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소니 알바니즈 총리가 약혼녀 가족이 있는 NSW주 센트럴 코스트에 430만 달러 짜리 주택을 매입 예정이다. 이 소식을 처음 보도한 방송 매체는 “이 집은 모든 레벨에서 완벽하고 바다 전망을 갖췄다”고 말했다. 부동산 설명에 따르면 이 집은 “일년 내내 태양, 고래 관람 또는 멋진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주택”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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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직불카드 사용시 ‘수수료’ 없앤다
연방 정부가 카드결제 수수료 시스템 개편의 일환으로 직불 카드(debit card) 수수료를 금지 시키고 소비자 감시 기관에 과도한 카드결제 비용을 조사하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들은 직불카드로 결제 시 더 이상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신용카드 수수료는 계속 적용된다. 동시에 정부는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에 210만 달러를 투자해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추가 …
Read More »호주인들 주요 사망 원인 발표
2023년 호주에서는 총 183,13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이 공개됐다. * 이 글에는 자살에 대한 언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주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장수하고 있으며,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주요 사망 원인이 바뀌고 있다.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 질환(혈류 감소로 인해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의학적 질환)은 호주에서 가장 큰 …
Read More »중동 전쟁으로 유가 및 생활비 상승 우려
10일 (목요일) 짐 찰머스 재무장관이 외환 위기가 유가를 통해 호주 내 생활비 위기로 직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주 중반 유가는 1년 전보다 11% 하락했지만 일주일 반 전보다는 7%나 상승했다. 재무부는 1년 동안 물가가 10% 상승하면 호주의 GDP는 0.1% 감소하고 소비자 물가지수는 0.4%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
Read More »호주 기아(Kia) 차 결함으로 10만대 리콜 실시
호주 기아(Kia)의 차량이 꺼져 있어도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 돼 총 104,101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이번 리콜은 리오(Rio), 소울(Soul), 옵티마(Optima), 스포티지(Sportage), 쏘렌토(Sorento), 론도(Rondo)의 이전 세대 모델에 영향을 미친다. 호주 기아는 소유자에게 인화성 구조물 근처나 차고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 차량을 주차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차량 화재는 운전자 …
Read More »퀸즐랜드 해변서 15톤 짜리 고래 사체 발견
머리와 꼬리가 상어에게 먹힌 채 해변에 떠밀려온 혹등고래 고래 사체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은 브리디 아일랜드(Bribie Island) 해변 주변에서 접근을 주의하라고 촉구했다. 퀸즐랜드주 환경과학혁신부(DESI)는 고래 사체가 상어들을 이 지역으로 유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어에게 공격 당해 죽은 고래는 한 일반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퀸즐랜드주 환경과학혁신부 대변인은 사람들에에게 해당 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고래 …
Read More »퀸즐랜에서 전기 스쿠터 타던 15세 소년 트럭에 치여 사망
브리즈번에서 15세 소년이 전기 스쿠터를 타다 트럭과 충돌해 입원한지 며칠 만에 사망했다. 이 충돌 사고는 지난 금요일 오후 7시 20분경 카불투레Caboolture)의 밀 로드(Mill Road) 교차로 조지 스트릿(George Street)에서 발생했다. 소년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 되었지만 수요일 밤 퀸즐랜드 경찰은 그가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트럭 운전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을 목격했거나 …
Read More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 ‘투렛 증후군’ 조롱 발언 공개 사과
호주 총리 앤소니 알바니즈가 의회에서 야당 의원들에게 투렛 증후군이 있는지 물으며 조롱한 후 신중하지 못했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총리는 의회에서 야당 의원들에게 “Have you got Tourette’s or something? You know, you just sit there, babble, babble, babble,” 라는 발언을 했다. 빠르게 철회된 이 발언은 장애 옹호론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
Read More »NSW주 남성, 아내가 마시는 차에 살충제 타 체포
시드니의 한 남성이 아내의 차에 살충제를 타 가정 폭력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NSW주 경찰은 8일(화요일) 세인트 앤드류스의 한 주택에서 61세 남성을 체포했다. 66세의 아내는 나중에 살충제가 들어간 차를 마신 후 심각하게 앓았다. 경찰은 남성이 체포된 후 살충제 한 병을 압수해 법의학 검사를 의뢰했다. 이 남성은 살인 미수와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힌 …
Read More »호주인들 생활고로 GP 방문 연기 증가
RACGP(Royal Australian College of GPs)가 3,000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GP 10명 중 약 8명은 진료소 운영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의사의 약 30%는 향후 5년 이내에 진료를 중단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니콜 히긴스 RACGP 회장은 메디케어 리베이트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의사들이 진료 비용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대변했다.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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