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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집값 6개월 연속 상승 ↑

호주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금리를 4.1% 동결한 가운데 주택 가격이 빠르게 회복 되면서 6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지난 6월의 1.1% 올랐고 5월에는 1.2% 올랐다 7월에는 0.7% 주택 가격 성장률을 기록했다.  브리즈번에서는 지난 8월 1.5% 상승으로 가장 높은 주택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고, 시드니와 애들레이드는 두 곳 모두 1.1%의 주택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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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 콜스 할인품목 “가격 올려 팔아” 논란

  콜스 슈퍼마켓이  “교활한” 전략으로 할인 품목들을 판매해 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한 틱톡커가 공개한 영상에는 350그램짜리 베지마이트 스퀴즈(Vegemite Squeeze)제품이 스페셜 할인품목으로 표시된 가격이 $7.30에 판매되고 있었지만, 사실 정상가격은 $7였다.  또한 음료 두개를 $4달러 스페셜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안내 되어 있었지만, 사실 그 음료 1병의 정상 가격은 $1.7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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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난으로 임대 “공실률 사상 최저치” 기록

정부의 개입 없이는 주택 위기 더욱 심각해질 것 호주에서 임대할 수 있는 부동산의 비율과 전국 공실률이 1년 만에 최대로 감소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데이터 회사인 프롭트랙(PropTrack)의 조사에 따르면 8월 임대 공실률은 0.14% 포인트 하락해 1.10%로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시장에 나와 있는 임대 부동산의 점유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현재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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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이번 주말 30도까지 치솟는다 ‘무더운 봄 날씨 예고’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가장 따뜻한 날씨가 남동쪽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드니 서부 교외 지역은 토요일과 일요일 최고 34도에서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시드니의 CBD 기온은 주말 동안 3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멜번과 애들레이드도 27도까지 치솟을 예정이다. 기상청 대변인은 주중에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주말까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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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교사, 10월부터 호주에서 가장 높은 임금 받아

NSW주 교사들이 이제 호주에서 가장 많은 임금을 받게 된다.  정부와 NSW주 교사연맹은 수개월 간의 협상 끝에  30년 만에 가장 큰 임금 인상을 최종 합의했다. NSW주 교사들은 이제 매년 4~20 퍼센트 임금을 더 받게 된다.  교사 노조는 급여 경쟁력이 높아지면 교사 부족 문제와 더 많은 교사들을 교육 산업에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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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시티 한복판에서 보행자 차량 테러로 숨지게 한 남성 ‘정신질환 주장’

지난 9월 8일(금요일) 오후 6시 30분경 멜번 시티에서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26살 남성의 어머니가 아들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멜번 시티 중심 버크 스트릿에서 차량으로 보행자 5명과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남성은 1건의 살인 혐의와 3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멜번 북서부 교외의 멜튼 웨스트 출신의 남성은 정신질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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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강풍으로 22,000가구 정전 및 주택 피해

빅토리아주 남서부 지역에 9월 8일 강풍이 몰아치면서 22,000여 가구와 사업체 등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250건 이상의 응급구조요청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이 남서쪽으로 불어닥치면서 광범위한 피해가 보고됐다. 가장 큰 피해는 워런불에서 북서쪽으로 18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마을 코로이트에서 발생했다. 도로 위에 많은 잔해들이 있고, 나무들이 쓰러져 있다. 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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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국 베이징서 3년만에 고위급 회담 개최

9월 7일(목요일) 베이징에서 호주 전 무역장관 크레이그 에머슨 및 전 외교장관 줄리 비숍이 리자오싱(李肇星) 전 중국 외교부장과 3년 만에 고위급 회담를 재개했다. 이 회담은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나, 2020년 호주가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 촉구한 이후 중국이 호주산 수입품에 대한 규제를 시작한 이후부터 중단됐다. 리자오싱 장관은 크레이그 에머슨 전 무역장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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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멸종 위기종 위협하는 야생 고양이들과 “전쟁” 선포

  연방 정부가 야생 고양이들과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야생 고양이가 호주 토착 동물 개체 수 파괴를 막기 위한 공개 협의가 시작됐다. 호주에서 고양이는 매년 20억 마리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을 사냥하며, 이는 매일 밤 거의 6백만 마리에 이른다. 야생 고양이는 지난 200년 동안 포유류 멸종 3분의 2가 사라지는데 기여했고,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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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호주 유학생 통장 잔고 2만 4천불 증명해야

  호주가 유학생들의 학생 비자 발급 규정을 한층 강화한다. 2023년 10월 1일부터 학생 비자를 발급 받으려면 최소 통장에 $24,505달러 잔고를 증명해야 한다. 이는 약 17% 더 오른 금액이다. 앞으로는 학생들이 호주에서 공부하면서 생활 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 이 새로운 계획은 교육부 장관 제이슨 클레어와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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