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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7%로 유지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호주의 8월 실업률이 3.7%를 유지하며 신규 고용은 64,900명 증가했고 실업자는 2,6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달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었으며, 이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과소 고용률이 6.4%에서 6.6%로 상승하는 원인이다.

ABS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비스는 “8월 고용이 크게 증가한 것은 학교 방학 기간 즈음인 7월에 소폭 감소한 이후에 나온 수치”라고 말했다.

지난 두 달간의 고용 증가율을 살펴보면 월평균 3만 2천 명 내외로 지난 한 해 평균 증가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비욘 자비스는 오늘의 데이터가 “긴박한 노동 시장을 계속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세 이상 노동 참여율은 67퍼센트라는 새로운 기록적인 수치로,일을 하거나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의 데이터는 호주에서 두 가지 이상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최근의 데이터와 일치했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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