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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배관업체 파산으로 70명 일자리 잃어

멜번의 한 배관 업체가 파산에 들어가면서 직원 7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올해 3월 27일, 이 회사는 파산했고 모든 직원들이 즉시 해고됐다.  빅토리아주 부실기업 BPS 복구 및 재건팀이 청산 작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빅토리아주 북동부 베날라와 멜번에 사무실을 두고 2015년부터 주로 상업용 배관 공사를 수행했다. 정점에는 100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파산 할 무렵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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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고생 살해한 호주 남성, 징역 32년형 선고

1999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호주 남성이 32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약 24년 전 시드니 북서쪽 300KM 떨어진 작은 도시 걸공에서 10대 여고생이 친구 생일 파티 이후 실종 돼 3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의 수사는 미궁에 빠져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 했으나 지난 2020년 용의자를 체포해 기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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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장기 근속 휴가 미지급 단속

  호주에서는 한 회사에서 7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장기 근속 휴가가 주어진다. 장기 근속 휴가는 60주 연속 근무할 때마다 1주씩 누적되며 7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약 6주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장기 근속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시 퇴직 시 6주를 모두 환산해 지급 받아야 한다. 또한 7년 이상 한 회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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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가정집 화재로 일가족 6명 사망

호주 현지 시간 7일 새벽 브리즈번 남동부지역 러셀 섬에서 34세의 아버지와 5명의 자녀들이  주택 화재로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녀들의 어머니인 28세의 여성은 불길을 피해 병원에 입원했고, 4살짜리 쌍둥이 2명, 3살아기, 10살, 11살인인 자녀들이 모두 사망하고 나머지 형제자매들은 화재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은 주택 화재의 원인에 대해 “더 면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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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일가족 3명 야생 버섯 먹고 사망

빅토리아 주 깁슬랜드(Gippsland) 지역에서 지난 7월 29일 가족이 점심 식사를 하다 야생 독버섯을 먹고 사망해 경찰이 원인을 조사 중이다. 모두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이중 3명이 숨지고, 이 지역 교회 목사는 병원에서 아직도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목사와 아내 그리고 그의 여동생과 남편이 함께 점심 식사 중 야생 독버섯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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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교사 임금인상 시위로 정부에 압박

뉴사우스웨일스 정부가 교사노조와 빠른 협상을 하지 않을 경우 교사들이 추가적인 파업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주 독립 교육 연합(IEUA) NSW 지부는 “정부는 즉시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IEUA는 성명에서 즉각적인 노조와 협상을 포함 크리스 민스 NSW주 총리가 선언한 ‘부당한 임금 상한선을 없애겠다’던 선거 공약을 지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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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 위기 심각, 매달 1,600명 노숙자로 내몰려

주택 위기와 금융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매달 1,600명 이상이 노숙자로 내몰려 임시 보호시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지난12월과 3월 사이에 치솟는 임대료와 기록적인 낮은 공실률 속에서 노숙자 지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호주 전역에서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8월 4일 금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노숙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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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8월 겨울, 이상 고온 현상 지속

지난 달 부터 기록적인 폭염이 북반구를 강타하고, 현재는 전례 없는 폭염이 남반구를 강타하고 있다. 호주 경우 계절에 맞지 않는 온난화가 몇 주 째 계속되고 있으며, 7월 말부터  8일 연속 기온이 평년보다 10도 이상 올랐다. 수요일 서해안을 제외한 호주 전역은 평년보다 따뜻했다. 목요일은 동남부 주 전역에서 가장 이례적인 더위가 관측되었으며 도시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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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주 장거리 미사일 제조 지원

  호주가 국방력 강화를 위해 남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략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는 의미로 장거리 미사일 제조 분야인 GMLRA 생산 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지원 받는다. 지난 29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미국 호주 외교 국방장관 회의 2+2(AUSMIN)에서 중거리 유도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2년안에 제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주 국방부장관 리처드 말스는 장거리 타격 능력 강화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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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직 보육교사, 9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호주 전직 보육교사가 9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623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호주 연방 경찰(AFP)뿐만 아니라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브리즈번, 시드니 및 해외 등에서 아동 성폭행을 저지른 전직 보육교사를 체포했다. 저스틴 고프 AFP 부국장은 이 남성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든 성폭행 장면을 기록해 놓았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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