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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금리 4.35%로 동결

호주중앙은행(RBA)이 예상보다 꾸준한 인플레이션과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동결했다.
RBA 이사회는 총 이틀간의 통화정책 회의를 마치고 공식적인 현금 금리를 4.3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금융 시장은 대체로 금리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이미 예상했으며, 경제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언제 금리를 인하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미셸 불록 RBA 총재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은 계속 완화되고 있지만 예상보다 더 천천히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에 지속 가능하게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상승 위험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합리적인 기간 내에 목표치로 돌아오는 것을 가장 잘 보장할 금리 경로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강조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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