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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애들래이드 해변서 시신 잇따라 발견

애들레이드의  휴양지로 유명한 글레넬그(Glenelg)해변에서 여성의 시신 발견된 지 불과 4일 만에, 또 다른 시신이 같은 해변에서 발견됐다. 지난 일요일 오후 7시 45분경, 한 사람이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다는 보고가 접수되어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남성의 시신이 목요일 아침, 약 오전 6시 50분에 방파제 근처에서 발견됐다. 해변을 따라 걷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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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여행객 대상 환전사기 기승

발리는 호주인들이 겨울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대표 관광지이다. 최근 발리의 일부 현지 환전상들이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돈을 챙긴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 여성은 현지에서 환전을 한 후 훨씬 적은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택시로 이동 중에 깨닳았다.  다행히도 택시 운전사가 행동에 나서 환전상에 돌아가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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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은행 직원 250명 정리해고

호주 커먼웰스 은행(CBA)이 2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줄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서비스 부서와 IT 부서가 다음 정리 해고 대상으로 알려졌다. CBA 임원들은 커먼웰스 은행 어떤 직원들을 재배치나 해고할 지 결정 해야하는 곤경에 빠졌다. CBA 대변인은 “비즈니스 개 선에 중점을 두는 일환으로 필요한 기술과 조직 방식을 정기적으로 검토 한다”고 말했다.  이는 때때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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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법원, 페이스북에 2천만달러 벌금 부과

호주 법원이 페이스북 소유주 ‘메타’를 상대로 사생활을 보호를 핑계로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총 2천만 호주 달러 벌금을 부과했다.  또한 40만 호주 달러 소송비용을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2016년 초부터 2017년 말까지 페이스북에서 홍보한 무료앱 오나보(Onavo)는 사생활을 보호를 한다고 광고했지만, 상업적 목적으로 방문한 웹사이트를 이용해 위치, 시간, 빈도수 등을 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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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NSW주에 침입종 ‘붉은불개미’ 확산

퀸즐랜드 주 정부가 뉴사우스웨일스 주로 붉은불개미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진압 전략을 발표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침입종으로 분류된 ‘붉은불개미’의 NSW주로 확산 및 퇴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림부 장관 마크 퍼너는 붉은불개미들이 농업, 농경지 등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인간이나 동물들에게도 극도로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붉은불개미는 해충이며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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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엘니뇨 고온 현상으로 위기 상태

이상 고온 현상으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있는 산호들과 다른 해양 생물들의 안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국립대기해양국(NOAA)의 자료에 따르면 폭염은 6월 말부터 시작돼 호주 북동쪽 약 100만km2 지역이 폭염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일년 가장 중 뜨거운 날씨로 최소 5일 이상 지속돼 바다 폭염으로 산호 질병의 위험을 높이고 물고기 개체군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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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안면 인식 기술로 여권 없이도 여행 가능

호주인들과 뉴질랜드인들을 위한 여권과 비자 규정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으로 양국 여행을 더 쉽게 만들 예정이다. 호주의 관광교통포럼TTF(Tourism & Transport Forum) 는 양국간 이동을 간소화하고 얼굴 안면 기술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입국 카드에 안면 인식 시술을 입력한 후 입국 절차를 간소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안면 인식 기술은 여권이나 탑승 카드 없이 승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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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스트라 직원 500명 정리 해고

텔스트라가 비용 절감을 위해 직원 약 500명에게 해고 통보를 했다.  텔스트라  신임 최고경영자 비키 브래디는 472명에게 1차 정리 해고를 통보했다.  이번 직원 감원으로 텔스트라는 약 5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영향을 받은 직원들은 퇴직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매장, 전화 상담 서비스 또는 가정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의 감원은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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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서 표류한 호주 남성, 3개월만에 구조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3개월 동안 바다에서 표류하다 멕시코 참치잡이 배에 구조된 호주 남성이 화제다. 멕시코시티에서 서쪽으로 약 337km 떨어진 항구도시 부두에서 수염을 기르고 마른 모습으로 나타난 남성은 기자들에게 웃으며 “목숨을 구해준 선장님에게 너무 감사할 뿐이다”라고 인터뷰했다. 시드니에 거주하는 남성은 바다에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조용한 사람이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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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세입자 ‘강제퇴거 금지’ 추진

남호주 세입자들이 주 정부가 제안한 임대 개혁에 따라 타당한’이유 없이’ 퇴거를 금지 시키는 법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또한 임대 종료 통지 기간을 기존 두 배인 60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안드레아 마이클스 장관은 이 법안으로 현재 심각한 임대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녀는 예를들어 “집안 시설 수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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