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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버진 항공, 호주 국민 송환 항공편 검토

  캐서린 킹 교통부 장관이 콴타스와 버진 항공편으로 이스라엘에서 탈출하려는 호주인들을 돕기 위해 최고경영자들과 논의 중이며, 정부또한 “모든 선택권”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인들은 여러 항공사를 통해 비행편을 예약을 했지만  광범위한 취소가 있었다. 일부 국가들은 자국민들을 위해 송환 항공편을 마련하기 시작했고, 페니 웡 외무장관도 호주 정부가 호주 국민 탈출을 돕기위해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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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저널리스트, 중국서 3년만에 석방

  중국의 국가 기밀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2020년 8월부터 3년간 구금됐던 호주 언론인 청 레이(Cheng Lei, 48)씨 가 석방됐다. 중국에서 태어나 10살에 호주로 이주한 청레이는 중국 국영 매체 CGTN에서 앵커 겸 기자로 일하던 중 2020년 8월 13일 체포됐다. 그녀는 햇빛도 안드는 수감시설에서 지내며 1년에 단 10시간만 햇빛을 쐴 수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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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담배 32억 상당 밀수출하려던 일당 적발

  호주에서 담배값이 약 7배 차이난다는 점을 노리고 한국에서 호주로 담배를 밀수출해 시세차익을 챙기려던 일당 3명이 11일 구속됐다. 담배 약 80만 여갑 (32억 상당)을 특수제작한 합판 속에 담배를 숨겨 밀수출 하려다 적발됐다. 이 범행을 주도한 인물은 2020년 당시 수백억원 상당의 담배 밀수입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었으나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르다 적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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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정부, “친팔레스타인 집회 금지” 조치

NSW주 크리스 민스 총리가 친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계획한 이번 주말 집회에 참석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크리스 민스 총리는 지난 월요일 밤 오페라 하우스 밖에서 열린 집회에서 폭력적인 장면이 나오자 예정 된 2차 집회를 금지 시켰다. 이번 주 일요일에 열릴 예정인 친팔레스타인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법을 어기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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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차기 총리로 재신타 앨런(Jacinta Allan) 임명

빅토리아 주 전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가 지난 수요일 갑작스럽게 사임 발표 후 재신타 앨런(Jacinta Allan)이 제 49대 빅토리아 주 총리로 취임했다. 그녀는 빅토리아주에서 두번째로 임명된 여성 총리로서 노동당 간부 회의에서 열린 주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주총리로 낙점됐다. 주 당 지도부에 도전했던 벤 캐롤(Ben Carroll) 부총리는 의학 연구부 장관 및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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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하버 브리지 통행료 14년만에 6.8% 오른다

오는 10월 29일부터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터널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14년 만의 가격 인상으로 더 높은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하버 브리지 및 터널 통행료가 6.8% 인상될 예정이다. NSW주 정부는 내년부터 M5 East와 M8 터널을 이용하는 중차량에 대한 통행료 리베이트를 발표한 이후 하버 브리지 통행료를 인상 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주 정부는 하버 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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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고기값 9년만에 폭락

호주 소고기 가격이 약 9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엘니뇨 현상이 시작된 이후 더 건조해진 날씨에 증가한 소들을 대량으로 도살함에 따라 가격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고기값은 올해  60% 가량 하락해 2014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미트 & 라이브스톡 오스트레일리아(Meat & Livestock Australia)에 따르면 3년 동안 내린 많은 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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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 유학원이 받는 수수료 막고 출석률까지 감시한다

호주 정부가 학생비자를 대대적으로 단속하는 일환으로 호주 학교나 대학들이 유학원으로 부터 학생을 소개 받는 대가로 지불하던 수수료를 금지 시키고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또한 학생들의 출석률을 감시하는 등, 적합한 한 교육 기관인지 평가하는 엄격한 기준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학생 비자 소지자 수는 지난 6월말 기준 660,765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초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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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신임 총재, 금리 4.1%로 동결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난 12차례의 금리 인상 이후 수백만 호주인들이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중앙은행은 4개월 연속 금리를 4.1%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지만, 앞으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셸 블록이 중앙은행 총재로 취임한 이후 첫 번째 결정이다. RBA의 금리 동결 결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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