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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주택 임대 수요 몰리자 집주인 하루만에 가격 2번 올려

멜번 세인트 킬다에 위치한 아파트 원룸 집주인이 주당 390달러로 임대한다고 광고했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소는 그날 오전 임대료가 주당 425달러로 올랐다고 임대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이메일로 통보했다.  같은 날 오후 부동산은 두 번째 이메일로 임대료가 주당 450달러로 올랐다고 통보했다.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예상보다 큰 시장 수요가 몰려” 집주인의 요청에 따라 변경했다고 안내했다. 호주에서는 임대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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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월 노던테리토리주 다윈 순회영사 공지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아래와 같이 노던테리토리(NT)주 다윈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다윈(Darwin) – 일시 : 2023. 10. 5. (목) 10:00~12:00, 14:00~16:00 – 장소 : 힐튼 다윈(Hilton Darwin) 32 Mitchell St, Darwin City NT 0800   다윈 순회영사장의 원활한 업무처리 및 상담을 위하여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총영사관으로 사전예약(전화 혹은 이메일)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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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낮 최고 기온 35.7도 기록, 산불 61건 발생

기상청이 엘니뇨를 공식 발표함에 따라 시드니가 화요일 오후 2시기준 35.7도로 최고점을 찍었다.  9월 시드니의 평균 최고 기온은  20도로 평균보다 15도 이상으로 치솟았다. 일부 지역의 학교들이 휴교하고 화재 등급 경보가 72곳에 내려졌다. 주민들은 공원이나 임야 등 화재 위험이 높은 지역 야외 활동을 피하라는 주의를 받았다. 극남해안을 따라 건조한 강한 바람 때문에 화재 경보가 재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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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에어비앤비 단기임대 7.5% 부과세 부과

호주에서 최초로 빅토리아주에서 에어비앤비 숙소와 같은 단기 임대에 부과세를 부과 할 예정이다. 단기 임대 규제 단속의 일환으로 악화되는 주택난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주택보유자들이 에어비엔비와 같은 단기 임대를 선호함에 따라 임대주택 물량 부족 문제를 부추기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7.5%의 새로운 부과세를 적용하면 숙박 위치에 따라 1박에 17달러에서~ 42달러가 추가로 인상된다. 하지만 에어비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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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남성, 제왕절개 분만 지켜보게 한 병원에 1억 달러 소송

한 남성이 아내의 제왕절개 수술을 지켜본 후 ‘정신병’을 유발했다며 멜번의 한 병원을 상대로 1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 남성의 아내는 2018년 1월 20일 멜번 왕립 여성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 남성은 병원 측이 아내의 제왕정개 장면을 관찰하는 것을 “권유” 하고 ‘허가’받게 했다고 주장했다. 수술 중 아내의 장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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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 대학 캠퍼스에서 칼부림으로 1명 중상

현지시간 9월 18일(월요일) 캔버라의 ANU 대학 캠퍼스(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에서 대낮에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다.  20세 여성 2명이 흉기에 찔렸고,  남성 1명이 폭행을 당해 경상을 입었다. 여성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한 명은 안정적인 상태이나 한명은 중태에 빠졌다. ANU 대학 재학생으로 추정되지 않는 범인 24살 A씨는 구속됐으며,  남성의 신원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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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이번주 최고 32도까지 오른다

시드니에서 봄철 엘니뇨 현상으로 주말동안 30도 까지 치솟았으며 전문가들은 9월에 폭염 경고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 주 후반까지는 더운 날씨가 계속 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최고 32도로 경신할 예정이다. 지난 토요일부터 월요일에는 각 30도를 기록해 시내 곳곳의 해변과 수영장에는 시드니 주민들이 몰려들었다. 시드니는 2014년 이후 9월에 연속해서 30도 이상의 날씨를 보인 적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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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신뢰받는 직업은?

호주에서 소방관과 구급대원들이 가장 신뢰받는 직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약사들은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국가에서 가장 신뢰가 떨어지는 전문가들로 조사됐다. 헬스케어 분야는 청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수입을 이유로 더 이상 벌크빌링를 하지 않는 GP는 다소 비윤리적인 직업으로 평가됐다.   정부 각층에 걸쳐 정치인들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작년 조사에 비해 크게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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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 인구 2,650만 명으로 증가 ↑

호주 통계청(ABS)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 인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증가해 총 2,65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인구는 2023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2.2% 증가했고, 이 중 대부분(81%)은 이민자 유입으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2월  주요 코로나 관련 국경 규제가 모두 종료된 후 총 68만 1,000명이 호주로 이주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226,600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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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백만장자 사업가 “고통을 맛 봐야 한다” 실업률 훨씬 더 높여야..

부동산 재벌 팀 거너(Tim Gurner)가 건설업계 직원들의 버릇을 고치려면 특히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업률을 더 높여야 한다고 발언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다. 팀 거너는 지난 화요일 시드니에서 열린 AFR 부동산 서밋 행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건설업계 직원들이 생산성이 매우 떨어졌으며, 하는 일 없이 돈을 벌면서 주택 위기를 더욱 악화 시키고 있다”고 발언했다. 빅토리아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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