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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총리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직 사퇴

다니엘 앤드류스가  9년간의 재임 끝에 빅토리아 총리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는 화요일 국회 밖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온 것으로 부인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앤드류스는 27일(수요일) 오후 5시에 공식적으로 퇴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제는 때가 됐으며” 빅토리아주 총리직을 수행한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다. 앤드류스는 빅토리아주 총리로서 “각계각층, 모든 지역에서 각기 다른 배경의 수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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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준주 총리, 시민에게 케이크 세례 봉변 당해

노던준주(NT) 총리 나타샤 파일스(45)가 다윈에서 지역사회 활동 중 시민에게 케이크로 얼굴을 가격 당하는 봉변을 당했다. 총리의 얼굴을 케이크로 가격한  56세 여성은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범인으로 지목된 여성은 오늘 아침 다윈의 부동산 중개업자 사무실 밖에서 ABC방송과 인터뷰 했다. 이 여성은 노던준주에서 증가하는 범죄율과 코로나 백신 의무화 반대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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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회사, 실수로 호주 직원에게 천만달러 이체

암호화폐 회사 크립토닷컴이 호주의 한 장애인 직원에게 1천만달러를 잘못 송금한 사실을 몇 달 후 알아챘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남편과 함께 부동산 매매와 차량을 구매한 이후였다. 말레이시아 행 편도행을 끊고 비행기에 탑승 하려던 그녀를 멜번 공항에서 경찰이 체포했다. 약 1년 전 암호화폐 회사가 실수로 41세 장애인 지원 근로자의 커먼웰스 은행 계좌로 1,000만 달러 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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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15년만에 142억 달러 재정 흑자 기록

호주 정부가  1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회계연도에 221억 호주 달러 재정 흑자를 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낮은 실업률과 철광석, 석탄 그리고 가스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 급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는 호주 GDP의 0.9%에 해당했다. 지난 5월 43억 호주 달러 흑자 전망보다 컸으며, 2022년 5월 선거를 앞두고 예상했던 779억 호주 달러 적자 전망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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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중국인 단체관광객 허용

연방정부가 중국인 단체 여행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중국인 방문객 수가 올해 연말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할 예정이다 하지만 여행 업계에서는 수요를 따라잡을 항공편이 부족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알바니즈 총리는 “중국은 호주 관광 산업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팬데믹 이전 중국은 호주 경제에 약 120억 달러의 가치의 가장 큰 관광 자원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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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안락사 전 장기기증해 4명 살리고 간 호주 여성

빅토리아주 발라렛에 거주하는 66세 간호사 여성 마릴린 베번(Marlene Bevern)이 삶의 마지막에 다가왔을 때, 그녀를 미소 짓게 한 것은 단 한 가지였다고 말했다. 바로 그녀의 죽음으로 또 다른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이었다. 그녀는 운동신경원질환(MND) 진단을 받고 삶의 질이 빠르게 악화됐다. 이 질병은 난치성신경퇴행선 질환으로 운동기능을 몇 달 만에 상실해, 말하고 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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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닭공장 파업 시위로 닭고기 부족 현상 예고

호주 유명 닭공장 잉햄 근로자들이 임금 분쟁으로 24시간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KFC와 울워스를 포함해 닭고기 부족 현상이 미칠 예정이다. 잉햄 근로자 1천여 명이 임금협상 결렬 이후 생산업체의 서호주와 남호주 공장에서 파업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잉햄 노조는 향후 3년간 매년 6%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잉햄은 작년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72% 증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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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결혼식 하객 30명 단체로 위장염 걸려 입원

멜번 결혼식 하객들 수십 명이 엘버트 파크의 한 결혼식장에서 위장염에 걸려 쓰러졌고, 일부는 병원에 입원했다. 사흘 뒤 같은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300명이 넘는 하객이 음식을 먹고 어린이를 포함해 최대 30명이 또 위장염에 걸렸다. 병원에서 하룻밤 이상을 보낸 환자들은 최대 3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신랑 신부는 현재 법적 소송을 진행을 준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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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임대료 250달러, ‘바퀴없는 버스집’ 로 내놓은 집주인

호주의 한 집주인이 바퀴도 안달린 오래된 버스를 주당 250달러에 임대 광고하고 있다는 이유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 버스의 주인은 “임대 주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나? 일주일에 250달러, 최소 6개월 임대 또는 그 이상만 임대 가능”이라고 광고하했다. 호주 전역에서 세입자들이 심각한 주택 위기 속에서 집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집주인이 낡은 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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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코로나 19 대응 전면 조사 시작

연방정부가 팬데믹 기간 동안  코로나19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공식 조사한다.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각 주와 테러토리 정부 대응도 적절했는지 전면 조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지난 수십 년간 우리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세계적 위기 였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 대응 방법으로 무엇이 효과가 있었고 없었는지, 그리고 미래에 발생할 또다른 팬데믹으로 부터 호주 시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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