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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즈메니아에서 기르던 개에 물려 남성 사망

타즈메니아 남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한 남성이 개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15일(일요일) 밤 10시 40분경, 앨런스 리불렛(Allens Rivulet)에 있는 자신의 사유지에서 66세의 남성과 64세의 여성이 개에 공격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남성은 하반신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여성도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로열 호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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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우드서 19살 운전자가 행인 5명 덮쳐

시드니 이너웨스트에서 15일(일요일) 오전 12시 25분차량이 인도에 진입해 5명 행인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한 대가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버우드 로드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차량이 인도에 진입하기 전 도요타 캠리를 들이받은 후 보행자 5명을 덮쳤다고 보고했다. 2명 운전자를 포함해 총 7명의 환자들이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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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스 주 전역 8곳 화재령

덥고 건조하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때문에 뉴사우스웨일스 주 북부 지역의 화재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북부 해안 교글(Kyogle)에서 발생 한 화재는 한 단계 격상됐다. 이 지역은 현제 30헥타르 이상 불에 탔고, 오늘 오후의 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NSW주 전역에서 40여 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15건은 아직 진압되지 않았다. 바이런 베이 근처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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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구출 수송편 안전상 이유로 ‘취소’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 머물고 있는 약 800명의 호주인 피난민들을 구출하기 위한 수송기가 지난 토요일 취소됐다. 호주 정부는 호주 피난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다른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자국민 구출 과정에 “매우 신중하게” 노력하고 있지만, 상황의 유동성 때문에 어떤 계획에도 “약속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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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개헌안 최종 부결

  호주에서 14일 열린 호주 원주민 개헌법인 원주민을 호주 국민으로 인정하고 헌법 기구 ‘보이스’ 설립하자는 국민투표에서 반대 60% 찬성 40%로 최종 부결됐다. 호주 국민들은 현재도 원주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데 원주민을 대변하는 헙법기구까지 생기는 것은 역차별이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헌법기구의 권한이나 기능도 불명확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6개 주 모두에서 유권자 과반 이상이 반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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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과 가격 20년동안 안 올라..

호주 사과 가격이 수십 년 동안 거의 오르지 못해, 사과를 열심히 재배해도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과수원의 수는 2000년 이후 급감했으며, 사과 재배자의 수는 절반으로 줄었다. NSW주 오렌지(Orange) 지역에 있는 사과 농부들의 수는 기존 200명 이상에서 12명으로 줄었고 ,빅토리아주의 하코트 근처에 있는 엘핀스톤의 작은 마을 공동체에는 23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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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 화장지 안에 숨긴 필로폰 600kg 적발

멜번에서 마약 조직 범죄 일원으로 추정되는 4명이 화장지 롤안에 숨긴 약 622kg의 필로폰이 적발돼 검거됐다. 빅토리아주 합동 범죄 태스크포스(JOCTF)는 국제 마약 범죄 조직 일당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들이 2023년 10월 4일 말레이시아에서 해상 화물을 통해 멜번으로 화장지 선적물 안에 숨겨진 필로폰 622kg을 들여왔고 이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이 필로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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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호주 소비자 안전 기준법 위반해 벌금 15만 5천달러 부과

2022년 6월, 호주 정부는 단추형 전지로 구동되는 모든 제품(자동차 키 포함)을 어린이들의 생명을 잠재적으로 위협하는 제품들을 막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도입했다. 단추형 전지(버튼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에는 ‘안전 경고’  즉 어린이가 삼킬 경우 질식 위험이나 화상 위험 경고 문구를 꼭 표시 해야한다. 호주에서 단추형 전지를 삼킨 후 어린이 3명이 사망해 도입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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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한 아시안 식당 ‘식품위생법 위반’ 벌금 5천달러 부과

웨스트필드 본다이 정션의 한 아시안 식당에서 로컬 카운슬이 식당을 점검을 나오면서 적발돼 총 5건의 벌금을 부과했다. 카운슬 당국은 해당 음식점이 “음식을 안전하지 못한 방식으로 판매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해당 식당 주주들에게 각각 1,540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다른 4건의 대한 위반 혐의로도 각각 880달러의 벌금을 추가로 부과했다. 식당 건물을 청결하게 유지하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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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대중교통요금 3.7% 인상

시드니에서 다음 주부터 대중교통요금을 인상한다고 NSW주 교통국이 발표했다. 10월 16일(월요일)부터 인상 될 예정이며, 통근자들은 주당 평균 1달러의 요금을 더 내야한다.  이번 인상으로 대중교통요금은 전체적으로 3.7% 인상된다. NSW주 교통국은 오팔 카드를 8번 사용하면 반값으로 떨어지는 이용 혜택도 없앨 것 이라고 발표했다. 대신 금요일부터는 주말(금.토.일) 할인 혜택을 도입할 예정이다.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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