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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에서 “초대형 신종 거미” 발견

  호주 연구원들이 퀸즐랜드 주에서 초대형 사이즈 덫문거미(trapdoor spider)종을 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희귀종의 암컷 거미는 수명이 20년 이상이며 , 최대 5cm까지 자라며, 수컷은 3cm까지 자란다. 안타깝게도, 덫문거미들은 서식지의 많은 부분이 토지 개발로 인해 사라져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과학자들은 말했다. 소위 덫문거미라고 불리는 거미들은 곤충을 잡아먹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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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초등학생, 해변에서 2만달러 시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줘

시드니의 한 초등학생(10)이 발모랄(Balmoral) 해변에 묻힌 2만 달러 상당의 까르띠에(Cartier) 시계를 찾아 주인에게 돌려줬다. 이 시계는 79세의 지역 주민의 것이었는데, 수영을 하다가 시계를 잃어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시계를 잃어버린 노인의 가족은 해변에서 시계를 찾기 위해 여러 번 시도했지만 찾지 못했다. 하지만 이때 지역에 거주하는 10세 소년 조쉬 쉐이브(Josh Shave)가 그의 금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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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시골 마을로 이주시 ‘2만달러 지원’

호주에서 약 8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퀸즐랜드의 한 작은 마을에 이주를 하면  2만 달러를 지원한다. 퀼피 샤이어 카운슬(Quilpie Shire Council)은 마을의 인구를  1,000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마을에 이미 토지를 구입했거나 이전 주택 소유자 보조금 제도를 신청한 사람은 증가 된 2만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단 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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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및 부채 압박으로 호주 중년남성 자살률 증가

NSW주 자살 예방 단체에 따르면 최근 생계비와 부채 압박으로 중년 남성의 자살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조사한 결과, NSW주 응답자의 77%가 2023년 2월에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생활비 압박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의 수준이 증가했으며 이는 8%  증가한 수치다. 응답자의 47%가 생활비 압박과 개인 부채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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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서 2달만에 “자발적 안락사” 32명 신청

남호주에서 약 7주 전 부터 시행된 자발적 안락사 법 이래로  6명의 불치병 환자들이 생을 삶을 마감했다. 남호주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총 32명의 사람들이 자발적 안락사를 공식적으로 요청을 했으며, 이 중 11명에게 허가증을 발급했다고 발표했다. 자발적 안락사를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만 18세 이상, 호주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최소 1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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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10대 여성 청소년들 칼들고 집단 폭행

  십대 여성 청소년들 3명이 몇 시간 동안 같은 십대 청소년을 주먹으로 때리고 칼로 찌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업로드됐다. 지난 3월 11일 퀸즐랜드주 누사(Noosa)인근 테완틴(Tewantin)의 한 가정집에서 해당 영상이 촬영됐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13세 여성 청소년이 브래지어와 반바지만 입은 채 방 한구석에서 떨고 있다. 무리 중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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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근무제 시행하는 ‘호주 첫 기업 확정’

호주서비스연합(ASU)이 옥스팜(Oxfam)과 협의를 통해 호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주 4일 근무제 시행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노사협약(EBA)에 따르면, 정규직 직원들은 동일한 급여로 4일 동안 근무할 수 있다. 빈곤과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인 옥스팜은 노조와의 최근 협상에 이어 향후 6개월간 주 4일제 운영을 시범을 실시할 예정이다. 옥스팜은 97개의 정규직과 37개의 파트타임 직원이 재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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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인도계 남성, 한국인 여성만 골라 5명 성폭행

  시드니에 거주하는 인도계 호주 남성이 20대 한국 여성만 골라 성폭행을 한 혐의로 5년만에 재판이 시작됐다. 이 남성은 2018년 당시 한국어 번역을 해줄 사람을 구한다며, 면접을 가장해 20대 한국 여성들을 자신의 집이나 호텔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남성은 음료수나 와인에 미리 타 놓은 수면제로 의식을 잃게 한 뒤 성폭행을 저지르면서 카메라로 성폭행 장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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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 비행기에서 좌석배치 문제로 난동피운 남성, 경찰에 연행

  지난 토요일(18일) 퍼스에서 멜번으로 향하는 젯스타 비행기 안에서 남성 승객 한명이 항공사 직원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몸싸움이 벌어졌다.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 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활주로에서 대기 중이던 비행기 안에서 좌석 배치 문제로 인해 직원들과 말다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남성은 한살 배기 아들과 부인 옆에 앉기 위해 무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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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캠핑하기 좋은 장소 9곳

  NSW주 바이론 베이(Byron Bay) 바이런 베이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 해안에 있는 자연적인 원더랜드다. 수정처럼 맑은 물과 서핑 장소로 가장 유명하지만, 멋진 하이킹, 아름다운 폭포, 그리고 많은 야생 동물들을 볼수 있다. 숙박 옵션은 고급 객실 및 사파리 텐트에서 전통적인 캐러밴 및 캠핑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NSW주 메림불라(Merimbula) 바위들이 즐비한 해변, 고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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