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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SW주와 VIC주, 때아닌 폭설 내려

호주의 겨울이 끝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의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다. 빅토리아 지방 지역과 NSW주 및 ACT 주경계에 눈이 내렸고, 오늘 늦게 NSW 중부와 서부에 대한 더 많은 눈 예보가 내려졌다. 타즈메니아에서 해발 300m, 빅토리아에서 해발 500m, NSW 남부에서 해발 700m 꺼자 눈이 내렸다고 보도했다. 오늘 늦은 오후 NSW 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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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븐일레븐 커피가격 두배 인상

세븐일레븐의 1달러짜리 커피가 2달러, 대형 사이즈는 각 3달러와 3.5달러로 인상된다. 세븐일레븐 커피 애용 고객들은 50센트를 절약하고 싶다면 종이컵을 반납하면 된다. 아이스커피는 기존 2달러에서 3달러로 인상되며, 슬러시 가격은 사이즈별로 1달러, 1.5달러, 2.5달러, 4.5달러로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09년 이후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된 가격이다. 세븐일레븐의 CEO이자 전무 이사인 앵거스 맥케이는 커피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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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기차 파업으로 180개 지역 영향 받아

8월 23일(화요일) 시드니 기차 파업으로 지금까지 가장 혼란스러운 날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천 명의 철도 노동자들이 오전 10시부터 기차 운행을 전면 중단했고, 오후 4시까지 NSW주 전역의 기차의 큰 지연이 있을 예정이다. 노스 쇼어, 노던 라인, 웨스턴 라인, 블루 마운틴 라인, 센트럴 코스트 뉴캐슬 라인, 그리고 모든 지방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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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자리 부족한 10대 직업군은?

  호주에서 인력난이 여전히 심각 하지만, 향후 몇 년 동안 지속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 정부는 숙련 기술 인력 유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위 10개 일자리 목록을 발표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이민 수준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지만, 호주가 시행했던 엄격한 봉쇄조치 이후 숙련기술자들이 호주로의 이민을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로 예정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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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중앙역, 110억 달러 투자해 재개발 된다

시드니 CBD에 110억 달러 규모의 재개발 계획에 따라 중앙역에 고층 빌딩, 광장, 쇼핑센터, 식당, 사무실, 보행자 전용도로 등이 건설된다. 향후 20년 동안 24헥타르의 부지의 재개발 계획이 NSW주 도미닉 페로테 총리에 의해 야심차게 발표됐다. 이 재개발 계획에 따르면 4층에서 34층 사이의 건물이 15개 지어질 예정이며, 폭이 24미터에 달하는 넓은 보행자 전용도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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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항공 대표, 공식 성명 사과

앨런 조이스 콴타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몇달동안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수하물 분실등의 문제에 대해 공식 성명을 통해 사과했다. 콴타스 항공은 지난 1년동안 직원 부족으로 인해 평판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50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지만, 병가중인 승무원은 50%이상 증가했다. 앞으로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수하물 분실에 대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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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노총, 호주 숙련기술 이민 정책 “근로조건”부터 개선하라

호주노총(ACTU)이 숙련 기술 이민 정책 숫자를 늘리기 전에 근로조건과 노동환경부터 개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주의 숙련 기술 이민 프로그램을 20만명으로 확대하는 노동당의 정책에 대해 국내 이민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부터 개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호주노총(ACTU)은 이주 노동자의 노동 착취부터 근절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호주 숙련 기술자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고용주에 얽매이는 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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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러시아 대시관 부지 계약 해지 통보

캔버라에 위치한 러시아 주재  대사관 부지를 호주 정부가가 퇴거 명령 조치했다. 호주 정부는 러시아 대사관의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20일 이내에 그 부지를 정리하라고 명령 조치 했다. 이 부지는 러시아 정부의 새 대사관을 건설하는 데 사용되고 있었다.  러시아가 2008년 부지를 매입해 2011년 계획이 승인됐지만 수도 일부 지역의 계획과 개발을 총괄하는 국가수도청(NCA)은 공사가 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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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장기간 락다운 조치는 “실패 정책”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사태로 2년 동안 반복적으로 시행됐던 장기적 봉쇄 조치를 실패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WHO의 데이비드 나바로(David Nabarro) 박사는 봉쇄조치가 코로나에 기본 대응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락다운(262일)을 시행했던 멜번의 경우, 공중보건 조치 만으로도 바이러스를 충분히 억제 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치인들이 봉쇄 조치 만이 최선인 것 처럼 말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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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우체국, 우편 요금 재인상

호주의 물가와 금리가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호주 우체국이 또 한번 우편 요금을 인상 시킨다. 9월 5일부터 전반적인 우편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호주 우체국 대변인은 요금 인상과 함께  다양한 요소에 걸쳐 제품과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소포의 가격은 4.5% 인상하며,  500g까지의 소형 소포는 9.30달러에서 9.70달러로 인상한다. 무게 500g에서 1kg 사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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