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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저렴한 ‘임대 전용 주택’ 짓는다.

시드니에서 개인이 소유할 수 없는 임대 전용 주택이 개발되고 있으며, 임대 주택난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홍보 되고 있다.
“빌드 투 임대”(build to rent)라고 불리는 주택 모델은 구매자 대신 중장기 임대인들만을 위해 특별히 건설되는 대규모 전문 관리 부동산이다.
도시 전역에 걸쳐 개발 중인 임대 전용 주택 프로젝트는 파라마타 7개, 라이드 5개,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2개 등 약 19개로 발표했다.

투자자 코로네이션 프로퍼티는 메리랜드에 880개의 아파트 블록을 건설하고 있으며, 일부는 매각되지만 450개 동은 임대 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폴 스컬리 기획부 장관은 주택 시장에 더 많은 임대 주택이 공급되면 가격 하락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임대 전용 주택 모델은 미국 주택의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도 성공적인 사례로 입증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임대 전용 주택이 50채 이상 있으면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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