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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이 지은 시드니 아파트 붕괴 위험 ‘즉각 시정 명령’

중국 국영기업이 지은 아파트 4개동이 붕괴 위험이 있다는 사실이 적발돼 NSW주 빌딩 위원회가 즉각 시정 명령을 내렸다. NSW주 빌딩 위원회는 해당 아파트의 지하와 지상의 접합부, 6층, 11층, 17층, 22층, 31층에서 콘크리트 슬래브의 심각한 손상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공사의 결함’으로 인해 향후 건물 전체 또는 건물의 일부가 붕괴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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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가구 중 1가구 ‘자녀 학비 감당’ 어려움 겪어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호주의 부모 중 30%가 생활비가 증가함에 따라 교복과 문구류 같은 필수적인 학교 물품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 중 50%만이 편하게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고 답했다. 13%는 교복과 문구류의 중고품을 살 계획이라고 답했고, 4%는 자녀를 학교 필수품 없이 보내야 할 형편이라고 답했다. 2024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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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재택근무 향후 방향성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본격적인 재택근무가 시작 된지 4년이 지났다. 호주 회사들은 여전히 2024년에도 하이브리드 작업, 즉 적어도 몇일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2023년 10월 전 세계 1300명 이상의 CEO를 조사한  KPMG 보고서에 따르면 CEO의 3분의 2가 향후 2~3년 안에 대부분의 직원이 사무실로 복귀할 것을 원했다. 미래학자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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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워스 매장, 호주의 날 상품 판매 중단 논란 속 ‘낙서 훼손’

브리즈번 울워스의 한 매장이  호주의 날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이후 낙서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울워스 매장 입구는 1월 15일 월요일, 스프레이 페인트 낙서로 덮였다.  매장 외관에 적힌 낙서에는 ‘”5 days 26 Jan Aussie Oi Oi Woolies F*** U”라고 적혀 있었고, 출입문에는 ‘Boycott Woolies’라는 문구로 칠해졌다. 월요일 아침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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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피해 지역 골드코스트 여행 위한 $50 상품권 5만장 증정

골드 코스트 전 지역의 관광 명소들이 최근 폭풍 피해로 인해 여러 상점들이 문을 닫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스티븐 마일스 총리는 골드코스트의 관광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각 50달러 상당의 상품권 5만 장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골드코스트에서 폭풍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들은 퀸즈랜드 정부로부터 250만 달러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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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불법 체류자, 약 7만명에 달해

호주 내무부 조사에 따르면 약 7만 명의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호주에 살고 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학생 비자나 방문 비자로 도착한다고 밝혔다. 학생 비자로 이주한 한 남성은 호주에서 비자가 종료되어 체류 기간이 지났지만, 차에서 살다가 6개월 후에 붙잡힌 자신의 이야기를 ABC 방송에 전했다.  6개월간 불법 체류를 하던 파키스탄 출신 남성은 운전 위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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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고 부자 3인 재산 두 배로 증가, 시간당 150만달러 벌어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최고 부자인 지나 라인하트(Gina Rinehart), 앤드류 포레스트(Andrew Forrest), 해리 트리구보프(Harry Triguboff)의 재산이2020년부터 2023년 사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호주인 8명 중 1명은 빈곤 상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브스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빈부격차를 조사했으며, 호주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의 총 재산이 70.5% 또는 1,200억 달러 증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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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 울워스, ‘호주의 날(Australia Day)’ 기념상품 중단 선언

대형 슈퍼마켓 업체인 울워스와 빅더블유가 호주인들이 기념하는 호주의 날(Australia Day)을 기념하는 어떤 제품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울워스 그룹 대변인은 “호주 국기는 항상 판매하고 있지만, 호주의 날을 앞두고 슈퍼마켓이나 빅더블유 매장에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테마 상품은 없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호주의 날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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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권 파워 순위 호주 6위,대한민국은 2위 차지

세계 시민권 및 거주 자문 회사인 헨리 엔 파트너스(Henley and Partners)에서,국제 항공 운송 협회 자료를 기반으로 무비자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여권 파위를 가진 국가 순위를 정했다. 10위. 아이슬란드 10위는 비자 없이 182개국을 여행 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다. 9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라트비아 슬로베니아와 라트비아,슬로바키아 시민들은 186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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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물가 상승률 4.3%로 완화

4.9%였던 호주 물가 상승률이 지난 11월 4.3%로 다음 달 중앙은행의 첫 금리 결정을 앞두고 완화됐다. 물가 상승률은 계속 완화되어 2022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물가 상승률 하락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국제 유가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자동차 연료 가격이 지난  11월 0.5퍼센트 하락했다. 케언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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