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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워스 ‘장기근속휴가 수당 미지급’ 벌금 120만달러 부과

울워스가 약 1200명의 빅토리아주 직원들에게 100만 달러 이상의 장기 근속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12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울워스는 2022년 2월 급여 시스템 검토가 착수된 이후 빅토리아주 임금 감시 기관에 위반 사실을 자체 보고했다. 일부 직원들은 회사를 떠난 후 장기 근속 휴가 수당을 받지 못했다. 빅토리아주 임금 조사에 따르면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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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정션 쇼핑몰 희생자 추모식 수천명 모여

수천 명의 사람들이 21일(일요일) 웨스트필드 본다이 정션 칼부림 사건 사망자와 부상자들을  애도하고 기억하기 위한 촛불 추모식에 모였다. 앤소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 피터 더튼 야당 지도자, 크리스 민스 NSW주 총리, 그리고 많은 고위 인사들이 비극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난 후 본다이 비치에서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합류했다. 범인을 총으로 쏘고 많은 생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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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정션몰 살해범과 대치한 프랑스 남성과 시큐리티 남성, 호주 영주권 부여

본다이 정션 웨스트필드 쇼핑센터 살해범 조엘 카우치와 대치한 쇼핑센터 시큐리티가 호주 총리의 개입에 따라 영주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키스탄 출신의 무함마드 타하는 지난 토요일 쇼핑몰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시큐리티 동료 파라즈 타히르가 사망한 공격 도중 함께 부상을 입고 입원한 상태다. 호주 총리는 이미 프랑스 국적의 데미안 게로에게 영주권을 약속했는데, 게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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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평생 성 파트너 평균 13.3명, 세계에서 2위

호주는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평생 성 파트너 평균 수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조사됐다.  세계 인구 조사(World Population Review)에 따르면 25세에서 44세 사이의 호주인들은 평균 13.3명의 평생 성 파트너를 가지고 있었다. 전세계 평생 성적 파트너의 수는 평균 9명이었다. 메타 분석은 이성 파트너만을 조사한 미국의 공중 보건 기관인 질병 통제 예방 센터의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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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울워스와 콜스에 벌금 추진

전국 식료품 시장의 65%를 장악하고 있는 울워스나 콜스같은 식료품 판매업자들이 반경쟁적인 행동을 할 경우 정부가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쟁 부족을 악용해 공급업체를 압박하고, 인플레이션을 이용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등 막대한 이윤을 창출한 두 기업을 겨냥 한 것이다.  전 노동부 장관이자 경제학자인 크레이그 에머슨은 슈퍼마켓 대기업에 대해 연간 수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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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생 수 70만 명에 육박 “역대 최고 기록”

호주에 유학생 수가 처음으로 70만 명을 넘어서면서, 임시 입국자 수는 280만 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월 29일 기준 호주 유학생 수는 총 713,144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말했다.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호주 국경이 코로나 기간 동안 폐쇄됐기 때문에, 국경 개방 이후 학생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유입됐고,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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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호주 택시에 합의금 2억7200만달러 지급

우버가 “공격적으로” 호주 진출한 이후 생계를 위협받은 호주 택시기사오와 렌터카 기사들에게  2억 7,200만 달러를 보상하겠다고 최종 합의했다. 우버에 대한 집단소송은 빅토리아주 대법원에서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었지만, 우버측이 2억7180만 달러의 합의금에 합의하자 무효화됐다. 이는 호주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의 집단 소송 합의였으며, 모리스 블랙번 변호사가 8,000명 이상의 택시 및 렌터카 소유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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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구 2,680만 명으로 2.5% 증가

호주의 인구가 이주 노동자와 학생들로 인해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호주 인구가 지난해 9월까지 659,800명이 증가해 총 2,680만명으로 증가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는 인구가 3.3 퍼센트로 가장 빠르게 증가했고, 그 뒤를 이어 빅토리아주가 2.9 퍼센트, 퀸즐랜드가 2.7 퍼센트 증가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인구는 2.3%, 호주 수도 ACT 주는 2.1%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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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행복한나라 순위 10위, 한국은 52위 차지

호주가 세계에서 10번째로 행복한 나라로 선정됐지만, 행복도가 나이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례 World Happiness 보고서는 전문가들이 140개국 이상의 사람들을 조사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들의 순위를 매겼다.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삶의 만족도를 1~10의 척도로 평가하도록 했다. 호주의 30대 미만의 행복 순위는 19위인 반면, 60대 이상의 행복 순위는 9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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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학위 필요 없이 연봉 높은 직업 12개 직업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보수가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학위가 필요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학에 가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12개의 직업을 집계했다. 12위. 소셜미디어 매니저 (Social media manager) 소셜 미디어 매니저들은 한 해 평균 83,211달러를 번다. 11위. 드릴 리그 오퍼레이터 (Drill rig operator) 드릴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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