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에서 한 여대생이 캠퍼스 안에서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간 2월 7일(수요일) 오후 2시 30분경 애들레이드 대학교 축구장에서 여대생이 큰 검트리 나무 아래 앉아 있다 사고를 당했다.
응급구조대 출동해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을 되살리려 했지만 실패했다.
의회 직원들이 현장에서 돕고 있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감스럽게도, 비극적인 사건의 자세한 정보는 현재 조사중으로 더 이상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