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NEWS / 사회 (page 5)

사회

NSW주 사회주택 개발 부지 추가 선정

정부 소유 토지에 대한 감사 결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1,000채 이상의 주택을 새로 지을 수 있는 여러 부지를 발견했다. 주 정부가 소유한 토지는 개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감사 결과 시드니와 뉴캐슬에 9개의 부지가 추가로 확인되었다. 시드니 도심의 울루물루(Woolloomooloo), 시드니 올림픽 공원 서쪽,  허스트빌(Hurstville) 남쪽 부지는 NSW 홈즈(Homes NSW)로 이전될 예정이며, 약 600채의 …

Read More »

호주 각 주별 직장 내 행복도 공개

호주 각 주에서 근로자들이 직장 내에서 가장 행복하고 불행한 통계를 공개했다.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다양한 세대, 위치, 산업, 소득에 걸쳐 1200명 이상의 호주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직장 내 행복도를 조사하는  SEEK 설문조사에서 전체 근로자의 거의 절반이 직장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답했다. SEEK 직장 내 행복 지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 행복에 가장 …

Read More »

글로벌 연구, 호주 ’15분’ 도시 목록 발표

자전거, 대중교통 또는 도보로 15분 이내에 직장, 상점, 학교, 의료, 직장, 공원에 출근할 수 있는 것이 꿈의 삶이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호주 도시들은 ’15분’ 도시를 현실화하는데 비교적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국제 연구에 따라 전 세계 어느 도시가 15분 이내에 접근 할 수 있는 도시인지 살펴봤다. 15분 도시는 주민들의 …

Read More »

일부 호주직장 재택근무 종료, 사무실 복귀 명령 시작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호주의 많은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었지만, 일부 직장은 이제 코로나 이전 방식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많은 업무 방식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하이브리드 근무의 도입은 반가운 일이었으며, 대부분의 사무실 기반 업무는 여전히 유연 근무제가 계속되고 있다. 통계청 데이터에 …

Read More »

호주 푸티(Footy) 결승전 앞두고 시드니 기차 무료 운행

다음 주 27일 (금요일) 호주 푸티 결승전이 치러지는 가운데 오늘 자정부터 시드니에서 기차를 무료로 운행한다. 조쉬 머레이 NSW 교통부 장관은 뉴스 인터뷰에서 센트럴에서 – 시드니 올림픽 공원까지 “특별 이벤트 서비스”와 특급 열차가 운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NSW 교통부 장관은 이날 혼잡함을 대비해 “추가 이동 시간”을 계산 해야 하며, 약간의 지연은 예상해야 한다고 …

Read More »

시드니 30대 여성, 파워볼 2,200만 달러 당첨

시드니 여성이 금요일 아침 직장에 출근해 이번 주 2,200만 달러 규모의 파워볼 추첨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알게됐다.  30대의 이 여성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파워볼 티켓으로 처음에는 11달러가 당첨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의 하루는 복권회사에서 전화를 받으면서 바뀌었다. 파워볼 추첨 1479회 당첨 번호는 32, 12, 4, 9, 10, 24, 7 그리고 파워볼 …

Read More »

호주 인구 공식적으로 2,700만 명 돌파

호주 통계청이 호주 인구가 2,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9월 19일(목요일)에 발표된 자료는 올해 3월 인구가 2.3% 증가한 2,71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BS의 인구통계학자는 전년 대비 인구가 615,300명 증가했으며, 해외 순이동으로 인해 인구 증가의 83%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자연 출생과 사망이 나머지 17%를 차지했다. 연간 순 해외 이주자 수는 2023년 9월의 …

Read More »

호주의 실업률 4.2%로 안정적으로 유지

호주 전국 실업률이 4.2%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취업자 수는 47,500명 증가했고 실업자 수는 10,500명 감소했다. 통계청(ABS)에 따르면 실업률은 3개월 연속 추세 기준 4.1%를 유지했다. 최근 호주 중앙은행은  경제가 더 나은 균형을 되찾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기 전에 호주 노동 시장이 조금 더 “완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호주의 안정적인 실업률 발표와 함께, …

Read More »

시드니 택시 기사들 전면 파업

시드니 공항에서 우버가 승객들 픽업할 수 있도록 공식 허용 되면서 택시 운전사들이 파업에 나섰다. 시드니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우버에게 승객 픽업이 허용 돼 일부 택시 기사들은 20일 (금요일) 부터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파업에 대한 정보는 택시 기사 비공개 페이스북 그룹에 퍼졌나갔다. 택시 기사들은 페이스북 그룹에서 “파업이 하루나 이틀 걸리겠지만, 이번이 …

Read More »

호주 커피 한잔에 7달러 임박

호주에서 테이크아웃 커피 한잔이 곧 7달러를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카페 주인들은 비용 상승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리즈번 남서부 투웡에 위치한 한 카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카페 중 한 곳이다. 이곳의 작은 플랫 화이트 한잔은 5.20달러이며, 주인은 3개월마다 커피 가격을 조정해야 했다고 말했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