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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호주 미식가들을 사로잡는 사케”… 인기몰이의 비결은?

호주인 미식가 사회에서 일본 사케의 인기가 선풍적이다. 젊은층 미식가들이 많이 몰리는 시내와 서리힐즈 지역에는 전문 사케바도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다. 물론 호주 전역의 식당가가 자리잡은 번화가나 쇼핑센터라면 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스시점을 통해서도 사케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다. 일본주류중앙회에 따르면 일본산 사케의 수출량은 매년 폭증하고 있고 지난 2018년의 수출량은 총 2만5700킬로리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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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수…소면, 당면, 냉면에서 칼국수까지

조선 후기 종합 농서인 ‘고사십이집’에는  “국수는 원래 밀가루로 만드는 것이나 우리 나라에서는 메밀가루로 국수를 만든다”는 문헌이 남아 있다.  우리 한국의 전통 국수는 밀가루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곡식을 활용해왔다.   당면 감자, 고구마, 녹두 등의 녹말을 원료로 만든 건면이다.  열을 가하면 매끄럽고 투명해 지며 탱탱한 식감이 특징이다.  주로 잡채에 사용되며,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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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국수 종주국…호주 식탁 점령한 중국 국수

밀가루 ‘찍고’ 쌀, 녹두전분, 고구마까지 중국 혹은 동양 국수는 아주 많은 종류가 있다. 동양인들에게 국수는 단순히 음식이기에 앞서 4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문화의 핵심 부분이다. 또한 국수의 길이는 장수와 비교되곤 한다. 동양 국수의 재료로는 이탈리아 파스타의 밀가루를 넘어  쌀, 녹두 전분, 고구마 혹은 마 전분 등까지 주요 재료로 쓰인다 동양 국수는 크게 세가지 재료로 구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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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팬케익의 대명사 ‘팬케익 매너’

호주 제 3의 도시이자 퀸슬랜드 주도인 브리즈번은 화창한 아열대 기후와 자연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세계적 관광지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건너온 음식들로 넘쳐나는 곳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독특한 맛집을 꼽으라면 다수의 브리즈번 주민들은 각양 각색의 간식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팬케익 매너’를 언급한다.   팬케익 매너가 유명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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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와 달걀 반죽으로 세계를 점령한 파스타의 ‘비밀’

“파스타가 중국 국수면, 김치는 일본음식이다…?” 이탈리아 음식의 시그니처인 파스타는 밀가루를 달걀에 반죽해 만든 스파게티, 마카로니 등을 총칭한다. 파스타를 둘러싼 가장 큰 궁금증은 그 유래이다. 중국인들을 중심으로 일부에서는 “파스타는 이탈리아 국수다”라면서 “14세기에 마르코 폴로에 의해 이탈리아에 전해진 중국국수가 파스타가 됐다”는 설을 부각시킨다. 이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반응은 아마도 “김치가 일본 음식이냐”는 식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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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의 해산물과 세계 곳곳의 별미가 한 곳에

VOCO HOTEL THE WAVE SEAFOOD BUFFET (구 WATERMARK HOTEL)   호주의 대표적 관광 도시인 골드코스트를 여행하며 아시아, 인도, 지중해 등 여러 곳의 음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고급 시푸드 부페를 방문해보자.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이곳 호텔 시푸드 부페식은 “가서 먹어보지 않았다면 왈가불가하는 것 조차 삼가라”는 블로거들의 평이 쏟아질 정도로 멋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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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과 치킨’이 K-Food의 대표주자가 된 배경은?

신간 ‘배고플 때 읽으면 위험한 집밥의 역사‘ 삼겹살, 짜장면, 탕수육, 돈가스, 치맥… 한국은 물론 호주를 비롯 세계 곳곳의 한인들의 입맛을 달래주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다. 현재 진행형 추억의 한국 음식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동네 중국집에서 가족들과 먹은 탕수육, 출출한 겨울밤 아버지가 사 들고 온 치킨. 고교 시절 인근 여학교 학생과 경양식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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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본토에서 찾을 수 없는 호주산 이탈리아 요리

“중국에 없는 짜장면, 이탈리에 없는 마늘 빵, 인도에 없는 치킨 티카 마살라” 호주 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뉴판에서 ‘마늘 빵(Garlic Bread)’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피자 배달 주문 시에는 필수 품목이다. 그런데 ‘마늘 빵’은 이탈리아 정통 음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탈리아어처럼 들리는 요리 치킨 파르미자나(Chicken Parmigiana), 치킨 리조또(Chicken Risotto)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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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들이 전하는 반가운 아침인사

새벽 다섯 시 반,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내 발걸음은 이미 베란다 문을 활짝 열고 가슴보다 먼저 나와 있다. 미세한 물 공기를 만진다. 안개에 감싸인 나뭇잎과 꽃들은 맛이 달고, 더불어 야생 꽃의 향기가 땅 속까지 진하게 스며들어 있다. 바람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오늘도 많이 덥겠군.” The Farmer & The Chef Hawkesbury Event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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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을의 진미 ‘전어 구이’

집 나간 며느리 돌아오게 하는 구수한 냄새…”   바야흐로 고국에는 전어의 계절이 찾아왔다. 전어는 가을의 또 다른 전령사로 불린다.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향은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서해안과 남해안의 전어 명산지에서 전어 축제들이 줄줄이 열리는 건 그래서 당연하다고 하겠다.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전어의 진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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