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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서 도넛 10,000개 도둑맞아

NSW주에서 도넛 1만 개가 들어있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배달차를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1월 29일(수요일) 오전 3시 30분경 NSW주 뉴캐슬에서 칼링포드로 배달을 가던 크리스피 크림 도넛  배달 차가 휴게소에서 도난 당했다. NSW주 경찰은 운전자가 휴게소 안에 있는 동안 배달 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을 쫓고 있다.  배달차량에있던 도넛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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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여성, 구급차 늦장 대응으로 한쪽 다리 잃어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여성이 4시간 동안 구급차를 기다리다 다리를 절단했다. 이 여성은 구급차를 부르기 위해 트리플-0으로 다섯 번 전화를 걸었다. 약 2주 전, 새벽 5시에 잠에서 깨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했지만, 다리에 한쪽에 감각이 없어 침대에서 떨어졌다. 그녀는 거실로 기어가 트리플-0 로 구급차를 요청했다. 하지만 오지 않는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상태가 더욱 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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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멜번 3위, 시드니 4위 차지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한때 멜번은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하지만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 집권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코로나 봉쇄 조치를 한 이후 2022년에는 10위로 하락했다. 코로나 사태이후 멜번은 다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시드니도 지난 2022년 13위에서 올해는 4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그리고 퍼스와 애들레이드가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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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급여 가장 느리게/빠르게 오르는 직업군은?

호주에서 급여가 가장 빠르게 또는 가장 느리게 오르고 있는 호주 직업군이 공개됐다. 최신 구인 광고 급여 지수(ASI)에 따르면 급여는 지난 10월 기준 0.3% 증가했다. 지난 9월에 기록된 0.4%와 7월과 8월에 기록된 0.5%보다 낮아졌다. 한편 의료종사자 및 요양업 종사자 급여는 지난 12개월 동안 8% 증가해 급여가 가장 빨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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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거주 1년후 느끼는 특징 17가지

  호주에서 다른 도시로 이주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이주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시드니에서 첫 1년 동안 느끼는 것들에 대해 당신은 공감 할 것이다. 시드니 사람들은 시드니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시드니 출신이 아닌 사람이 시드니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찾기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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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30일부터 호주에서도 호출 가능

  카카오모빌리티가 11월 30일부터 호주에서 해외차량 호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동남아 유럽등에서 이미 운영 중인 카카오 택시 해외차량 호출 서비스는 이번에 호주, 대만,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쿠웨이트로 확장된다. 이에 따라 카카오택시 해외차량 호출 서비스는 전 세계 37개국에서 현지 이동 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출처: 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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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직장인 사무실 출근율 호주 최저, 시드니는 반등

멜번 직장인들이 다른 도시의 직장인들보다 사무실로 출근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무실 복귀 의무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호주 도심 사무실 출근율이 증가했지만, 지난 9월기준 빅토리아주는 다른 도시에 비해 훨씬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멜번은 3분기 동안 56%로 가장 낮은 사무실 출근율을 기록했다. 회사와 직원들 모두 대면 협업의 중요성과 그것이 그들의 업무에 가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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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주당 임금 가장 높은 직업 TOP 10

호주에는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 금리 인상과 생활비 앙등으로 위기를 격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다른 직업들은 얼마나 돈을 버는지, 혹은 직업을 바꿀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호주 통계청이 산업군에 따라 일주일에 평균 얼마를 버는지 조사했다.   10위. 운송업 우편 및 창고 업무 이 산업의 근로자들은 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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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공항에 샌드위치 들고 온 할머니 벌금 3천달러 부과

뉴질랜드의 한 할머니가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 샌드위치 신고하는 것을 깜박해 3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77세의 이 뉴질랜드 여성은 지난 5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브리즈번으로 입국했다. 여성은 새벽 4시 비행을 앞두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치킨 양상추 샌드위치와 머핀을 구매했다. 머핀을 조금 먹고 나머지는 버렸고, 비행 중에 밀봉된 샌드위치를 먹을 계획으로 탑승했다. 하지만 그녀는 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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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달러, 위안화(CNY) 강세로 4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달러 약세와 위안화(CNY)강세, 철광석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호주 달러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위안화 강세를 포함해 호주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등, 호주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추가적인 경제 지원의 신호 때문으로 분석했다. 호주 달러는 화요일 기준 장중 0.6577 달러를 기록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중앙은행 총재 미쉘 블록은 이날 멜번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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