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야생 고양이들과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야생 고양이가 호주 토착 동물 개체 수 파괴를 막기 위한 공개 협의가 시작됐다.
호주에서 고양이는 매년 20억 마리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을 사냥하며, 이는 매일 밤 거의 6백만 마리에 이른다.
야생 고양이는 지난 200년 동안 포유류 멸종 3분의 2가 사라지는데 기여했고, 현재 무려 200종 이상의 호주 멸종 위기종들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야생 고양이들이 지금까지 호주에서 가장 파괴적인 외래종이었으며, 매년 약 190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고 추정했다.
야생 고양이들은 토종 동물들을 죽이는 것 뿐만 아니라, 먹이를 얻기 위해 토종 포식자들과 경쟁하고 치명적인 질병을 옮길 수 있다.
정부는 이미 야생 고양이 퇴치 프로그램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고, 토종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미끼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에도 투자하고 있다.
타냐 플리버섹 환경부 장관은 야생 고양이들을 “걸어다니는 무자비한 살인마”라고 표현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호주 토종 동물들은 사라질 수도 있다” 고 강조했다.
야생 고양이가 호주 토착 동물 개체 수 파괴를 막기 위한 공개 협의가 시작됐다.
호주에서 고양이는 매년 20억 마리의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을 사냥하며, 이는 매일 밤 거의 6백만 마리에 이른다.
야생 고양이는 지난 200년 동안 포유류 멸종 3분의 2가 사라지는데 기여했고, 현재 무려 200종 이상의 호주 멸종 위기종들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야생 고양이들이 지금까지 호주에서 가장 파괴적인 외래종이었으며, 매년 약 190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다고 추정했다.
야생 고양이들은 토종 동물들을 죽이는 것 뿐만 아니라, 먹이를 얻기 위해 토종 포식자들과 경쟁하고 치명적인 질병을 옮길 수 있다.
정부는 이미 야생 고양이 퇴치 프로그램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고, 토종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미끼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에도 투자하고 있다.
타냐 플리버섹 환경부 장관은 야생 고양이들을 “걸어다니는 무자비한 살인마”라고 표현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호주 토종 동물들은 사라질 수도 있다” 고 강조했다.
환경부 장관은 야생 고양이를 포획한 뒤 안락사 시키는 방법도 추진 할 방침이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