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피해 지역 골드코스트 여행 위한 $50 상품권 5만장 증정

골드 코스트 전 지역의 관광 명소들이 최근 폭풍 피해로 인해 여러 상점들이 문을 닫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스티븐 마일스 총리는 골드코스트의 관광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각 50달러 상당의 상품권 5만 장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골드코스트에서 폭풍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들은 퀸즈랜드 정부로부터 250만 달러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된다.

스티븐 마일스 총리는 남동부 퀸즐랜드 주민들은 GC Summer FUNDS 웹사이트를 통해 5만 장의 여행 상품권 중 하나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행 상품권은 올해 3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