감원은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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