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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구급대원 임금인상 요구하며 파업 예고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구급대원들이 또한번의 파업을 예고해 NSW주 정부 주요 스포츠 행사가 진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NSW주 크리스 민스 총리는 구급대원을 포함하여 공공 보건 서비스 부문 전반에 걸쳐 임금 상한제를 폐기한다는 공약을 내서워 선거에서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민스 총리는 임금 상한선 철폐의 정확한 시기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 서비스 노조는 NSW주 정부는 지연과 변명을 중단하고 즉각 적인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파업을 예고했다. 
스포츠 경기중에는 선수들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어 구급대원들과 보건 전문가들이 현장에 꼭 필요하다.

노조원들 구급대원들에 대한 임금 인상과 전문성 인정을 요구하고 있으며, 노조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파업시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조원들은 구급대원 1,500명 추가 충원과, 즉각적인 임금인상 및 전문 구급 대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네트워크에 대규모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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