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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부 대기업들, 높은 물가상승률 물타기로 막대한 이익 거둬

호주 중앙은행 총재 미쉘 블럭(Michele Bullock)이 일부 대기업들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쟁 부족으로 물가 상승을 부추겼다고 말했다.  경쟁 부족과 강력한 수요라는 상황을 이용해 대기업들이 막대한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리진 에너지(Origin Energy), AGL 에너지(AGL Energy), 뉴스 코퍼레이션(News Corp), 닉 스칼리(Nick Scali), 트랜서반(Transurban) 등 여러 대기업이  최근 물가 상승과 경쟁 부족을 이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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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주 교통 통제 노동자 풀타임 연봉 12만불로 인상

빅토리아주에서 교통 통제 노동자(Traffic controller)들이 새로운 노조 임금 협상을 통해 주당 36시간을 근무하며, 12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됐다.  헤럴드 선은 지난 주말 노동조합(CFMEU)이 주 정부와 교통 통제 근로자들이  5% 이상 임금 인상 협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교통 통제 노동자들은 앞으로 주당 260달러를 더 벌게 되는데, 이는 풀타임 주당 평균 수입인 1838달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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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케어 인력 구축을 지원하는 SSI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노인의 90% 이상이 거주형 노인 케어 시설로 이주하는 대신 자택에 머물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호주 전역에서 홈 케어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제 정착 서비스(Settlement Services International:SSI)에서 뉴사우스웨일즈(NSW)주와 호주 수도 테리토리(ACT)에서 정부 자금 지원 홈 케어 인력 지원 프로그램(HCWSP)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HCWSP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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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2년 만에 최고치 기록

지난 1월 22,000명의 실업자가 생기면서, 호주 실업률이 4.1%로 상승했다. 호주 통계청(ABS)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호주 실업률은 0.1% 포인트 상승하여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짐 찰머스 재무장관은 호주 실업률은 “여전히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호주 노동 시장이 약화되고 있지만 상당히 강력하고 탄력적인 기반에서 약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통계정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비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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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QLD 수영장 기생충 감염 급증

NSW주와 퀸즐랜드주의 보건 당국이 두 주에서 모두 감염성 설사병인 크립토스포디움증(Cryptosporidium or 와포자충증)환자가 급증해 수영객들에게 경고 메세지를 당부했다. 이 병은 장을 감염 시키는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며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된다. 와포자충증의 증상은 설사, 메스꺼움, 구토, 발열, 두통 및 식욕 감퇴를 일으킨다. 올해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400건의 사례가 보고됐고, 퀸즐랜드주에서는 2월 12일 기준 현재 1127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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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알바니즈 총리, 발렌타인데이에 청혼

앤소니 알바니즈(60) 총리가 목요일 아침 청혼 소식을 전했으며, 재임 중 약혼한 첫 번째 호주 총리로 기록됐다. 그는 발렌타인 데이에 캔버라의 한 식당에서 청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니 웡 외교부 장관과 클레어 오닐을 포함한 의원들이 약혼을 축하했다.  이혼 후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2020년 초 멜번에서 야당 회의에서 43세의 헤이든 여사를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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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먼웰스 은행, 반년동안 50억 달러 수익 올려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코먼웰스 은행  CEO 매트 코민(Comyn CEO)이 지난 6개월 동안 50억 달러  현금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코먼웰스 은행은 2022-23 회계연도 전체 이익이 102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출처: 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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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호주 임대료 최대 상승 예상 지역

  2024년 호주에서 주택 부족현상으로 인한 임대료 인상이 세입자들에게 얼마나 큰 타격을 입을지를 보여주는 수치들이 드러났다. 호주에서 임대주택을 구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울 수 있다.  호주의 주택 부족 영향으로 어느 교외 지역이 임대료 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조사했다.    NSW주  시드니 세입자들은 임대 공급 감소와 수요 급증으로 시장이 끓는점까지 달궈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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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 출신 작가 듀오, 문화원에서 ‘필드 오브 비전’ 전시 개최

– 배원아, 찰리 로우러 작가가 포착한 지의류 대형 사진 24점 외 소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은 2월 8일부터 3월 6일까지 문화원에서 ‘필드 오브 비전: 배원아, 찰리 로우러(Field of Vision: Wona Bae and Charlie Lawler)’전시를 개최한다. 한국 출신 배원아 작가와 호주 출신 찰리 로우러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해 이를 해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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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어린이 3명 중 1명 글 잘 못 읽어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호주 어린이들 3명 중 1명이 학교에서 글을 능숙하게 읽는 법을 잘 배우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400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라탄 연구소의  헌터(Hunter) 박사는 “24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호주 학교 교실에서, 8명은 책을 잘 읽을 수 없다”고 말했다. 헌터 박사는 어린 학생들이 능숙하게 글을 읽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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