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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호주 임대료 최대 상승 예상 지역

  2024년 호주에서 주택 부족현상으로 인한 임대료 인상이 세입자들에게 얼마나 큰 타격을 입을지를 보여주는 수치들이 드러났다. 호주에서 임대주택을 구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울 수 있다.  호주의 주택 부족 영향으로 어느 교외 지역이 임대료 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조사했다.    NSW주  시드니 세입자들은 임대 공급 감소와 수요 급증으로 시장이 끓는점까지 달궈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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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 출신 작가 듀오, 문화원에서 ‘필드 오브 비전’ 전시 개최

– 배원아, 찰리 로우러 작가가 포착한 지의류 대형 사진 24점 외 소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은 2월 8일부터 3월 6일까지 문화원에서 ‘필드 오브 비전: 배원아, 찰리 로우러(Field of Vision: Wona Bae and Charlie Lawler)’전시를 개최한다. 한국 출신 배원아 작가와 호주 출신 찰리 로우러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해 이를 해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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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린이 3명 중 1명 글 잘 못 읽어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호주 어린이들 3명 중 1명이 학교에서 글을 능숙하게 읽는 법을 잘 배우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400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라탄 연구소의  헌터(Hunter) 박사는 “24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호주 학교 교실에서, 8명은 책을 잘 읽을 수 없다”고 말했다. 헌터 박사는 어린 학생들이 능숙하게 글을 읽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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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노인요양원 매달 1,000건이상 방임 사례 발생

호주 주거용 노인 요양원 시설에서 매달 1,000건 이상의 방임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규제 당국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노인요양품질안전위원회(ACQSC)는 지난 12개월 동안 방임 사례가 “우려스러운 급증”으로 부적절한 기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ACQSC의 성과 기준에 대한 최근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주거용 요양 시설에서 3,134건의 방임 사례와 가정내 노인 돌봄 서비스에서도 556건의 방임 사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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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바위 낚시(Rock Fishing) 안전사고 유의

□ 현황   – 2019년 이후 바위 낚시 도중 안전사고로 사망한 사람만 23명에 이를 만큼 관련 사고가 빈발 <NSW주 내 갯바위 낚시 사망사고 위치 및 건수>   – 경찰은 바닷가 바위 낚시 시 구명조끼 착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명조끼를 착용하였는지 여부가 생사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밝힘 □ 관련규제   – 갯바위 낚시 안전법(Rock Fishing Safety Act 2016)에 따르면, 지정구역에서 갯바위 낚시를 할 때는 반드시 적정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위반 시 벌금이 부과되 수 있음. 이 때 구명조끼 착용의무는 낚시를 하는 사람 뿐 아니라 어린이를 포함해 낚시를 돕는 사람에게도 해당됨 <NSW주 내 지정구역>   ※ 시드니 인근을 포함한 동부해안 지역 대부분이 지정구역에 포함되어 갯바위 낚시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으면 단속대상이 됨   – 허용되는 구명조끼는 성인용은 호주 표준 AS 4758 레벨 50S 이상이어야 하고 12세 미만 어린이용은 레벨 100 이상이어야 하며, 착용자에게 맞는 사이즈여야 함     바람을 불어 넣는 방식의 구명조끼는 입으로 불어서 부풀리는 방식에만 의존하는 것은 사용할 수 없고, 매 12개월마다(또는 제조사가 지정한 경우 더 긴 기간) 전문가에 의해 점검 및 수리를 받아야 함   –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 신발과 가벼운 옷을 착용해야 함 □ 낚시 면허   – 밑물이든 바디이든 낚시를 하려면 레저낚시 면허(Recreational Fishing Licence) 또는 비용 지불 영수증을 늘 소지하고 있어야 함. 이 면허는 모바일 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접근할 수 있음   – 면허가 필요한 낚시는 작살(spear fishing), 어항·통발(Trapping), 줄 낚시(hand lining), 손으로 줍기(hand gathering), 미끼채집(bait collecting), 새우 그물(prawn netting) 등이며 이 밖에도 물가 또는 인근에서 낚시도구(fishing gear)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도 면허 소지가 필요함 □ 구명조끼 착용 외 기타 주의사항   – 일기예보를 반드시 확인   – 물살에 휩쓸렸을 때 탈출경로를 미리 계획   – 바다를 등지고 있지 않기   – 다른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함부로 뛰어들지 말고 긴급전화(000)로 신고   – 절대 혼자 낚시하지 않기   –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리기 출처: 시드니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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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7명 중 1명 항우울제 복용

호주인 약 7명 중 1명이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주인 약 350만 명 이상이 2021-22년에 항우울제를 처방 받았다. 이 수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항우울제 처방률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덜 심각한 우울증은 항우울제를 일차 치료제로 권장하지 않는다. 반면 항우울제는 만성 통증과 편두통과 같은 질환에 대해서도 처방 될 수 있다. 호주에서 항우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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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학교들 샌드위치 점심으로 취식 금지

서호주의 학교들이 업데이트 된 보건 정책으로 인해 점심 시간에 햄 치즈 샌드위치 취식을 금지한다.  학교 점심 메뉴 개편은 주 정부의 새로운 건강한 식사 정책의 일부이다. 이 정책은 일부 햄이 발암성으로 분류 돼 시행한다. 20개 브랜드의 햄과, 파이, 사탕, 아이스크림과 같이 건강하지 않은 음식으로 규정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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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업무 시간 외 연락 금지법’ 상원 통과 예정

호주에서 노사관계법 계정안에 따라 앞으로 직장 상사들이 근무시간 외에 직원에게 연락을 하면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 새로운 법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업무 시간 외에 직장 상사와 관리자로부터 부적절하고 반복적으로 연락을 받았다고 느낄 경우 공정근로위원회에 신고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공정근로위원회가 근로자의 주장이 사실로 판단 할 경우, 벌금 또는 형사 제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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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구정 축제 행사 차이나타운에서 열려

차이나타운의 구정 기념행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이나타운의 공동 설립자인 케빈 챙(Kevin Cheng)으로부터 주최된다. 쳉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헤이마켓 지역의 기업들을 지원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울 오브 차이나를(Soul of China)를 시작했다. 그는 2024년이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구정 기념 행사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하이마켓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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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대생, 캠퍼스에서 나무에 깔려 숨져

애들레이드에서 한 여대생이 캠퍼스 안에서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간 2월 7일(수요일) 오후 2시 30분경 애들레이드 대학교 축구장에서 여대생이 큰 검트리 나무 아래 앉아 있다 사고를 당했다. 응급구조대 출동해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을 되살리려 했지만 실패했다. 의회 직원들이 현장에서 돕고 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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