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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하이포인트쇼핑센터에서 또 10대 칼부림

하이포인트 쇼핑센터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싸움 끝에 한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무리의 청소년들이 쇼핑센터 안에 있는 영화관 근처에서 싸우기 시작했다. 경찰은 6명의 남성이 센터 내 영화관 근처에서 싸우다가 25일(목요일) 오후 6시 10분경 한명이 흉기에 찔렸다고 밝혔다. 관련된 남성 중 두 명이 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 앨번스에 거주하는 18세 청소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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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워스 ‘장기근속휴가 수당 미지급’ 벌금 120만달러 부과

울워스가 약 1200명의 빅토리아주 직원들에게 100만 달러 이상의 장기 근속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12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울워스는 2022년 2월 급여 시스템 검토가 착수된 이후 빅토리아주 임금 감시 기관에 위반 사실을 자체 보고했다. 일부 직원들은 회사를 떠난 후 장기 근속 휴가 수당을 받지 못했다. 빅토리아주 임금 조사에 따르면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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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극단주의 테러 모의한 10대 청소년 7명 체포

시드니에서 테러를 모의 한 혐의로 체포된 7명의 10대 청소년 가운데 5명이 기소됐다. 17세와 14세 소년 2명은 지난 목요일 파라마타 아동 법원에서 극단주의 자료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16세 소년 2명은 테러 행위를 모의, 계획,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한명의 17세 소년은 테러 행위를 모의하고 공공 장소에서 칼을 혐의 한 혐의로 기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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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정션 쇼핑몰 희생자 추모식 수천명 모여

수천 명의 사람들이 21일(일요일) 웨스트필드 본다이 정션 칼부림 사건 사망자와 부상자들을  애도하고 기억하기 위한 촛불 추모식에 모였다. 앤소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 피터 더튼 야당 지도자, 크리스 민스 NSW주 총리, 그리고 많은 고위 인사들이 비극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난 후 본다이 비치에서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합류했다. 범인을 총으로 쏘고 많은 생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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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한인식당에서 남성 흉기에 찔려

멜번 하이포인트 쇼핑센터의 한 한인식당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렸다. 지난 일요일(21일) 오후 2시 30분경 멜번 서쪽 마리비르농에 위치한 하이포인트 쇼핑센터의 한인식당에서 두 남성이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상체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건에 관련된 다른 남성은 현장에서 도망쳤다. 경찰은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목격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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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7세 소년, 어머니 암으로 잃고 4일 후 교통사고로 사망

빅토리아주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7세 아이가 사고 나흘 전 유방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일요일 오후 5시 20분 빅토리아 주 트라팔가 윌로우 그로브 로드에서 아이를 태운 차량이 트럭과 충돌했다. 운전자와 아이 둘 다 현장에서 숨졌고, 차량에 함께타고 있던 개 두 마리도 죽었다. 숨진 아이의 어머니(39세)는 올해 초 유방암 4기 진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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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정션몰 살해범과 대치한 프랑스 남성과 시큐리티 남성, 호주 영주권 부여

본다이 정션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살해범 조엘 카우치와 대치한 쇼핑센터 시큐리티가 호주 총리의 개입에 따라 영주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키스탄 출신의 무함마드 타하는 지난 토요일 쇼핑몰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시큐리티 동료 파라즈 타히르가 사망한 공격 도중 함께 부상을 입고 입원한 상태다. 호주 총리는 이미 프랑스 국적의 데미안 게로에게 영주권을 약속했는데, 게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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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정션 쇼핑몰 금요일 재오픈

이번주 금요일 본다이 정션 웨스트필드 쇼핑몰이 재개장을 앞두고 피해자 가족 및 쇼핑센터 직원들이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퀸즈랜드 출신 조엘 카우치(40)는 지난 토요일 오후 본다이 정션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서  6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12명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에이미 스콧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범인이 여성들을 표적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으며, 현재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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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53세 여성, 독버섯 중독으로 사망

빅토리아주 한 웰빙센터에서 독버섯 중독으로 53세 여성이 숨졌다. 발라렛(Ballarat) 근처 웰빙센터에서 여성이 독버섯 제작된 음료를 섭취한 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53세의 여성과 개인 트레이너는 일요일 새벽 수련회에서 숨졌고,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 옮겨졌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경찰은 검시관을 위한 보고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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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서부 교회 성직자, 15세 소년에게 칼에찔려

시드니 서부 교회에서 성직자가 예배 도중 15세 소년에게 여러차례 칼에 찔리는 장면이 찍혔다. 현지시간 15일 저녁 TV로 중계 되는 저녁 미사를 하고있는 성직자에게 소년이 다가가 얼굴, 목 등 수차례 칼로 찔렀다. 현장은 아수라 장이 됐고, 신도들이 비명을 지르며 성직자를 보호하려 달려들었다. 교인들이 소년을 제압하는 동안 100명이 경찰들이 현장에 도착했고, 흥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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