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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명문사립고 학생, 아버지 범죄 도운 혐의로 징역 10년 처해

호주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 전 부학장을 맡았던 학생이 자신의 아버지의 살인을 도운 혐의를 인정 해 징역 10년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2023년 2월 19일 자신의 아버지가 노숙자를 살해 후 아버지의 범죄를 은닉하려한 혐의를 인정했다.  SA 경찰은 애들레이드 외곽 북부 교외에 있는 개인 사유지에서 아버지가 총기로 밤에 노숙자를 살해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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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너지부 선글라스 구입에만 4만달러 지출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및 수자원부가 선글라스 구입에만 40,000달러를 지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선글라스는 오스트레일리아 남극연구소를 위해 구입한 것으로  보고 됐다.  ‘극한 기후’ 를 견디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예산을 계획한 날 27,000달러를 추가로 지출한 것으로 보고됐다.  야당은 에너지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용에 대해 철저한 투명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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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폭우로 100편 항공편 결항 및 열차 지연

기상청이 오늘과 내일 집중호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주 여러 지역에 홍수주의보를 여러 차례 발령했다. 굳은 날씨로 인해 100여 편의 국내선이 결항됐으며, 항공편 운항 상황을 항공사에 확인하라고 촉구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교통국은 폭우로 인해 시드니 트레인과 뉴사우스웨일스 트레인링크 네트워크에 걸쳐 “큰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승객들은 필수적이지 않은 외출이나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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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모스틴, 호주 차기 총독으로 임명

사만다 모스틴(Sam Mostyn)이 호주 차기 총독으로 임명 됐다고 앤소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가 발표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 추천을 수락했다. 그녀는 호주의 28번째 총독이 될 예정이며, 총독으로써 일하게 되는 두 번째 여성이다. 현 총독 데이비드 헐리(David Hurley)의 뒤를 이어 7월 1일에 취임 할 예정이다. 사만다 모스틴은 2021년 비즈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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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생 수 70만 명에 육박 “역대 최고 기록”

호주에 유학생 수가 처음으로 70만 명을 넘어서면서, 임시 입국자 수는 280만 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월 29일 기준 호주 유학생 수는 총 713,144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말했다.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호주 국경이 코로나 기간 동안 폐쇄됐기 때문에, 국경 개방 이후 학생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유입됐고,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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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집값 5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코어로직 데이터에 따르면 3월 호주 전국 주택 가격이 경제 회복과 증가하는 인구로 인해 5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가치 지수는 지난 3월 0.6% 상승해 2월 상승률과 일치했다. 주택 가격의 중간값은 772,730달러로 2023년 1월 최근 최저치 이후 10분의 1이상 반등했다. 프롭트랙이 운영하는 별도의 지수에서도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 3월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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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스프링스 150명 폭력사태로 18세 이하 2주간 통행금지

앨리스 스프링스 마을에서 150명 대규모 폭력사태가 벌어져  2주간의 청소년들에게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NT주 총리 에바 로러는 앨리스 스프링스 CBD에 “비상 상태”를 선포하고, 범죄와 반사회적 행동에 맞서기 위해 58명의 경찰관이 추가로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18세 이하 청소년 통금 시간은 오후 6시에서 오전 6시 사이에 적용된다.  NT주 경찰청장 마이클 머피는 이번 대규모 폭력사태는 이번 달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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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워홀 한국인 남성, 인종차별 집단 폭행당했지만 3개월째 가해자들 못잡아

시드니에서 지난해 12월 경 새벽 경찰서 근처에서 통화를 하던 한국인 20대 남성이 백인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2명의 백인 남성들이 한국인 남성에게 다가와 태국인으로 오해했는지 ‘xx 타일랜드’, 눈을 찢는 행동을 하며 ‘스몰 아이즈’라며 조롱했다. 인종차별을 멈추라고 말했지만, 반대편에서 또 다른 백인 남성이 날아와 발로 차면서 죽일듯이 집단 폭행을 가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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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호주 택시에 합의금 2억7200만달러 지급

우버가 “공격적으로” 호주 진출한 이후 생계를 위협받은 호주 택시기사오와 렌터카 기사들에게  2억 7,200만 달러를 보상하겠다고 최종 합의했다. 우버에 대한 집단소송은 빅토리아주 대법원에서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었지만, 우버측이 2억7180만 달러의 합의금에 합의하자 무효화됐다. 이는 호주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의 집단 소송 합의였으며, 모리스 블랙번 변호사가 8,000명 이상의 택시 및 렌터카 소유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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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모두 빨간 호주 사과 레드러브(Redlove)

레드러브(Redlove) 사과는 타 품종에 비해 시큼한 맛이 나지만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15~20% 정도 높다. 이 사과는 애들레이드 힐스(Adelaide Hills)에서만 상업적으로 재배되며, 협동조합인 렌즈우드 애플스(Lenswood Apples)에 의해 판매된다. 레드러브 사과는 스위스에서 다른 여러 종류의 사과를 교배하여 개발되었다. 2018년에 처음으로 렌즈우드 애플스에 의해서만 재배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 호주로 건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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