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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NSW주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전면 금지

뉴사우스웨일스주가 다음 달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며, 올해 후반에는 더 많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NSW주는 2021년 플라스틱 감소 및 순환 경제법을 통과시킨 후, 내달 6월 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 시킨다. NSW주 전체 쓰레기의 약 60%를 1회용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포장지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월 1일부터 NSW는 일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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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농업비자’ 첫 협상국은 베트남

농업비자 ‘PALM’ 보완 목적의 ‘인력난 완화’ 방안 호주정부가 신규 농업비자 제도(new agriculture visa scheme)를 통해 베트남 농부를 호주로 유치하도록 베트남과 합의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호주 농업 비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가이다. 고용주 또는 직원으로 참여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를 포함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가 완성되면 호주 이민 성에 추가 정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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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 4명중 1명 물가 상승으로 생활고 겪어

호주 국민 4명 중 1명이 최근 연료와 식료품 가격이 폭등 하면서 가정에 부담을 가중 시켜 생활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인들을 대상으로 한 Beyond Bank의 조사에 따르면  25% 정도가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명의 자녀를 둔 애들래이드 여성은 물가 상승으로 재정 상태가 타격을 입었다고 인터뷰했다. 지출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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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길거리 성매매 합법화

    성매매 종사자들이 빅토리아주 내에서 조금 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빅토리아주에서  성매매 종사자들을 위해 고안된 새로운 법이 발효됐기 때문이다. 빅토리아에주에서는 앞으로 제한된 환경과 장소를 제외하고는 길거리에서 성매매도 공식 합법화되었다. 하지만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교, 차일드케어, 예배 장소 근처에서 성매매를 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했다. 빅토리아 주 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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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물가 치솟는데, 아보카도 폐기하는 농부들

퀸즐랜드 북부에 내다 버려진 아보카도가 썩어가고 있지만 농부들은 이것은 빙산의 일각 이라고 말했다. 아보카도의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슈퍼마켓에서 값이 싸게 팔리고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현상 때문이다. 잘 익은 농산물을 폐기하는 것은  종종 시장 가격, 표준 이하의 품질, 그리고 공급 과잉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농부들이 내린 결정을 내린다.  일부 사람들은 해당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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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할머니, 응급치료 받기위해 병원 밖 추위속에서 2시간 대기

92세의 고령 할머니가 응급실 밖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추위 속에서 몇 시간씩 기다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 할머니는 지난 호주 어머니의 날(Mother’s Day)에 자택에서 넘어져 오후 6시 30분경 애들레이드에 있는 라이엘 맥윈 병원의 응급실로 향했다.  구급차가 부족하다는 연락을 받고 가족들이 직접 할머니를 병원으로 이송 해야했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할머니는 입원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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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8개 학교 운영 시간 ‘변경’

NSW주의 8개 학교가 운영 시간을 변경하는 시범을 시작했다.  참가 학교들은 학생들이 수업이 끝나는 오후 3시 이후에 지역 단체 및 기업, 스포츠 클럽과 협력하여 방과후 추가 활동을 제공한다.  방과후 활동으로는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과제 클럽, 댄스 교실, 체육 수업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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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솔로몬제도와 추가 해양경제 협정 체결… 호주 심각한 우려 표명

스콧 모리슨 총리가 중국이 솔로몬 제도에 수중 광물 탐사 및 항구 건설 계획 보도 발표 후 중국의 야심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모리슨 총리는  선거 유세 행사 도중 호주 방송사가 입수한 솔로몬 제도와 중국 사이의 “해양 협력 계약 초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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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독감 환자 두배 급증

최근 NSW주에서 몇 주 동안 독감 환자수가 두 배로 껑충 뛰면서 NSW주 정부는 가능한 한 빨리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브래드 해자드 보건부 장관은 2년 만에 독감이 NSW주 지역사회에 다시 퍼지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전염 수준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NSW의 케리 챈트 최고 보건 책임자는 지난 주의 478명과 비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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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방총선 사전투표 본격적으로 시작

2022년 5월 21일 연방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월 9일 월요일 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선거일에 투표소에 갈 수 없는 호주인들이 직접 투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다. 호주에서 투표는 의무다. 사전투표 기간 사전투표는 5월 9일(월요일)부터 5월 20일(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 대상자 투표소에서 8km 이상 떨어져 있는 경우 여행 중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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