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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여행객 대상 환전사기 기승

발리는 호주인들이 겨울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이다.

최근 발리의 일부 현지 환전상들이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돈을 챙긴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 여성은 현지에서 환전을 한 후 훨씬 적은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택시로 이동 중에 깨닳았다. 
다행히도 택시 운전사가 행동에 나서 환전상에 돌아가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전상은 돈을 돌려주고 사과도 없이 그들에게 떠나라고 말했다. 

환전 과정에서 관광객들은 사라지는 돈을 놓치기 쉽기 때문에  “마법”에 비유했다.

어떤 관광객은 50달러를 적게 받아 따지자 관광객에게 돈을 던지는 사례도 있었다. 

 ‘수수료 없음’이라고 적힌 환전소에서 20달러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사례도 있었다.

600달러를 환전 했지만 300달러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일부 현지 환전소에서는 처음에 돈을 셀때 정확히 세어 보여주지만,  두번째 셀때는 무릎에 몰래 떨어뜨리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또 다른 환전소에서는 돈 뭉치를 카운터에 두드려 하고, 몇 개의 지폐를 미세한 구멍을 통해 떨어뜨리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가지 쓰는 것을 피하는 방법은 환전한 후 첫번째 돈을 세어 본 후에는 그들이 다시 세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환전소를 떠나기 전에 그들 앞에서 정확히 돈을 세어 보라”고 조언했다.

발리 현지에서 환전을 원하는 관광객들은 은행, 호텔, 또는 유효기간의 사업 허가증과 면허증을 보여주는 환전소에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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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미국 호주 필리핀 환치기 삼자사기꾼 남성현 발리 갓다던데 저짓하고 잇는듯한데 환전은 무조간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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