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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맥주 가격 또 올려…재인상 경고

맥주세가 다음 주 재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소규모 양조업자들에게 추가적인 부담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잠재적으로는 맥주 가격이 정점에 다다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KPMG 자료에 따르면, 약 700명의 호주 양조업자들은 연간 19억 3천만 달러를 호주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10,00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전체 맥주 산업의 절반 이상 51%) 호주 양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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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권 파워 순위 호주 5위, 한국 3위 차지

국제 항공 운송 협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나라의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 수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파워 순위를 결정했다. 2024년 새로운 분기별 보고서는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 시민권 및 거주 자문 회사인 Henley and Partners에서 작성되었다.   10위. 아이슬란드,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라트비아 4개국이 공동 10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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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은행, 모기지 고정 금리(3년 만기) 0.6% 인하

NAB가 주택 소유자와 예비 주택 구매자에게 올해 4대 은행 중 처음으로 고정 기간 금리를 인하했지만 전문가들은 주의를 하라고 당부했다. 주요 은행들은 이번 주 주택 대출의 3년 고정 금리를 5.99%로 0.6% 인하했다. 분석에 따르면 이 인하는 50만 달러를 빌렸을때 연간 2229 달러를 절약하는 것과 같다.  2021년 7월 고정 금리가 인기를 끌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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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브로드웨이 따라 2035년까지 경전철 연장

시드니 클로버 무어 시장이 브로드웨이를 따라 시드니의 경전철을 연장하며, 야간 경제를 활성화하고, 친환경 산업 전환, 스타트업 지원 등  2035년까지 경제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총 예산은 약  5억 4천만 달러이며, 브로드웨이와 그린 스퀘어를 통과하는 새 경전철 연장 공공사업에만 1억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이 경전철 연장은 시드니 대학교와 시드니 공과 대학교 근처 CBD 남서쪽  “테크 센트럴” 혁신 지구를 성장 시킬 예정이다. 시드니 도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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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부대학 학비 1년에 16,000달러 인상

호주의 일부 대학 학비가 2025년부터 1년에 5만 달러 이상이 필요해 학생들에게 큰 타격을 줄 예정이다. 법학, 경제학, 사회, 문화,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인문학 학위에 대한 학생들 학비는 2025년부터 매년 16,992달러 더 오를 예정이다.  인문학 학비도 1년에 10,000달러가 더 오를 예정이다.   이는 모리슨 정부가 의해 도입한 법안으로, HECS 전체 정부 지원원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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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기차역 사고로 부녀 사망

시드니 기차역에서 자신의 아기를 구하려던 아버지와 딸 한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21일(일요일) 오후 칼튼 기차역에서 두 여자 아이가 탄 유모차가 선로로 굴러 떨어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순간 기차는 빠르게 오고 있었고, 아이의 아버지는 기차 선로로 뛰어들어 자신의 딸들을 구하려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이 사고로 아버지와 딸 한명이 사망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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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업종 중 높은 연봉 직업 15가지

구인구직 사이트 ‘인디드’가 연봉이 높은 15가지 재택근무 업종을 공개했다. 재택근무는 일과 삶의 균형을 개선하고 출퇴근을 하지 않아 지출을 줄이는 등 수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원격으로 작업하여 얼마의 돈을 벌 수 있는지 공개했다.   15위. 마케팅 디렉터 / 평균 연봉:  $103,864 마케팅 디렉터는 마케팅 캠페인과 디자인 팀을 이끈다. 작업에는 많은 협업이 필요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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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건설업 종사자, 가장 높은 연봉 20만달러에 달해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 고용 안정성을 자랑하는 건설업종에 더 많은 호주인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2024년 2월 기준, 1년 동안 가장 많은 성장을 보인 산업 중 하나는 건설업으로 104,500명의 인력이 새로 합류했다. 건설업 종사자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대학 교육 없이도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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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24년 워라밸 세계 8위 차지

삶과 직장 생활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은 호주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2024년 새로 조사한 전 세계 워라밸에서 호주 순위는 4계단 하락했다. 미국은 일과 삶의 균형에서 최악의 순위에 오른 국가 중 하나였다. 60개국 중 55위로 전년보다 2포인트 하락한 비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영국도 일과 삶의 균형에서 상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작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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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4.1%로 소폭 상승

  호주의 실업률이 지난 6월 기준  4.1%로 소폭 상승해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  50,1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지난 5월 4%에서 0.1% 상승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전망을 높였다. 정규직 일자르는 43,300개가 증가했고 파트타임 일자리는 6,800개 증가했다. 일자리 참여율은 0.1% 포인트 상승한 66.9%를 기록했다. 짐 찰머스 연방 재무장관은 2022년 5월 알바니즈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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