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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워스 매장, 호주의 날 상품 판매 중단 논란 속 ‘낙서 훼손’

브리즈번 울워스의 한 매장이  호주의 날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이후 낙서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울워스 매장 입구는 1월 15일 월요일, 스프레이 페인트 낙서로 덮였다.  매장 외관에 적힌 낙서에는 ‘”5 days 26 Jan Aussie Oi Oi Woolies F*** U”라고 적혀 있었고, 출입문에는 ‘Boycott Woolies’라는 문구로 칠해졌다. 월요일 아침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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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피해 지역 골드코스트 여행 위한 $50 상품권 5만장 증정

골드 코스트 전 지역의 관광 명소들이 최근 폭풍 피해로 인해 여러 상점들이 문을 닫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스티븐 마일스 총리는 골드코스트의 관광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각 50달러 상당의 상품권 5만 장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골드코스트에서 폭풍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들은 퀸즈랜드 정부로부터 250만 달러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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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불법 체류자, 약 7만명에 달해

호주 내무부 조사에 따르면 약 7만 명의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호주에 살고 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학생 비자나 방문 비자로 도착한다고 밝혔다. 학생 비자로 이주한 한 남성은 호주에서 비자가 종료되어 체류 기간이 지났지만, 차에서 살다가 6개월 후에 붙잡힌 자신의 이야기를 ABC 방송에 전했다.  6개월간 불법 체류를 하던 파키스탄 출신 남성은 운전 위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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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고 부자 3인 재산 두 배로 증가, 시간당 150만달러 벌어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최고 부자인 지나 라인하트(Gina Rinehart), 앤드류 포레스트(Andrew Forrest), 해리 트리구보프(Harry Triguboff)의 재산이2020년부터 2023년 사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호주인 8명 중 1명은 빈곤 상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브스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빈부격차를 조사했으며, 호주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의 총 재산이 70.5% 또는 1,200억 달러 증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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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 울워스, ‘호주의 날(Australia Day)’ 기념상품 중단 선언

대형 슈퍼마켓 업체인 울워스와 빅더블유가 호주인들이 기념하는 호주의 날(Australia Day)을 기념하는 어떤 제품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울워스 그룹 대변인은 “호주 국기는 항상 판매하고 있지만, 호주의 날을 앞두고 슈퍼마켓이나 빅더블유 매장에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테마 상품은 없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호주의 날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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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권 파워 순위 호주 6위,대한민국은 2위 차지

세계 시민권 및 거주 자문 회사인 헨리 엔 파트너스(Henley and Partners)에서,국제 항공 운송 협회 자료를 기반으로 무비자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여권 파위를 가진 국가 순위를 정했다. 10위. 아이슬란드 10위는 비자 없이 182개국을 여행 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다. 9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라트비아 슬로베니아와 라트비아,슬로바키아 시민들은 186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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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토종 도마뱀 밀반출 한 일당 4명 검거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수백 마리의 토종 도마뱀과 파충류를 홍콩으로 밀반출하려 한 혐의로 4명이 기소됐다. 지난해 9월 59마리의 도마뱀이 들어있는 9개의 소포가 홍콩으로 향하던 중 발각됐다.  경찰은 추가 수색을 통해 밀반출 하려던 총 257마리의 도마뱀을 찾아내 압수했고 이는 약 120만 달러에 달한다. 앤드류 코츠피스 형사 과장은 도마뱀들이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보관돼 있고 해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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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엘니뇨 현상에도 동부 지역에 폭우 내리는 이유

기상청은 지난 9월 엘니뇨 현상을 선포하고, 이번 여름은 매우 덥고 건조한 여름이 온다는 경고가 있었다. 하지만 폭풍으로 파괴 된 동남부 지역과 홍수가 난 극동 지역에 이르기까지 퀸즐랜드 주민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기후 전문가들은 엘니뇨 현상을 둘러싼 오해와 더 습한 환경에 기여하고 있는 몇몇 기후 동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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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 임대료 전년 대비 13% 상승..앞으로 더 오를 전망

호주 주택 임대료가 주당 평균 600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호주의 기록적인 주택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주택 물량이 부족해 집주인들은 임대 가격을 인상 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롭트랙(PropTrack)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국 주택 임대료는 11.5% 상승했으며 시드니, 멜번 및 퍼스 상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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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복싱 데이(Australian Boxing Day) 란?

호주 복싱 데이(Australian Boxing Day)는 문화적 의미와 상업적 의미가 독특하게 혼합된 단어다.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호주인들은 그들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장하는 날이기도 하다. 종종 가족들과 바베큐 파티, 크리켓 경기, 그리고 시드니에서 호바트까지의 요트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또한 많은 호주인들이 할인 행사 기간 동안 상점들을 휩쓸기 위해 이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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