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page 50)

NEWS

호주 실업률 3.7%로 유지

호주의 8월 실업률이 3.7%를 유지하며 신규 고용은 64,900명 증가했고 실업자는 2,6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달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었으며, 이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과소 고용률이 6.4%에서 6.6%로 상승하는 원인이다. ABS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비스는 “8월 고용이 크게 증가한 것은 학교 방학 기간 즈음인 7월에 소폭 감소한 이후에 …

Read More »

맥쿼리 은행, 내년부터 현금, 수표, 전화 뱅킹 거래 서비스 폐지

호주에서 맥퀴리 은행이 내년부터 현금, 수표, 전화 뱅킹 서비스 등을 모두 현대화 할 예정이다. 모든 거래는 디지털 방식으로만 가능하며, 이는 2024년 11월부터 모든 현금 인출이 ATM에서만 전적으로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맥쿼리 은행은 “2024년 1월부터 11월 사이에 연금과 슈퍼 계좌를 포함한 모든 맥쿼리 은행 및 자산 관리 상품에 걸쳐 현금 및 수표 …

Read More »

호주 컨설팅 대기업 대표들 연봉 수준 공개

호주의 가장 큰 컨설팅 회사들의 임원급들이 벌어 들이는 연봉을 공개해 화제다.  액센츄어(Accenture)의 ANZ 지부는 올해 회계연도에 수십 명의 컨설팅 기업 대표들이 1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미국 상장사인 액센츄어 호주법인의 임원급 273명 가운데 34명이 100만 달러 이상을 집으로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호주 전체 대기업 중 약 12%만이 받는 …

Read More »

멜번 10대 살해한 14세 청소년 ‘징역 15년 구형’

멜번에서 발생한 10대 8명이 1명을 칼로 찌르고 집단으로 구타해 살해한 무리중 3명이 징역형을 받고 이중 1명은 15년 형을 구형 받았다. 지난 2022년 3월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시티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마치고 집에 귀가하던 청소년을 10대 무리가 차를 타고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칼로 찔러 사망케 한 사건이다. 이들은 칼 4자루로 소년에게 50개가 넘는 …

Read More »

콴타스 항공, 코로나 기간 동안 직원 해고 및 외주 대체는 ‘불법’ 최종 판결

연방 대법원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콴타스가 직원 1,600명을 해고하고, 외주로 대체한 결정이 불법이라고 최종 판결했다. 이번주 수요일 연방 대법원은 수하물 관리자, 청소원, 지상 직원 등을 대거 해고하고, 외주(outsourcing)로 대체한 2가시 사실에 대해 ‘불법’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경비 절감이 주목적이었던 콴타스 항공은 코로나 당시 약 2천명을 해고했다. 운수노조(TWU)가 제기한 불법 해고 …

Read More »

주시드니총영사관 여권발급 기간 단축 시행

“기존 4주에서 3주로, 일주일 앞당겨 여권 수령 가능.” 주시드니총영사관은 민원인의 신속한 여권 발급 요청을 고려하여 2023. 10월 접수 분부터 여권발급 기간을 기존 4주에서 3주로 일주일 앞당겨 발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는 민원인이 총영사관에 여권 발급을 신청하는 경우 한국에서 제작, 발송 등의 정을 감안하여 4주 후 수령이 가능함을 공지하고 있으며, 민원인이 여권 특급배송을 신청하는 …

Read More »

클레어 오닐 장관, 불법행위 근절 위해 코로나(408) 비자 종료

클레어 오닐 내무부 장관이 부정직한 이주민들과 학생 고용 시장의 뒷문으로 악용해 온 코로나 비자에 종지부를 찍었다. 약 12만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비자를 이용했고, 12개월 동안 호주에서 무제한으로 일할 수 있었다. 408 비자는 9월 2일 취소됐으며, 신규 신청이 급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호주 파이낸셜 리뷰지가 지난 7월에 밝힌 바와 같이, 인도, …

Read More »

호주 집값 6개월 연속 상승 ↑

호주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금리를 4.1% 동결한 가운데 주택 가격이 빠르게 회복 되면서 6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지난 6월의 1.1% 올랐고 5월에는 1.2% 올랐다 7월에는 0.7% 주택 가격 성장률을 기록했다.  브리즈번에서는 지난 8월 1.5% 상승으로 가장 높은 주택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고, 시드니와 애들레이드는 두 곳 모두 1.1%의 주택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

Read More »

수퍼마켓 콜스 할인품목 “가격 올려 팔아” 논란

  콜스 슈퍼마켓이  “교활한” 전략으로 할인 품목들을 판매해 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한 틱톡커가 공개한 영상에는 350그램짜리 베지마이트 스퀴즈(Vegemite Squeeze)제품이 스페셜 할인품목으로 표시된 가격이 $7.30에 판매되고 있었지만, 사실 정상가격은 $7였다.  또한 음료 두개를 $4달러 스페셜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안내 되어 있었지만, 사실 그 음료 1병의 정상 가격은 $1.7로 …

Read More »

호주 주택난으로 임대 “공실률 사상 최저치” 기록

정부의 개입 없이는 주택 위기 더욱 심각해질 것 호주에서 임대할 수 있는 부동산의 비율과 전국 공실률이 1년 만에 최대로 감소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데이터 회사인 프롭트랙(PropTrack)의 조사에 따르면 8월 임대 공실률은 0.14% 포인트 하락해 1.10%로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시장에 나와 있는 임대 부동산의 점유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현재 54%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