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 중서부의 범람한 강둑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어젯밤 차량이 불어난 수로에 휩쓸렸다는 신고를 받고, 머지(Mudgee)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굴공(Gulgong)에 있는 쿠얄 크릭(Cooyal Creek)으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운전자 45세 남성, 43세, 26세 남성 승객 2명이 홍수에 휩쓸린 차량에서 탈출했다. NSW 경찰은 앞서 28세 여성이 차에서 탈출 했지만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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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반격, 주식 시장 급격히 반등
호주 현지시간 10월 24일(월요일) 호주 증시는 미국 주식 시장의 긍정적인 측면에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은 연준에 있었다. 비둘기 전환에 대한 낙관론이 급격히 상승했고 3대 주가지수는 모두 2.30% 이상 상승했다. 메리 데일리(Mary Daly)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로스앤젤레스 연준 총재는 금요일 “지금은 경착륙을 피하기 위해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이는 것에 대해 생각할 …
Read More »호주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 30% 감축 동참
호주가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30% 줄이겠다는 미국 대통령 바이든의 글로벌 공약에 동참한다고 알바니즈 총리가 발표했다. 30억 달러 이상의 예산으로 농업 메탄 감소, 청정 기술 이니셔티브 및 해초 사료 보충제의 상업화를 지원한다. 알바니즈 총리는 현재 기후 변화가 호주의 극단적인 기상 이변의 빈도를 증가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 보웬 기후변화장관도 다음 달 …
Read More »퀸즐랜드 남성 산책하다 834캐럿 사파이어 발견
퀸즐랜드 주의 한 남성이 루비베일 지역 젬필드에서 밤에 산책하다가 $12,500 가치의 거대한 사파이어를 발견했다.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파이어가 발굴되는 지역 중 한곳이다. 이 남성은 사파이어 보석 사업을 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 두고 다섯 살배기 아들과 함께 잼필드로 이사해 아내의 이름을 따 ‘베터리지 잼스톤스’를 설립했다. 남성은 보석을 채굴 하기 위해 …
Read More »NSW주 레스토랑, 11월 1일부터 플라스틱 물품 사용시 벌금 11,000달러 부과
버블티의 플라스틱 빨대, 테이크아웃 시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 등 사용이 11월 1일부터 NSW에서는 불법이며, 이를 어기는 모든 사람들은 11,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이러한 플라스틱 물품 금지 사용 조치는 NSW주 정부가 향후 20년 동안 27억 개의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물품과 포장은 호주 내 모든 쓰레기의 60%를 차지한다. …
Read More »🇦🇺수익까지 공개하는 딸기농장 팩커 후기
딸기 농장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딸기 농장의 후기를 가져왔어요🍓 농장 생활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많이 포함해두었답니다! ©오디든감 Hanywhere YouTube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ndYfljpz2F8WB1uGONYLzw (모든 영상은 제작자와 컨펌 후 업로드 됩니다.)
Read More »호주 홍수 피해로 과일 및 채소 값 8% 인상
짐 차머스 재무장관이 호주 남동부 지역의 광범위 한 홍수 피해로 앞으로 6개월동안 과일과 채소값이 8% 급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호주 주요 농경지인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주, 태즈메니아 등이 홍수로 침수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호주의 지속적인 홍수 피해로 당분간 물가 상승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자연 재해가 농부들은 이미 파산 상태에 있고, 호주인들에게 최악의 …
Read More »녹색당 상원의원, 전 바이키 갱 두목과 연인관계로 밝혀져 사퇴
녹생당 상원의원은 리디아 소프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빅토리아주의 전 바이키 갱단 두목인 딘 마틴과 연인관계 였음을 인정했다. 호주 바이키 갱은 호주의 마약 운송을 도맡고 있으며, 미국 및 유럽 등지의 다른 바이키 갱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세력 다툼으로 잦은 총격전이 발생하는 호주의 큰 범죄 조직 단체다. 그들은 2021년 초에 잠깐 만나 현재는 …
Read More »호주 일부 퇴역 군인들, 중국으로 부터 거액 받고 공군 훈련 교관으로 취업
호주 퇴역 공군 조종사들이 중국으로 부터 거액을 받고 중국 공군 훈련 교관으로 일한 것으로 드러나 국방부가 조사에 착수에 나섰다. 거액을 받고 중국으로 넘어간 약 30명의 서양 조종사 중 일부가 호주인 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영국에서도 이번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위협 경보”를 발령하고, 중국 공군을 훈련 시키는 영국 공군 조종사를 …
Read More »호주 실업률 3.5% 유지, 실업자 9000명 증가
호주 통계국(AB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이 3.5%에 머물렀다. ABS의 노동 통계 책임자는 새일자리는 1,000명 증가하고 실업자가 9,000명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0.1% 포인트 미만으로 증가했지만 3.5%에 머물렀다. 지난달 실업률은 여성이 3.6%(0.1% 포인트 상승)까지 올랐고 남성은 3.5%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노동 참여율은 총 66.6%로, 여성이 0.1%포인트 하락한 62.3%로 소폭 하락했고 남성은 71.0%로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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