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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에 “디즈니랜드 생기나”

호주에서 가까운 미래에 디즈니랜드가 생길 수도 있다. 첫번째로 멜번 피셔만스 벤드(Fishermans Bend) 부지에 첫 디즈니랜드 장소로 거론되고 있으며, 또 다른 장소로는 질롱의 북쪽과 CBD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부지가 거론되고 있다.  아발론 공항 근처 거대한 부지도 디즈니랜드 장소로 논의되고 있다.    출처:New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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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립미술관과 함께하는 한국영화 회고전 ‘지옥에 핀 꽃’

– 10월 22일까지 3개월 간 1940년대부터 2019년까지 아우르는 한국영화 무료상영회 개최 – 호주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 주 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NSW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1872년 설립)은 7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 1940년대부터 2019년에 걸친 한국 영화 약 스무 편을 무료 상영하는 ‘지옥에 핀 꽃: 한국영화 회고전’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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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은행, ‘금리 인상 특수’로 102억 달러 순수익 기록

커먼웰스 은행(Commonwealth Bank)이 102억 달러의 기록적인 연간 수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CBA는 지난 6월 말 기준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5% 증가한 101억 8,800만 달러의 세후 순이익을 보고했다. 은행은 주주 배당금을 전년 대비 17% 증가한 주당 4.50달러로 인상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은행 수익이 최 정점에 다다랐지만 더 많은 “대출 고객들이 생계비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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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중 일 제대로 안한 호주 여성 해고

시드니의 한 보험회사 여성 직원이 재택근무 중  노트북에 기록된 업무 활동이 감시되고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는 주장이 기각됐다. 이 여성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호주 보험회사(IAG)의 컨설턴트였으며 아웃바운드 통신 팀의 일원으로서 재택근무로 일했다.  그녀는 지난 2월 해고 되었는데 “키보드 활동이 없거나 최소한의 업무 활동이 없는 시간”이 적발됐다 는 있었다는 회사의 설명 이었다.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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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 2천달러 규모 ‘모노폴리’ 테마 파크 개장

  모노폴리(Monopoly) 게임 테마 파크가 2천만 달러의 규모로 실내 테마 파크가 멜버른 센트럴에 개장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기는 모노폴리 테마파크이며, 지난 2019년에 홍콩에서 개장된 규모의 두 배의 크기가 될 예정이다. 모노폴리 테마 파크는 다가오는 2023년 9월에 개장 될 예정이다. 멜번에서 영감을 받은 트램과 스트릿 아트가 특징인 두 구역을 가로질러 4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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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간호사 4% 임금 인상 최종 합의

NSW 공공부문 간호사 및 조산사들이 정부가 제안한 4%의 임금 인상을 받아 들였다. 추가적인 0.5%의 연금 인상도 포함됐다.  NSW 간호사와 조산사 노동조합(NSWNMA) 협회 인원 중 절반 이상인 58%가 동의해 아슬하슬하게 통과했다.  NSWNMA협회 사무차장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급여를 동결한 전 연방 정부의 임금 정책에 여전히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찬성표를 던진 노조원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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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소방관 임금 대폭 인상

빅토리아주 소방관들은 주정부로부터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제안 받았다. 이 계약에 따라 약 4,500명의 소방관들은 7,000달러의 보너스 일시적 지급과 함께 향후 4년간 점진적인 12%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된다. 출처:  Herald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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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배관업체 파산으로 70명 일자리 잃어

멜번의 한 배관 업체가 파산에 들어가면서 직원 7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올해 3월 27일, 이 회사는 파산했고 모든 직원들이 즉시 해고됐다.  빅토리아주 부실기업 BPS 복구 및 재건팀이 청산 작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빅토리아주 북동부 베날라와 멜번에 사무실을 두고 2015년부터 주로 상업용 배관 공사를 수행했다. 정점에는 100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파산 할 무렵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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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여고생 살해한 호주 남성, 징역 32년형 선고

1999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10대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호주 남성이 32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약 24년 전 시드니 북서쪽 300KM 떨어진 작은 도시 걸공에서 10대 여고생이 친구 생일 파티 이후 실종 돼 3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의 수사는 미궁에 빠져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 했으나 지난 2020년 용의자를 체포해 기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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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장기 근속 휴가 미지급 단속

  호주에서는 한 회사에서 7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장기 근속 휴가가 주어진다. 장기 근속 휴가는 60주 연속 근무할 때마다 1주씩 누적되며 7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약 6주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장기 근속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시 퇴직 시 6주를 모두 환산해 지급 받아야 한다. 또한 7년 이상 한 회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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