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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 3월 분기 수익 91억달러 5.1% 상승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식료품을 찾으면서 콜스는 더 수익을 얻는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생활비 위기 속에서 소비자들이 비싼 브랜드 상품을 외면하면서 분기별 수익 상승을 이끌었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슈퍼마켓 체인은 3월 분기에 슈퍼마켓 사업부의 매출이 91억 달러로 5.1% 증가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자체 레이블을 포함한 독점 브랜드 판매 수익은 8.8% 증가했다. 콜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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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풀타임 중위소득자 주급평균 세전 1,300달러로 상승

호주의 임금 수준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이 개선되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 통계청의 연간근로소득 측정에 따르면 2023년 8월까지의 중위소득자의 주당 임금이 세전 1,300달러로 올랐다. 이는 2022년보다 주당 52달러 더 늘어난 수치다. 주당 1,300달러를 벌고 있다면, 호주의 소득자들 가운데 중간소득자임을 의미한다. 가장 높은 상위 10%의 소득자는 주당 세전 2,820달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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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인센티브 인상 후 벌크빌링 청구 증가

연방정부 벌크빌링 인센티브 변경으로 인해 더 많은 호주인들이 GP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 장관 마크 버틀러가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반 진료소 방문의 77.7%가 벌크빌링으로 처리됐는데, 이는 지난 11월 알바니즈 정부가 GP들의 벌크빌링 인센티브를 3배로 인상한 이후 2.1%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월과  올해 3월 사이에 전국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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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계에서 가장높은 세율 인상

호주 근로자들이 지난해 선진국 중 가장 큰 폭의 세율 인상으로 타격을 입고, 저소득층과 중산층 소득자들이 가장 큰 부담을 떠안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최신 과세 임금 보고서에 따르면 2022-23 회계연도의 호주 평균 개인 세율은 7.6% 증가했다. 이는 다른 37개국 중 가장 큰 폭으로 세율이 증가한 것이며, 룩셈부르크는 5%로 두 번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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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하이포인트쇼핑센터에서 또 10대 칼부림

하이포인트 쇼핑센터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싸움 끝에 한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무리의 청소년들이 쇼핑센터 안에 있는 영화관 근처에서 싸우기 시작했다. 경찰은 6명의 남성이 센터 내 영화관 근처에서 싸우다가 25일(목요일) 오후 6시 10분경 한명이 흉기에 찔렸다고 밝혔다. 관련된 남성 중 두 명이 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 앨번스에 거주하는 18세 청소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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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워스 ‘장기근속휴가 수당 미지급’ 벌금 120만달러 부과

울워스가 약 1200명의 빅토리아주 직원들에게 100만 달러 이상의 장기 근속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12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울워스는 2022년 2월 급여 시스템 검토가 착수된 이후 빅토리아주 임금 감시 기관에 위반 사실을 자체 보고했다. 일부 직원들은 회사를 떠난 후 장기 근속 휴가 수당을 받지 못했다. 빅토리아주 임금 조사에 따르면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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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극단주의 테러 모의한 10대 청소년 7명 체포

시드니에서 테러를 모의 한 혐의로 체포된 7명의 10대 청소년 가운데 5명이 기소됐다. 17세와 14세 소년 2명은 지난 목요일 파라마타 아동 법원에서 극단주의 자료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16세 소년 2명은 테러 행위를 모의, 계획,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한명의 17세 소년은 테러 행위를 모의하고 공공 장소에서 칼을 혐의 한 혐의로 기소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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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정션 쇼핑몰 희생자 추모식 수천명 모여

수천 명의 사람들이 21일(일요일) 웨스트필드 본다이 정션 칼부림 사건 사망자와 부상자들을  애도하고 기억하기 위한 촛불 추모식에 모였다. 앤소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 피터 더튼 야당 지도자, 크리스 민스 NSW주 총리, 그리고 많은 고위 인사들이 비극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난 후 본다이 비치에서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합류했다. 범인을 총으로 쏘고 많은 생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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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한인식당에서 남성 흉기에 찔려

멜번 하이포인트 쇼핑센터의 한 한인식당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렸다. 지난 일요일(21일) 오후 2시 30분경 멜번 서쪽 마리비르농에 위치한 하이포인트 쇼핑센터의 한인식당에서 두 남성이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상체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건에 관련된 다른 남성은 현장에서 도망쳤다. 경찰은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목격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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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7세 소년, 어머니 암으로 잃고 4일 후 교통사고로 사망

빅토리아주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7세 아이가 사고 나흘 전 유방암으로 어머니를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일요일 오후 5시 20분 빅토리아 주 트라팔가 윌로우 그로브 로드에서 아이를 태운 차량이 트럭과 충돌했다. 운전자와 아이 둘 다 현장에서 숨졌고, 차량에 함께타고 있던 개 두 마리도 죽었다. 숨진 아이의 어머니(39세)는 올해 초 유방암 4기 진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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