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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직 보육교사, 9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호주 전직 보육교사가 9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623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호주 연방 경찰(AFP)뿐만 아니라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브리즈번, 시드니 및 해외 등에서 아동 성폭행을 저지른 전직 보육교사를 체포했다. 저스틴 고프 AFP 부국장은 이 남성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든 성폭행 장면을 기록해 놓았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 남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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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구급대원 임금인상 요구하며 파업 예고

구급대원들이 또한번의 파업을 예고해 NSW주 정부 주요 스포츠 행사가 진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NSW주 크리스 민스 총리는 구급대원을 포함하여 공공 보건 서비스 부문 전반에 걸쳐 임금 상한제를 폐기한다는 공약을 내서워 선거에서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민스 총리는 임금 상한선 철폐의 정확한 시기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 서비스 노조는 NSW주 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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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에서 생활비 급등으로 반려동물 학대 급증

동물보호복지단체가 서호주 전역에서 동물 학대가 급증한 배경에는 생활비 급등이 핵심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RSPCA는 높은 생활비로 인해 일부 반려동물 주인들이 음식, 물, 수의사 방문 같은 “가장 기본적인 케어”를 박탈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생활비 감당이 어려워진 주인들이 변려동물들을 포기해 지역 보호소에는 “전례 없는” 버려진 동물들로 꽉 차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인들이 비싼 수술을 감당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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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22살 유학생, 음식 배달하다 교통사고로 사망..12번째 희생자

호주에서 유학을 하며 가족을 서포트하던 22살 유학생이 우버이츠 배달일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 22살의 유학생은 시드니 맥쿼리 대학에서 재정학 석사 학위를 마치기 위해 장학금을 받고 지난 2월 호주에 입국했다.  “그가 호주에 오기를 원했던 유일한 이유는자신을 위한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의 가족들이 훨씬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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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준금리 두 달 연속 4.1%로 동결

호주중앙은행(RBA)이 수십만 명의 대출자들의 ‘모기지 절벽’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금리를 4.1%로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두 달 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플레이션율 둔화와 소비지출 완화등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RBA는 여전히 호주의 인플레이션을 목표대 2~3%로 되돌려야 하며, 이는 높은 실업률과 경기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9월 RBA에서 퇴임할 예정인 필립 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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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고물가 시대에도 맥주세 재인상

호주 맥주세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2.2 퍼센트 또 인상됐다.  호주 브루어스 협회는 작년 연방 선거 이후 맥주세가 10퍼센트 이상 올랐다고 우려했다. 맥주세 인상은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가 된다.  업소용 맥주 1통(keg)에 대해 약 80달러의 맥주세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존 프레스턴 ABA 최고경영자는 “지난해부터 맥주세를 10% 인상한 것은 이러한 세금 인상이 통제불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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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래이드 해변서 시신 잇따라 발견

애들레이드의  휴양지로 유명한 글레넬그(Glenelg)해변에서 여성의 시신 발견된 지 불과 4일 만에, 또 다른 시신이 같은 해변에서 발견됐다. 지난 일요일 오후 7시 45분경, 한 사람이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다는 보고가 접수되어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남성의 시신이 목요일 아침, 약 오전 6시 50분에 방파제 근처에서 발견됐다. 해변을 따라 걷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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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주년 맞아 서호주 킹스파크에 한국 전쟁 참전 기념비 제막식 가져

“한국 전쟁은 더 이상 잊혀진 전쟁이 아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서호주 퍼스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이하 기념비) 제막식이 지난 7월 27일 오전 11시 킹스 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제막식은 로저 쿡 서호주 총리,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 김완중 주 호주 대사, 한국 전쟁 기념위원회 위원, 한국전 참전용사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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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여행객 대상 환전사기 기승

발리는 호주인들이 겨울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이다. 최근 발리의 일부 현지 환전상들이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돈을 챙긴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 여성은 현지에서 환전을 한 후 훨씬 적은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택시로 이동 중에 깨닳았다.  다행히도 택시 운전사가 행동에 나서 환전상에 돌아가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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