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일상적인 편지 배달이 곧 과거의 일이 될 예정이다. 호주 우체국은 '매일' 편지 배달을, '이틀' 간격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회계 연도에 2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2008년 이후 편지 배달량이 66%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