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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짙은 안개 속 고속도로 다중 충돌사고로 20명 사상

현지시간 12월 11일(월요일)  안개가 짙게 낀 빅토리아주 서부 고속도로에서 다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생명이 위독한 2명을 포함해 20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저녁 4시에서 6시 사이 발생한 사고는 승합차가 맨 앞 차량을 먼저 들이받은 뒤 도미노 처럼 순차적으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30대가 파손됐으며,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짙은 안개가 낀 상태에 사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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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팔라셰이 퀸즐랜드 총리직 사임

퀸즈랜드 총리 아나스타샤 팔라셰이(54)가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 자리에서 총리직에서 물러나 영원히 정치권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나스타샤 팔라셰이는 퀸즐랜드 총리로 2015년부터 9년 간 직무를 수행해 왔다. 지난 8월,그녀의 파트너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장기 휴가를 보낸 후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후 지지율은 급격히 떨어졌고,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은 후 사퇴 압박에 시달려 왔다. 출처: A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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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자 수 억제 위해 학생비자 단속 강화

호주에서 “영구적이나 일시적으로”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수를 억제하기 위해 연방 정부가 유학생들의 최소 영어 요구 점수를 높이는 등 100페이지 분량의 새로운 이민 청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방 정부는 순 이민자가 지난 회계 연도 기준 51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것으로 추정했다. 클레어 오닐 내무부 장관은 유학생이 급증하면서 주택이 부족하고 임대료가 치솟는 부작용이 생겨나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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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 취득세 3배 인상,수수료는 6배 인상

호주 정부가 지속되는 임대란과 신규 주택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법을 강화하는 계획에 따라 해외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택 ‘취득세’를 3배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외국인이 주택을 구입한 후  부동산을 비워두고 임대 시장에 내놓지 않을 경우 ‘공실 수수료’도 6배 인상한다. 외국인일 경우 첫 주택 구매자라도 관련 취득세와 공실 수수료를 모두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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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25세 남성, 모래 구덩이에 파묻혀 사망

퀸즐랜드주 인기 관광지 브리비 섬(Bribie Island)에서 25세 호주 남성이 1.5m 모래 구덩이에 파묻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의자에서 일어나다 발을 헛디뎌 1.5m 모래 구멍으로 굴러 떨어진 후 모래벽이 무너 지면서 몸 전체가 파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모래 구덩이에 빠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 친구들이 소리치며 달려와 필사적으로 그를 꺼내려 땅을 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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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직선거법 관계법조문 공지

 2024. 4. 10. 대한민국에서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지난 재외선거에서 발생한 위법행위논 대부분 재외선거 투표참여 권유를 빙자하여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 • 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불법 신문광고를 게재하 거나 불법 인쇄물을 배부하는 행위였으며, 의뢰인은 재외선거인 뿐만 아니라외국인도 포합되어 있습니다.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 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거나 정당의명칭 또는 후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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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이번 주말 42도 기록, 4년 만에 폭염 주의보

시드니에 이번 주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년 만에 가장 더운 42도를 기록할 예정이다. 시드니 서부 지역에 42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한 것은 2019~2020년 블랙서머 때가 마지막이다. 2020년 1월 4일, 서부 펜리스는 48.9°C의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호주 주에서 기록 된 가장 더운 날씨였다. 시드니에서 여름에 가장 더운 교외 지역은 대개 저지대 교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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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세계 8번째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선정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의 조건으로 건축, 관광, 숙박, 음식, 모든 문화적인 측면들을 포함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해 순위가 결정됐다.   1위. 캐나다 빅토리아 2위. 스페인 산 세바스찬 3위. 싱가포르 4위. 일본 도쿄 5위. 서울, 대한민국 6위. 멕시코 산미겔 데 아옌데 7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8위. 호주 시드니 9위. 덴마크 코펜하겐 1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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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한호예술재단(KAAF) 미술 공모전 전시 개막 및 시상식 개최

– 무려 587점 출품, 2만 호주불 상금 거머쥔 마이클 린드만 작가 –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은 한호예술재단(Korea-Australia Arts Foundation, KAAF, 이하 ‘KAAF’)과 협력하여 제 10회 KAAF 미술 공모전 전시 개막 및 시상식을 12월 1일(금) 오후 6시에 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본 공모전은 꾸준히 성장하며 호주 현지에서 유력한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작가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며 무려 587점이 출품되어 본 시상식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크게 향상된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 중 최종 결선 진출작 65점이 1월 25일까지 두 달간 문화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개막식에는 김지희 문화원장, 이호임 KAAF 설립자, 공모전 심사위원인 미술 평론가 존 맥도널드와 시드니 미대 올리버 스미스 교수, 호주아시아미술협회 재키 맨지스 회장, 사이먼 챈 아트 아트리움 갤러리 관장, 화이트 베이 파워스테이션 기관 담당자 크레이그 도날스키 등 저명한 예술계 인사를 비롯해 결선 진출 작가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이번 공모전에서 2만 호주불 우승 상금의 주인공은 마이클 린드만 작가의 <리그레션 페인팅(Regression Painting)>이 차지했다. 2등(Highly Recommended, 각 2천 호주불)은 이현진 한인작가의 <두 유 미스 미?(Do You Miss Me?)>와 샐리 데이비스 작가의 <모티샤 시스터 – 샵 윈도우 스틸 라이프(Morticia’s Sister – Shop Window Still Life>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등(Judges’ Commendation)은 제스 다이얀의 <블루 리클라이닝 피겨(Blue Reclining Figure)>과 질리안 케이루즈의 <서칭 포 해녀(Searching for Haenyeo)>가 수상했다.   김지희 문화원장은 “매년 공모전을 통해 한호 미술 작가들의 양방향 교류와 호주 미술계의 다양성에 힘쓰는 KAAF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KAAF 미술 공모전을 통해 양국의 미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전시 개최 소감을 밝혔다.   2013년 출범한 KAAF는 매년 미술 공모전을 통해 호주 내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한호 미술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문화원은 지난 10년간 전시 파트너로 협력해왔다.   KAAF 미술 공모전 전시는 2024년 1월 25일(목)까지 문화원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KAAF 웹사이트(www.kaaf.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한호예술재단(KAAF) 미술 공모전>  일시: 2023년 12월 1일 – 2024년 1월 25일 (월~금, 10am~6pm)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Ground fl, 255 Elizabeth St. Sydney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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