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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주 1분기 경제 성장률 0.2% 그쳐..경제 활동 현저히 둔화

호주 통계청(ABS)의 발표에 따르면 따르면 호주 경제가 2023년 첫 3개월 동안 0.2% 성장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높은 금리와 상승하는 생활비가 사람들의 저축을 방해하고 있으며, 경제 활동의 현저한 둔화로 나타나고 있다. 2021년 9월 코로나19 봉쇄 이후 가장 느린 성장률이다.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경기 둔화에 영향을 미친 원인으로 지목됐다.  가계 저축률은 3월 분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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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금리 4.1%로 또 인상

  호주  중앙은행이 오늘(6일) 통화정책회의 후 기준금리를 0.25%올려 4.1%로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금리 수치다. 필립 로우 총재는 성명을 통해 호주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넘긴 상태지만 6.8%는 여전히 너무 높음으로, 목표 범위까지 돌아오기 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금리 재 인상이 불가피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AB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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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비자 물가지수 6.8%로 상승

호주의 인플레이션은 2023년 4월에 다시 상승하면서 시장의 예상이 계속 빗나가고 있다. 호주 통계청(ABS)의 새로운 데이터는 연간 기준 인플레이션이 전월 6.3%에서 6.8%로 다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단 2022년 12월 기록한 최고치 8.4%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ABS의 물가 통계 책임자는 지난 4월에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의 주된 원인은 치솟는 연료 가격이라고 말했다.  “4월의 소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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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호주 방문 취소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부채 한도 상향 문제로 인해 다가오는 아시아 순방의 두 번째 방문지인 호주 방문을 취소했다. 바이든은 국가부도 위기를 막기 위해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및 의회 지도자들과 합의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미국 정부는 6월 1일 미국이 국가부도를 의미하는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황에 빠질 수 있으며, 전세계에 심각한 위기를 야기할 것으로 경고했다. 바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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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중국으로 수출액 31% 대폭 증가

  최근 양국 무역 관계 개선 이후 이후 호주의 철과 석탄의 중국으로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3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호주에서 중국으로 수출품은 3월 기준 190억 호주달러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으며 2021년 중반 이전 최고치를 웃돌았다. 중국으로의 수출 증가는 호주의 총 무역 흑자를 사상 두 번째로 높은 153억 호주 달러로 끌어올렸다. 호주 통계청 자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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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광업체, 호주 금채굴업체 175억 달러에 인수

미국 금광업체 뉴몬트가 호주 최대  금채굴업체인 뉴크레스트를 175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뉴크레스트 마이닝 이사회는 전 세계 광업사상 최대  큰 규모의 거래라고 라고 발표했다. 거래가 진행되면 뉴몬트는 미국에서 최대  금 및 구리 생산자로 거듭날 예정이다. 뉴몬트는 인수 후  호주와 캐나다에서 연간 약 3억 5천만 파운드의 구리 생산을 하게 될 예정이다. 덴버에 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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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통상장관, 4년만에 중국 방문 ‘무역분쟁 해결 방안 모색’

호주 통상장관이 12일 목요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다. 호주의 중국 방문으로 양국 무역 관계 재설정 가능성에 탄력이 붙으면서, 돈 파렐 통상장관은 중국이 올해 말까지 “호주산 수입품에 대한 모든 주요 규제를 철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돈 파렐 장관은 “호주는 중국과의 무역 관계 안정화를 중국에 왔다”고 말했다. 지난 2월부터 호주산 석탄, 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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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년 호주 연방예산안 총정리

짐 찰머스 재무장관이 5월 9일 총 149억 달러 규모의 연방 예산안을 발표했다. 첫번째로 에너지 요금을 총 15억 달러를 들여 저소득 층 500만 가구와 중소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최대 500달러를 일회성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연간 매출액이 5,000만 달러 이하 중소기업은 에너지 사용 요금 20%를 국세청에 청구할 수 있다. 비자 신청비용은 7월 1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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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매 판매량 감소해 “소비 침체”

  호주인들이 상점과 백화점 등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했다. 2022년 12월 분기 대비 3월 분기 소비 지출은 0.3% 하락했다.  호주통계청 소매 통계 책임자인 벤 도버는 증가하는 생활비 압력이 가계 지출을 계속 압박함에 따라 소매 판매량이 2분기 연속 감소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면  2009년 9월 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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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신규주택승인 10년만에 최저, 임대위기 악화

NSW주에서 신규주택승인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임대 위기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주택 산업 경제학자가 경고했다.  2022년 같은 분기에 비해 신규주택승인이 34%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타운하우스 및 유닛 및 고층 건물 건축 승인은 50%까지 떨어졌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시드니의 공실률은 1.3%에 머물고 있다. 더불어 시드니 주당 평균 주택 임대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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