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학생들이 온라인 수업 과제나 시험을 AI 챗봇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하는 방법이 대학생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어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 소프트웨어인 ChatGPT는 논문 표절 탐지를 회피하는 능력까지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시험 질문 답변이나 과제물 대필을 ChatGPT AI가 모든 인터넷 정보를 무작위로 수집해 대신 답변해 주는 방식이다. 답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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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돼지고기 들고온 여행객 벌금 3300달러 부과 및 추방
스페인 국적 20세의 여행객이 퍼스 공항으로 신고되지 않은 생 돼지고기 1kg 과 300g의 염소젖 치즈를 들여오다 호주 생물보안법 위반에 따라 비자가 취소 되고 호주에서 추방됐다. 또한 벌금 3,300달러를 부과 받았다. 머레이 와트 농림부 장관은 생 돼지 고기는 구제역 확산을 일으켜 호주 경제에 약 800억 달러 피해를 끼치는 호주 생물보안법을 심각하게 …
Read More »멜번 마이어(Myer) 백화점 프랭스톤 지점 전면 폐업
멜번 프랭스톤(Frankston )에 위치한 마이어(Myer) 백화점이 지난 14일(일요일) 전면 폐업으로 90% 할인된 가격에 모두 재고 정리했다. 마이어의 CEO 존 킹은 작년 8월 프랭스톤 지점 폐업을 발표하면서 사우스랜드, 채드스톤, 파운틴 게이트 나머지 지점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매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공간을 줄이고,전반적인 제품을 개선하는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
Read More »멜번 도클랜드에 대형 “피쉬마켓” 건설 추진
멜번 도시 독클랜드의 센트럴 부두가 철거 될 예정으로, 이를 대체하기 위해 피쉬 마켓, 교육 시설, 식당, 이벤트 시설 등을 갖춘 거대한 물고기 모양의 구조물을 건설하는 빅토리아주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독클랜드 뉴스는 지난달 물고기 형상의 구조물을 공개하며 센트럴 부두에 대해 빅토리아주와 현재 협의 과정에 있다고 발표했다. 닉 테이트 멜번 도시 수산시장 …
Read More »중국인 호주 입국시 “코로나 검사 음성 결과 제출” 의무화
호주 보건부 장관 마크 버틀러가 중국을 대상으로 코로나 19검사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중국발 입국자들은 호주 입국을 위해 코로나 음성 결과를 호주 도착 전에 제출해야 한다. 중국은 최근 코로나 상황 악화와 정확한 집계 결과를 제공하지, 않아 일부 국가들도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입국전 코로나 검사 의무화를 실시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 또한 …
Read More »호주 워킹홀리데이 나이제한 “50세로 상향 조정” 검토
연방 정부가 호주 전역의 인력난을 해결 하기 위해 워킹홀리데이 나이 제한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호주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35세 이하의 사람들에게만 발급 된다. 호주관광교통포럼의 마기 오스먼드 회장은 호주가 나이 제한을 50세로 상향 조정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호주로 유입될것이라고 말했다. 다른나라들은 이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이주 계획을 변경 하고 있다고 …
Read More »시드니 M7 고속도로 통행료 2051년까지 3년간 연장
시드니 신공항 근처의 간선도로를 연결하기 위한 트랜스어번과의 계약의 일환으로 시드니 서부의 M7 고속도로에서 3년간 추가로 통행료를 지불해야한다. NSW주 정부는 M7과 새로운 M12 고속도로 사이의 인터체인지를 건설하고 프레스턴과 오크허스트 사이의 양방향으로 23km의 고속도로를 2개에서 3개로 넓히는 공사 요청을 받아들였다. 15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대가로 정부는 M7에 대한 통행료 연장 계획을 2051년까지 …
Read More »멜번 대부분 회사 재택근무 80% 유지
멜번 회사들이 코로나 규제가 오래전 사라진 후에도 여전히 재택근무를 대부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토리아주 상공회의소의 조사에 따르면 주 5일 사무실로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5명중 1명으로 약 20%에 그쳤다. 멜번 회사의 절반 이상이 주 2~3일만 사무실로 출근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직장인들의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
Read More »호주광산회사, 크리스마스 보너스 10만불씩 지급
호주 회사 로이힐(Roy Hill)이 직원 10명에게 무작위로 크리스마스 보너스 10만 달러를 지급한다. 로이힐 대표 지나 라인하트(Gina Rinehart )는 지난주 직원들에게 “중요한 발표를 기다리라”고 말했다. 그녀는 10명의 직원 이름이 무작위로 불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통보했다. 로이힐은 호주 북서부 필바라 지역에서 연간 6000만 톤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대형 광산 회사이며, 순수익은 한해 32억달러에 달한다. …
Read More »TPG 텔레콤 고객 1만 5천명 해킹당해
호주 대형 이동통신사 TPG 텔레콤이 고객 1만5천 명이 사용하는 이메일 호스팅 교환 서비스가 해킹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통보했다. TPG는 수요일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제출한 자료에서 사이버 보안 회사인 맨디언트가 iNet과 웨스트넷 비즈니스 고객들이 사용하는 이메일에 해커들이 무단으로 액세스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호스팅 교환 서비스(Hosted Exchange service)는 iNet과 Westnet이 운영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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