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 사회 (page 18)

사회

호주 엘니뇨 현상에도 동부 지역에 폭우 내리는 이유

기상청은 지난 9월 엘니뇨 현상을 선포하고, 이번 여름은 매우 덥고 건조한 여름이 온다는 경고가 있었다. 하지만 폭풍으로 파괴 된 동남부 지역과 홍수가 난 극동 지역에 이르기까지 퀸즐랜드 주민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기후 전문가들은 엘니뇨 현상을 둘러싼 오해와 더 습한 환경에 기여하고 있는 몇몇 기후 동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 …

Read More »

호주 주택 임대료 전년 대비 13% 상승..앞으로 더 오를 전망

호주 주택 임대료가 주당 평균 600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호주의 기록적인 주택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주택 물량이 부족해 집주인들은 임대 가격을 인상 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롭트랙(PropTrack)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국 주택 임대료는 11.5% 상승했으며 시드니, 멜번 및 퍼스 상승에 …

Read More »

호주 복싱 데이(Australian Boxing Day) 란?

호주 복싱 데이(Australian Boxing Day)는 문화적 의미와 상업적 의미가 독특하게 혼합된 단어다. 종교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호주인들은 그들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장하는 날이기도 하다. 종종 가족들과 바베큐 파티, 크리켓 경기, 그리고 시드니에서 호바트까지의 요트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또한 많은 호주인들이 할인 행사 기간 동안 상점들을 휩쓸기 위해 이 날을 …

Read More »

크리스마스 기간 호주 날씨 예측

각 주 별 기상청의 최근 기상 예측을 확인해 본 결과 거의 모든 주가 예상했던 날씨보다 더 시원하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날, 복싱 데이에 각 주의 날씨를 예측한 내용이다.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27도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크리스마스 당일 시드니는 오후에 ‘소나기 가능성이 높다’는 …

Read More »

크리스마스 앞두고 호주 휘발유 가격 하락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부분의 호주에서 휘발유 가격이 하락할 예정이다. NRMA에 따르면 멜번을 제외한 모든 주에서 휘발유 도매 가격이 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격이 하락할 예정이다. 시드니 휘발유 가격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리터당 35센트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NRMA의 피터 쿠리 대변인은 휘발유 가격은 이미 정점을 찍었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 동안 …

Read More »

호주, 에어비앤비에 1,500만달러 벌금 부과

호주 정부가 온라인 단기 숙박 업체 에어비앤비가 수년간 수만 명의 소비자들을 오도 해 숙소 예약을 위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게 한 혐의로 1,5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지난해 6월 소비자들을 오도해 예약금을 미화로 지불하게 하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에어비앤비를 연방법원에 제소했다. ACCC는 2018년 1월부터 2021년 8월 사이 에어비앤비가 …

Read More »

호주 부부 3쌍 중 1쌍 이혼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에서 “황혼 이혼”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혼하는 부부 세 쌍 중 한 쌍이 50세 이후 이혼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생활을 하고 있는 50대 이상의 대다수(85%)가  파트너에게 만족한다고 말한 반면, 41%가 이혼이나 별거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이혼률의 3분의 1(32%)이 50세 이후에 발생했다. 호주의 시니어들은 싱글 2막을 시작하면서 …

Read More »

호주에서 내년 7월 1일부터 ‘인조 대리석’ 사용 금지

호주에서는 내년 7월 1일부터 인조 대리석(Engineered stone) 사용이 금지된다. 연방, 주 및 준주 총리들은 12월 13일(수요일) 부터 이 제품의 수입, 제조 및 사용을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주방과 욕실 벤치탑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인조 대리석은 절단 시 미세 먼지에 노출되어 난치성 폐질환인 규폐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세이프워크 호주(Safe …

Read More »

호주에서 AI로 대체되고 있는 직업은?

호주인들이 이미 AI로 일자리를 잃고 있지만, 공식적인 수치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7월 온라인 예약 판매원으로 일하는 팀이 AI로 대체된 것으로 조사됐다.  댄 머피, BWS, 지미 브링스를 소유한 ASX 상장 엔데버 그룹은 온라인 예약 판매 업무를 챗봇, 데이터 스크랩 및 이메일 자동화 시스템으로 대체했다. 엔데버 그룹 대변인은 직원 AI 대체를 …

Read More »

호주 이민자 수 억제 위해 학생비자 단속 강화

호주에서 “영구적이나 일시적으로”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수를 억제하기 위해 연방 정부가 유학생들의 최소 영어 요구 점수를 높이는 등 100페이지 분량의 새로운 이민 청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방 정부는 순 이민자가 지난 회계 연도 기준 51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것으로 추정했다. 클레어 오닐 내무부 장관은 유학생이 급증하면서 주택이 부족하고 임대료가 치솟는 부작용이 생겨나 학생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