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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멜번에 살면 사소하게 짜증을 유발하는 21가지

멜번은 식당과 술집들, 아름다운 건물과 공원들, 극장들과 문화 시설등으로 가득하지만, 가끔은 이 아름다운 도시에  작은 것들이 분노를 유발한다.  1. 스완스톤 스트릿이나 엘리자베스 스트릿에서 느리게 걷는 사람들(거의 모두) 2. 셀카를 찍으려 갑자기 멈춰선 보행자들, 휴대전화로 구글맵을 검색하는지 무엇을 하는지도 몰라요. 몸을 피해서 이동하세요. 3. 리치먼드에서 시티 방향 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플린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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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저, 오팔 카드 시스템 개편으로 시드니 출퇴근 더 쉬워져

앞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은 시드니에서 기기의 잠금을 해제하지 않고도 대중교통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약 2백만 개 이상의 교통 통로를 비접촉식 요금 지불 방식으로 결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페리, 트램, 버스 및 기차 네트워크를 포함한 주 전역의 25,000개의 오팔 리더기에 설치되고 있다.  새로운 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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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배 증가

호주에서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000대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VFACTS 월간 차량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호주인들이 전기차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자동차의 연간 판매량은 80,446대에 달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 28,326대와 비교 된다. 전기자동차는 전체 월간 차량 판매량의 7.7%를 차지했고, 올해 현재까지 전체 판매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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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도심 5km마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

NSW주의 전기차 운전자들이 도심에서 5km마다, 고속도로에서는 100km마다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NSW 주정부는 1억4900만 달러를 들여 4개에서 15개 사이의 초고속 충전소를 포함한 104개의 새로운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선소는 고속도로와 지역 및 도시 지역에 걸쳐 향후 18개월에서 24개월 동안 설치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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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60년 후 인구 변화 예측

호주에서 고령화 인구는 2071년까지 34.3~45.9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수중 도로,  3D로 출력된 건물들., 60년 후 세상이 어떻게 될지 상상하기 어렵다. 확실한  한 가지는 호주의 인구가 2071년까지 4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로봇과 인공지능 애완동물 등이 거리를 꽤 많이 더 서성거릴 것이라는 것이다. (약 51% 증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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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연봉 가장 높은 CEO TOP 10

호주 상위 300대 기업 CEO 연봉에 대한 호주 재무 리뷰 조사 10위. 케빈 갤러거(Kevin Gallagher) (870만 달러) 에너지 대기업 산토스(Santos)의 최고 경영자 케빈 갤러거는 87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 10위를 차지했다. 9위. 트레버 크로커(Trevor Croker) (920만 달러) 대형 게임 회사인 아콜렛 레이저(Arcoleat Leisure)의 CEO인 트레버 크로커는 920만 달러 연봉으로 9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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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도 자발적안락사법 시행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자발적안락사법이 지난 28일(화요일)부터 시행 된 가운데, 운동신경질환(MND)을 앓아온 67세 남성이 자발적안락사를 선택했다. 목 아래로 전체가 마비 된 그는 엔진이 달린 휠체어를 사용하며 24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이 남성은 밤에 침대에 눕고, 자세를 고치고, 승강 장치를 이용해 다시 휠체어에 앉는 생활을 반복한다.  남성은 이런 생활이 너무 지겹다고 말했다. MND 환자의 경우 얼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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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률 급증↑, 2024년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수입 금지

호주 정부는 2024년 1월 1일부터 수입 금지법이 시행될 예정이며, 일회용 전자담배의 제조, 광고 또는 공급을 금지하는 법안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마크 버틀러 보건부 장관은 니코틴이 함유된 전자담배에 어린 청소년들이 중독되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의사협회는 정부의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하기 위한 결단력 있는 행동”을 환영했다. 호주 정부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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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직장인 대부분 여전히 재택근무로 상업용 부동산 가치 급락

호주에서 “재택근무” 트렌드가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삶의 표준적인 부분으로 굳어지면서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는 온라인에서 직장을 구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용어다. 사무실 입주 통계는 도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코로나19 봉쇄의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도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추세다. 호주에서 재택근무 트렌드는 불과 몇 년 만에 이루어졌으며 큰 변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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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여성, 구급차 늦장 대응으로 한쪽 다리 잃어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여성이 4시간 동안 구급차를 기다리다 다리를 절단했다. 이 여성은 구급차를 부르기 위해 트리플-0으로 다섯 번 전화를 걸었다. 약 2주 전, 새벽 5시에 잠에서 깨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했지만, 다리에 한쪽에 감각이 없어 침대에서 떨어졌다. 그녀는 거실로 기어가 트리플-0 로 구급차를 요청했다. 하지만 오지 않는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상태가 더욱 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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