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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방위군(ADF) , 비시민권자 해외 인력 충원 검토

연방정부가 호주군에 입대할 비시민권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해외 인력 충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호주는 현재 군 병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매트 키오 국방부 장관 대행은 “우리는 국방군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모든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며, 투발루와 같은 태평양 국가들 및 전 세계의 다른 국가들로부터의 인력 충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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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복싱 데이(Australian Boxing Day) 란?

호주 복싱 데이(Australian Boxing Day)는 문화적 의미와 상업적 의미가 독특하게 혼합된 단어다.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호주인들은 그들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장하는 날이기도 하다. 종종 가족들과 바베큐 파티, 크리켓 경기, 그리고 시드니에서 호바트까지의 요트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또한 많은 호주인들이 할인 행사 기간 동안 상점들을 휩쓸기 위해 이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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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간 호주 날씨 예측

각 주 별 기상청의 최근 기상 예측을 확인해 본 결과 거의 모든 주가 예상했던 날씨보다 더 시원하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날, 복싱 데이에 각 주의 날씨를 예측한 내용이다.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27도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크리스마스 당일 시드니는 오후에 ‘소나기 가능성이 높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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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앞두고 호주 휘발유 가격 하락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부분의 호주에서 휘발유 가격이 하락할 예정이다. NRMA에 따르면 멜번을 제외한 모든 주에서 휘발유 도매 가격이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격이 하락할 예정이다. 시드니 휘발유 가격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리터당 35센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NRMA의 피터 쿠리 대변인은 휘발유 가격은 이미 정점을 찍었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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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에어비앤비에 1,500만달러 벌금 부과

호주 정부가 온라인 단기 숙박 업체 에어비앤비가 수년간 수만 명의 소비자들을 오도 해 숙소 예약을 위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한 혐의로 1,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지난해 6월 소비자들을 오도해 예약금을 미화로 지불하게 하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에어비앤비를 연방법원에 제소했다. ACCC는 2018년 1월부터 2021년 8월 사이 에어비앤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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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홍수로 불어나 침수 된 마을 도로에 악어들 출몰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이 강타한 호주 북동부 지역에 홍수가 발생해 불어난 물로 침수된 퀸즐랜드 잉엄과 우잘우잘 마을 도로 곳곳에 악어들이 출몰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악어 전문가는 물가에서 5m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침수된 도로 물속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18일 기준 케언즈에는 이틀 동안 12월 평균 강수량 3배가 넘는 60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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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공항 면세점 2034년까지 운영 연장

브리즈번 공항의 롯데면세점이 2034년까지 운영을 위한 사업권을 재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해외 6개 국가에서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브리즈번 공항점에서 향후 10년간 2조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2032년 하계 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브리즈번의 공항은 연간 약 321만명이 방문하는 호주에서 3번째로 많이 이용하는 공항이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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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부 3쌍 중 1쌍 이혼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에서 “황혼 이혼”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혼하는 부부 세 쌍 중 한 쌍이 50세 이후 이혼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생활을 하고 있는 50대 이상의 대다수(85%)가  파트너에게 만족한다고 말한 반면, 41%가 이혼이나 별거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이혼률의 3분의 1(32%)이 50세 이후에 발생했다. 호주의 시니어들은 싱글 2막을 시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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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졸업비자 자격 연령 낮아져 떠나야는 유학생들 생겨나

일부 유학생들이 호주 졸업비자 자격 연령이 낮아지면서 호주를 떠나야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클레어 오닐 내무부 장관은 오랫동안 계획해온 “이민정책 “을 발표하면서 현재의 “망가진” 이민 시스템을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정책에 따라, 유학생들이 졸업비자를 받을 수 있는 최대 자격 연령이 기존 50세에서 35세로 낮아졌다. 이 정책은 호주의 “숙련된 노동력”을 키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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