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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택근무중 일 제대로 안한 호주 여성 해고

시드니의 한 보험회사 여성 직원이 재택근무 중  노트북에 기록된 업무 활동이 감시되고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는 주장이 기각됐다. 이 여성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호주 보험회사(IAG)의 컨설턴트였으며 아웃바운드 통신 팀의 일원으로서 재택근무로 일했다.  그녀는 지난 2월 해고 되었는데 “키보드 활동이 없거나 최소한의 업무 활동이 없는 시간”이 적발됐다 는 있었다는 회사의 설명 이었다.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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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 2천달러 규모 ‘모노폴리’ 테마 파크 개장

  모노폴리(Monopoly) 게임 테마 파크가 2천만 달러의 규모로 실내 테마 파크가 멜버른 센트럴에 개장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기는 모노폴리 테마파크이며, 지난 2019년에 홍콩에서 개장된 규모의 두 배의 크기가 될 예정이다. 모노폴리 테마 파크는 다가오는 2023년 9월에 개장 될 예정이다. 멜번에서 영감을 받은 트램과 스트릿 아트가 특징인 두 구역을 가로질러 4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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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간호사 4% 임금 인상 최종 합의

NSW 공공부문 간호사 및 조산사들이 정부가 제안한 4%의 임금 인상을 받아 들였다. 추가적인 0.5%의 연금 인상도 포함됐다.  NSW 간호사와 조산사 노동조합(NSWNMA) 협회 인원 중 절반 이상인 58%가 동의해 아슬하슬하게 통과했다.  NSWNMA협회 사무차장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급여를 동결한 전 연방 정부의 임금 정책에 여전히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찬성표를 던진 노조원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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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소방관 임금 대폭 인상

빅토리아주 소방관들은 주정부로부터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제안 받았다. 이 계약에 따라 약 4,500명의 소방관들은 7,000달러의 보너스 일시적 지급과 함께 향후 4년간 점진적인 12%의 임금 인상을 받게 된다. 출처:  Herald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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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배관업체 파산으로 70명 일자리 잃어

멜번의 한 배관 업체가 파산에 들어가면서 직원 7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올해 3월 27일, 이 회사는 파산했고 모든 직원들이 즉시 해고됐다.  빅토리아주 부실기업 BPS 복구 및 재건팀이 청산 작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빅토리아주 북동부 베날라와 멜번에 사무실을 두고 2015년부터 주로 상업용 배관 공사를 수행했다. 정점에는 100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파산 할 무렵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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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장기 근속 휴가 미지급 단속

  호주에서는 한 회사에서 7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 장기 근속 휴가가 주어진다. 장기 근속 휴가는 60주 연속 근무할 때마다 1주씩 누적되며 7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약 6주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장기 근속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시 퇴직 시 6주를 모두 환산해 지급 받아야 한다. 또한 7년 이상 한 회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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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일가족 3명 야생 버섯 먹고 사망

빅토리아 주 깁슬랜드(Gippsland) 지역에서 지난 7월 29일 가족이 점심 식사를 하다 야생 독버섯을 먹고 사망해 경찰이 원인을 조사 중이다. 모두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이중 3명이 숨지고, 이 지역 교회 목사는 병원에서 아직도 생명을 걸고 싸우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목사와 아내 그리고 그의 여동생과 남편이 함께 점심 식사 중 야생 독버섯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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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교사 임금인상 시위로 정부에 압박

뉴사우스웨일스 정부가 교사노조와 빠른 협상을 하지 않을 경우 교사들이 추가적인 파업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호주 독립 교육 연합(IEUA) NSW 지부는 “정부는 즉시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촉구하는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IEUA는 성명에서 즉각적인 노조와 협상을 포함 크리스 민스 NSW주 총리가 선언한 ‘부당한 임금 상한선을 없애겠다’던 선거 공약을 지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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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 위기 심각, 매달 1,600명 노숙자로 내몰려

주택 위기와 금융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매달 1,600명 이상이 노숙자로 내몰려 임시 보호시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지난12월과 3월 사이에 치솟는 임대료와 기록적인 낮은 공실률 속에서 노숙자 지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호주 전역에서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8월 4일 금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노숙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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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구급대원 임금인상 요구하며 파업 예고

구급대원들이 또한번의 파업을 예고해 NSW주 정부 주요 스포츠 행사가 진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NSW주 크리스 민스 총리는 구급대원을 포함하여 공공 보건 서비스 부문 전반에 걸쳐 임금 상한제를 폐기한다는 공약을 내서워 선거에서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민스 총리는 임금 상한선 철폐의 정확한 시기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 서비스 노조는 NSW주 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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