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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비 압박으로 빅토리아주 노인 학대 40% 증가

최근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노인학대 관련 상담센터인 시니어 라이츠 빅토리아(SRV)에 상담 전화 건수가 약 40%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재정적 학대가 노인 학대의 가장 흔한 형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최근 생계비 증가로 인해 자녀들이 부모의 집으로 다시 들어와 살면서 학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센터는 올해 1분기에 총 1,371건의 노인 학대 관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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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자망 어업’ 전면 금지

연방 정부와 퀸즐랜드 정부가 2027년 중반까지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상업적인 자망 어업을 단계적으로 중단시키고,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종을 그물망으로 인한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을 만들 예정이다. 환경부 장관 타냐 플리버섹은 약 1억 6천만 달러 예산을 투자해 멸종 위협을 받고 있는 듀공, 거북이, 돌고래, 상어 종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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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별도 신고 없이 10만달러까지 해외 송금 가능

7월부터 한국에서는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증빙 없이 해외 송금 및 수금 한도가 기존 5만달러에서 10만달러까지 늘어난다. 대형 증권사의 고객 대상 일반 환전도 허용되며, 기업 외화 조달 편의도 증대한다. 외국인 투자자 국내 환전절차도 간소화 하며, 해외 투자 기준은 연간 한도는 기존 3천만달러에서 5천만달러로 끌어올렸다. 출처: 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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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호주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아기 이름은?

2023년 호주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아기 이름이 발표됐다, 호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름은 올리버(Oliver)가 10년 연속으로 남자 아기 이름으로 선택됐다. 지난 12개월 동안 전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들의 자료와 추세를 분석한 후 남자,여자 아기 상위 10명의 이름 목록을 공개했다. 여자 아기 이름 샬롯(Charlotte)은 2022년 7년 만에 처음으로 이슬라(Isla)에 의해 1위 자리를 뺏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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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승무원 복장 규제 100년만에 대폭 완화

콴타스 항공이 플랫 슈즈 착용, 메이크업 가능, 긴 머리를 모두에게 선택 사항으로 변경하는 등 획일적으로 복장 규제를 완화한다. 호주의 국영 항공사 콴타스 항공은 또한 성별에 따른 유니폼 지침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남성 직원들은 앞으로 화장을 하는 것과 긴머리가 허용되며, 여성 직원들은 화장을 하지 않고 하이힐을 신지 않아도 된다 . 콴타스는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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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 및 오리진, 전기요금 최대 30% 인상

    호주 최대 전력 회사 AGL과 오리진이 29.8%의 높은 가격 인상을 확정함에 따라 호주인들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대규모 전기 요금 인상으로 타격을 받을 예정이다.  6월 12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 퀸즐랜드에서 가장 빨리 인상 시키고,  7월 1일부터 남호주 그리고 8월 1일 빅토리아에 주에서 각각 전기 요금을 인상한다고 최종 발표했다.  AGL은퀸즐랜드 447달러(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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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년 고소득자 66명 소득세 면제

호주세무서(ATO)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0-21년 66명이 100만 달러 이상을 벌고도 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호주에서 가장 높은 소득자의 대다수는 시드니 동부 교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21년에 전혀 소득세를 내지 않은 66명은 평균 145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호주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백만장자들은 소득세 납부를 피하기 위해 219,000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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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택시기사 ‘바가지 요금’ 적발시 벌금 1,000달러 부과

NSW주에서 최근 택시기사들이 바가지 요금을 씌운다는 신고가 급증한 가운데 미터기를 켜지 않거나 승객과 가격 협상을 하다 적발된 불량 택시 운전자들에 대해 현장 벌금을 기존 3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교통부 장관 조 헬렌은 불량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특히 비비드 축제와 같은 큰 행사 기간 동안 단속을 더 철저히 할 것이며, 벌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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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코로나로 일주일간 81명 사망

  COVID-19 주간 업데이트 – 2023년 6월 9일 금요일 6월 8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7일 동안 6,977개의 신속 항원 검사(RAT)와 4,742개의 PCR 검사를 통해 11,719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 사례가 기록됐다. 이 주간 81명이 코로나로 목숨을 잃었다. 6월 8일 목요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사람은 1,516명 집중 치료실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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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고령층, 돌봄 서비스 위해 더 많은 세금 내야

  아니카 웰스 노인요양부 장관이 호주 에이지드케어 서비스의 수요와 비용 모든 부분에서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 예산 압박이 더욱 증가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인요양부 장관은 “지금 행동해야 한다, 베이비붐 세대가 오고 있다” “10년 안에, 호주는 역사상 처음으로 18세 미만보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주에서 증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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