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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주 인구 2,680만 명으로 2.5% 증가

호주의 인구가 이주 노동자와 학생들로 인해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호주 인구가 지난해 9월까지 659,800명이 증가해 총 2,680만명으로 증가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는 인구가 3.3 퍼센트로 가장 빠르게 증가했고, 그 뒤를 이어 빅토리아주가 2.9 퍼센트, 퀸즐랜드가 2.7 퍼센트 증가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인구는 2.3%, 호주 수도 ACT 주는 2.1%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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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행복한나라 순위 10위, 한국은 52위 차지

호주가 세계에서 10번째로 행복한 나라로 선정됐지만, 행복도가 나이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례 World Happiness 보고서는 전문가들이 140개국 이상의 사람들을 조사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들의 순위를 매겼다.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삶의 만족도를 1~10의 척도로 평가하도록 했다. 호주의 30대 미만의 행복 순위는 19위인 반면, 60대 이상의 행복 순위는 9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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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학위 필요 없이 연봉 높은 직업 12개 직업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보수가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학위가 필요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학에 가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보수를 받는 12개의 직업을 집계했다. 12위. 소셜미디어 매니저 (Social media manager) 소셜 미디어 매니저들은 한 해 평균 83,211달러를 번다. 11위. 드릴 리그 오퍼레이터 (Drill rig operator) 드릴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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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항공, 호주 최초 반려동물 기내 반입 허용

호주 최초로 버진 항공이 반려 동물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향후 12개월 이내에 규제 승인에 따라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를 원한다고 말했고, 버진 항공은 이것을 현실화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버진 항공 CEO는 “해외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들은 원만히 잘 해결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고 말했다.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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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호주 뉴스 전용 섹션 없앤다

페이스북이 오는 4월부터 호주 뉴스 전용 섹션을 삭제한다고 발표했다 . 메타는 호주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뉴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해 8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메타가 페이스북 호주 뉴스 전용 섹션을 제거하기로 한 결정은 지난 9월 영국, 프랑스, 독일의 페이스북 사용자를 위한 뉴스 섹션을 없애겠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다. 메타의 콘텐츠 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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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여성, 20년 동안 같은 로또 번호 찍어 40만달러 당첨

퀸즈랜드의 한 여성이 20년 동안 똑같은 번호로 로또 게임을 하다가 40만 달러에 당첨 돼 은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운즈빌 북쪽의 작은 마을 포레스트 비치에서 나온 행운의 당첨자는 지난 토요일 골드 로또 추첨 4447회 당첨자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고 울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번호가 당첨 됐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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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수리 요청하자 쫓겨난 시드니 세입자

시드니 한 아파트 세입자 커플이 집 수리 위해 거의 1년 내내 부동산 관리인에게 요청해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적절한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신 임대료 인상을 받고 30일 동안 이사를 하라고 통보 받았다.  시드니 커플 Faizan과 Emma는 2022년 12월 시드니 북서쪽에 있는 아파트로 입주했으며 집 수리를 요청한 후 퇴거 요청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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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멜번 고속도로 한가운데 막아선 기후변화 주장 시위자들 교통대란 일으켜

기후변화를 주장하는 시위자들이 3월 5일(화요일) 아침 멜번에서 직장인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에 고속도로 다리에 한가운데 디젤 엔진 대형 트럭으로 막아서 교통 대란을 일으켰다. 세 명의 기후변화 주장 시위자들은 3개 차선을 막아 수직으로 트럭을 세우고 서서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하라”고  대형 현수막을 옆으로 늘어뜨렸다. 이 시위는 오전 7시 45분경에 시작되었다. 웨스트 게이트 다리의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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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들, 카드 결제 수수료로 연간 10억달러 잃어

멜번 출신 IT 전문가는 “사람들이 무엇을 사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카드로 결제 할때 수수료로 연간 약 200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RBA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호주인들은 현금 대신 카드로 결제할 경우 수수료로 연간 9억 6,026만 달러를 수수료로 지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결제 수수료는 합법이지만 소비자는 잘 대처하지 못한다.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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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름 막바지 40도까지 치솟아

2월 29일(목요일) 시드니는 오늘 여름의 막바지로, 일부 교외 지역의 기온이 40도까지 치솟으며 도심 온도는 35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호주 남부 전역으로 더위가 계속되며 빅토리아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서 산불 난 후 늦더위가 동부 해안으로 도달 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보도했다. 시드니 서쪽에 펜리스와 파라마타는 오늘 각각 39도 38도의 최고 기온이 예상된다. 동부 교외 지역 본다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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