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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임대 공실률 사상 최악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프롭트랙 데이터에 따르면 시드니 2월 부동산 시장에서  임대 주택 점유율은 1.11%로 전례 없이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프롭트랙의 경제학자 앵거스 무어는 세입자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공실이 부족하면 세입자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타까운 현실은  임대료  압박과 추가적인 경제성 문제를 계속 보게 될 것이며, 이는 이미 기록상 최악”이라고 말했다.

2월이 임대시장이 바쁜 시기인 가운데 최근 공실률은 1년 전보다 0.3% 낮아졌다.

시드니의 공실률은 2020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임대 부동산이 약 30일 동안 시장에 출시되었지만 이제 20일 만에 거래가 중단된다.

“(사용 가능한 임대가) 감소하는 이유는 수요가 많고 공급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구 증가와 주택 건설 부족은 낮은 임대 공실률에 대한 두 가지 요인 중 하나였다.

 “2015~2019년과 같은 양의 주택을 짓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자재 조달에 어려움이 발생했으며 건물 비용은 팬데믹 이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집을 짓는 데 예전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부동산이 시장에 임대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시드니의 가장 힘든 지역은 샤이어(The Shire), 노던 비치(Northern Beachs) 및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로 나타났다.

출처: 더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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