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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호주 택시에 합의금 2억7200만달러 지급

우버가 “공격적으로” 호주 진출한 이후 생계를 위협받은 호주 택시기사오와 렌터카 기사들에게  2억 7,200만 달러를 보상하겠다고 최종 합의했다. 우버에 대한 집단소송은 빅토리아주 대법원에서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었지만, 우버측이 2억7180만 달러의 합의금에 합의하자 무효화됐다. 이는 호주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의 집단 소송 합의였으며, 모리스 블랙번 변호사가 8,000명 이상의 택시 및 렌터카 소유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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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모두 빨간 호주 사과 레드러브(Redlove)

레드러브(Redlove) 사과는 타 품종에 비해 시큼한 맛이 나지만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15~20% 정도 높다. 이 사과는 애들레이드 힐스(Adelaide Hills)에서만 상업적으로 재배되며, 협동조합인 렌즈우드 애플스(Lenswood Apples)에 의해 판매된다. 레드러브 사과는 스위스에서 다른 여러 종류의 사과를 교배하여 개발되었다. 2018년에 처음으로 렌즈우드 애플스에 의해서만 재배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 호주로 건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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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신규 일자리 11만6천개 창출 후 실업률 급감

호주의 실업률이 지난달 수치 4.1%에서 3.7%로 크게 떨어져 호주 경제에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이 같은 감소는 지난 2월  11만 6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데 따른 것으로 시장의 예측치인 약 4만-5만 개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통계청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르비스는 “신규 고용이 약 11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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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구 2,680만 명으로 2.5% 증가

호주의 인구가 이주 노동자와 학생들로 인해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호주 인구가 지난해 9월까지 659,800명이 증가해 총 2,680만명으로 증가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는 인구가 3.3 퍼센트로 가장 빠르게 증가했고, 그 뒤를 이어 빅토리아주가 2.9 퍼센트, 퀸즐랜드가 2.7 퍼센트 증가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인구는 2.3%, 호주 수도 ACT 주는 2.1%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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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행복한나라 순위 10위, 한국은 52위 차지

호주가 세계에서 10번째로 행복한 나라로 선정됐지만, 행복도가 나이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례 World Happiness 보고서는 전문가들이 140개국 이상의 사람들을 조사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들의 순위를 매겼다.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삶의 만족도를 1~10의 척도로 평가하도록 했다. 호주의 30대 미만의 행복 순위는 19위인 반면, 60대 이상의 행복 순위는 9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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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금리 4.35%로 3달 연속 동결

호주 현지시간 20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3회 연속 4.35%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은 지난 1월까지 3.4%로 현재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2025년에 목표 범위인 2~3%로 소비자 물가지수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에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는 2차례 금리 인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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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호주산 블루베리 재배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블루베리가 호주의 한 농장에서 재배됐다.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자란 이 블루베리는 무게가 20.40그램, 지름 39.31mm로 2020년의 기네스 기록을 깨고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에트나 품종의 이 블루베리는 지난 11월 뉴사우스웨일스 미드 노스 코스트(Mid North Coast)의 코린디(Corindi)에 위치한 코스타 그룹(Costa Group)의 한 농장에서 재배됐다. 브래드 호킹(Brad Hocking), 제시카 스칼조(Jessica Scalzo), 마리-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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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하이 스트릿, 세계에서 가장 멋진 거리로 선정

호주 멜번 하이 스트릿(High Street)이 뉴욕, 도쿄,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거리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거리로 선정됐다. 멜번 북부에 위치한 하이 스트릿은 음식, 마실거리, 밤문화 생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로 꼽혔다. 인생 최고의 라자냐를 먹고싶다면 하이스트릿으로 향하면 된다. 에스프레소 바, 루프탑 바, 멋진 카페와 오래된 상점들, 푸드 트럭들이 즐비하고 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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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와인 폭탄 관세 폐지 발표 후 7년만에 호주 방문

다음 주 수요일(20일) , 왕이(Wang Yi) 중국 외교부장이 호주 캔버라에 방문한다. 페니 웡 외교장관은 호주 – 중국 수출 규제 등 남아있는 무역 제재와 갈등의 해결 방안을 토론 할 예정이다.  중국은 앞서 호주산 와인 수출 대한 폭탄 관세를 철폐하겠다고 선언한지 이틀만에  페 니웡 장관은 제 7차 호주-중국 외교·전략 대화에 왕이 외교부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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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D 공동체 구성원들의 홈케어 분야 경력 강화

우리 공동체의 중심에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노인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그들에게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들이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집에 머물기를 원하는 노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홈케어는 이제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훌륭한 직업 옵션이 되었습니다. Settlement Services International(SSI: 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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