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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 60번 주택 임대 거절당한 여성, 홈리스로 전락

호주에서 주택 임대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멜번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이 주택 임대 신청을 모두 거절 당해 생일날 홈리스가 된 사연을 전했다.  지난 5월 그녀는 파트너와 두 딸과 거주하던 집을 비워 달라는 통지를 받고, 약  두 달에 걸쳐 임대를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주지를 찾지 못해 친구집에 머무르고 있다.  그들은 60번 이상 임대 신청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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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임대료 스트레스 가장 심한 주는 ‘퀸즐랜드’

퀸즐랜드가 호주에서 가장 ‘임대료 스트레스가 심한’ 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브리즈번은 6월에 공실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6월 브리즈번의 임대 공실률은 1.12%로 하락했으며, 리버 시티(River City )는 지난달 월간 감소를 기록한 유일한 곳으로 나타났다. 임대공실률은 2020년 3월 유행 전 수준 대비 절반 이상(-53%) 감소한 수치다.  퀸즐랜드에서도 공실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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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폭등으로 투잡하는 호주인 100만명

호주 통계청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현재 거의 95만 명의 호주인들이 두가지 이상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부업 일자리는 지난 분기에만 110만 개로 약 3.5% 증가했다. 퀸즐랜드 공과대학 경영대학원의 게리 모티머 교수는 “호주인들이 증가하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부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노동 시간은 증가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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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신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부모들이 자주 하는 질문 백신은 안전한가요? 네, 백신은 안전합니다. 모든 백신은 호주 의약품관리청(TGA)의 승인을 받기 전에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세심한 테스트를 거칩니다. 여기에는 임상 시험과 성분 시험이 포함됩니다. 품질 및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백신은 승인을 받지 못하며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백신이 국가예방접종프로그램에 등재되기 전 실시되는 포괄적인 절차의 일부입니다. 백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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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호주 건설업에 필요한 라이센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호주 내  건축  및 건설 산업을 생각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사업에 필요한 건설업 라이센스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New South Wales Fair Trading은 건설업에서 활용가능한 다양한 라이센스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 NSW 의 건설 사업에 필요한 라이센스와 허가증 ” NSW Service에 따르면 NSW의 빌더와 트레이더는 총 인건비와 자재 비용이 5,000달러를 초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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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가장 비싼 호텔 하룻밤 가격은?

  부유층과 유명인들이 묵는 호텔 스위트룸은 어떤 모습일까?  시드니 하버 시티의 크라운 프레지덴셜 빌라호텔 스위트룸은 1박에 38,888달러다. 이 가격은 호주에서 가장 비싼 호텔 스위트룸 가격이다.  820평방미터의 크기로, 두 개 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피아노, 노래방, 바, 시드니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개인 인피니티 풀, 침실 3개, 체육관, 사우나 등이 갖추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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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캥거루 개체수 놓고 환경운동가 vs 농장주들과 갈등

서호주에서 최근 캥거루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농부들의 걱정을 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야생동물 보호 단체들은 호주의 캥거루의 전체적인 개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캥거루들의 생존을 위한 땅을 남겨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부들은 캥거루들이 농장 울타리와 농작물을 손상 시키고, 개체수가 수확업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농장물 수확량은 증가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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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주택 임대료 20년만에 가장 빠르게 상승

도메인(Domain)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분기 호주 전역 대도시의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특히 시드니 주택 임대료는 다른 모든 주 보다 더 빠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71만5000명의 기록적인 이민자 유입과 해외 유학생 및 임시 비자 소지자의 유입이 “주택 임대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에만 약 127,000채의 주거지가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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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마라톤 대회 중 쓰러진 남성 사망

한 남성이 골드코스트 마라톤 대회에서 뛰다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랑스 국적의 선수는 마라톤 도중 심장마비를 겪었고, 골드코스트 대학 병원으로 긴급 이송 됐으나 사망했다. 지난 일요일에 같은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또 다른 남성이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벤트 매니지먼트 퀸즐랜드(Events Management Queensland)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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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7월 기준금리 4.1%로 동결

호주 중앙은행(RBA)이 현지 시간 7월 4일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금리를 4.1%로 동결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달 발표 된 5월 호주 인플레이션이 5.6%로 크게 하락해, 경제 전문가들이 금리 동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호주 중앙은행 총재 필립 로우는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현재까지 금리를 12차례 인상 한 바 있다. 3개월만에 금리 인상이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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