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 이번 주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년 만에 가장 더운 42도를 기록할 예정이다. 시드니 서부 지역에 42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한 것은 2019~2020년 블랙서머 때가 마지막이다. 2020년 1월 4일, 서부 펜리스는 48.9°C의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호주 주에서 기록 된 가장 더운 날씨였다. 시드니에서 여름에 가장 더운 교외 지역은 대개 저지대 교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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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세계 8번째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선정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의 조건으로 건축, 관광, 숙박, 음식, 모든 문화적인 측면들을 포함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해 순위가 결정됐다. 1위. 캐나다 빅토리아 2위. 스페인 산 세바스찬 3위. 싱가포르 4위. 일본 도쿄 5위. 서울, 대한민국 6위. 멕시코 산미겔 데 아옌데 7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8위. 호주 시드니 9위. 덴마크 코펜하겐 10위. …
Read More »호주 우체국, ‘매일’ 편지 배달 서비스 중단
호주에서 일상적인 편지 배달이 곧 과거의 일이 될 예정이다. 호주 우체국은 ‘매일’ 편지 배달을, ‘이틀’ 간격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회계 연도에 2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2008년 이후 편지 배달량이 66%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처: ABC NEWS
Read More »2023년 마지막 달 호주 금리 4.35%로 동결
호주 중앙은행이 크리스마스 전 금리 동결을 발표해 주택담보대출자들 일부가 안도 했다. 호주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2023년 마지막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달 RBA는 4개월 만에 현금 금리를 4.35%로 인상했다. RBA 이사회는 내년 2월 통화정책 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주택담보 대출자들이 숨통을 틔울 수 있다고 말했다. …
Read More »멜번에 살면 사소하게 짜증을 유발하는 21가지
멜번은 식당과 술집들, 아름다운 건물과 공원들, 극장들과 문화 시설등으로 가득하지만, 가끔은 이 아름다운 도시에 작은 것들이 분노를 유발한다. 1. 스완스톤 스트릿이나 엘리자베스 스트릿에서 느리게 걷는 사람들(거의 모두) 2. 셀카를 찍으려 갑자기 멈춰선 보행자들, 휴대전화로 구글맵을 검색하는지 무엇을 하는지도 몰라요. 몸을 피해서 이동하세요. 3. 리치먼드에서 시티 방향 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플린더스 …
Read More »아이폰 유저, 오팔 카드 시스템 개편으로 시드니 출퇴근 더 쉬워져
앞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은 시드니에서 기기의 잠금을 해제하지 않고도 대중교통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약 2백만 개 이상의 교통 통로를 비접촉식 요금 지불 방식으로 결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페리, 트램, 버스 및 기차 네트워크를 포함한 주 전역의 25,000개의 오팔 리더기에 설치되고 있다. 새로운 결제 …
Read More »호주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배 증가
호주에서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50,000대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VFACTS 월간 차량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호주인들이 전기차를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자동차의 연간 판매량은 80,446대에 달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 28,326대와 비교 된다. 전기자동차는 전체 월간 차량 판매량의 7.7%를 차지했고, 올해 현재까지 전체 판매량의 …
Read More »NSW주 도심 5km마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
NSW주의 전기차 운전자들이 도심에서 5km마다, 고속도로에서는 100km마다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NSW 주정부는 1억4900만 달러를 들여 4개에서 15개 사이의 초고속 충전소를 포함한 104개의 새로운 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선소는 고속도로와 지역 및 도시 지역에 걸쳐 향후 18개월에서 24개월 동안 설치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
Read More »호주 60년 후 인구 변화 예측
호주에서 고령화 인구는 2071년까지 34.3~45.9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수중 도로, 3D로 출력된 건물들., 60년 후 세상이 어떻게 될지 상상하기 어렵다. 확실한 한 가지는 호주의 인구가 2071년까지 4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로봇과 인공지능 애완동물 등이 거리를 꽤 많이 더 서성거릴 것이라는 것이다. (약 51% 증가) 이 …
Read More »호주에서 연봉 가장 높은 CEO TOP 10
호주 상위 300대 기업 CEO 연봉에 대한 호주 재무 리뷰 조사 10위. 케빈 갤러거(Kevin Gallagher) (870만 달러) 에너지 대기업 산토스(Santos)의 최고 경영자 케빈 갤러거는 87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아 10위를 차지했다. 9위. 트레버 크로커(Trevor Croker) (920만 달러) 대형 게임 회사인 아콜렛 레이저(Arcoleat Leisure)의 CEO인 트레버 크로커는 920만 달러 연봉으로 9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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