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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주택난 심각…임대주택 못 구해 6시간 통근하는 직장인도..

멜번의 한 직장인 남성은 약 50개의 주택임대 신청을 했지만 모두 거절 당했다. 작년 말 임대 주택 종료 통보 후, 50세의 가장은 가족과 함께 먼 곳으로 이사해야 했고 멜번의 동부 지역 전문 행정직으로 근무하는 남성은 하루에 약 6시간에 걸쳐 통근을 하고 있다. 그는 직장에서 더 가까운 집을 찾기 위해 6개월치 임대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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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문화유산 기념하는 5달러 동전 론칭

  호주의  열대우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고대 원주민 등이 새겨진 국가의 문화 유산 가치를 기념하기 위한 5달러 동전이 주조될 예정이다. 호주의 세계 문화 유산 20곳이 이 동전에 등장한다. 호주 왕립 조폐국은 5달러의 동전은 토니 딘(Tony Dean)이 디자인 했으며 일반 유통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일반인들은 9월 7일부터 구매를 할 수 있으며 호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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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취소된 비행기 티켓 수 천장 팔아..ACCC 고발 조치

콴타스 항공편이 취소가 결정 난 이후에도 수 천장의 비행기 티켓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ACCC(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로 부터 고발 조치 당했다. 콴타스는 2022년 5월부터 7월까지 4편의 항공편 중 거의 1편을 취소했다.  2022년 5월~7월 사이 약  취소된 1만5천 항공편이 취소됐지만 이중 8천건에 달하는 항공편을 한달 이상이나 웹사이트에서 판매한 사실이 적발됐다. 또한 멜번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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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비자물가지수 2022년 이후 최저로 떨어져

호주 소비자물가지수가(CPI)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다음 주 발표되는 금리 인상의 우려가 완화됐다. 호주 통계청(ABS)은 지난 수요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7월 전년 동기 대비 4.9%가 상승했는데 이는 2022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물가 통계 책임자 미셸 마르쿼트는 “이번 달 연간 상승률 4.9%는 지난 6월 5.4%보다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동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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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성 뇌 속에서 8CM 살아있는 기생충 발견

세계에서 최초로 호주 여성의 뇌 속에서 살아서 꿈틀거리는 8센티미터 크기 기생충이 발견됐다. NSW 남동부 출신의 64세 여성은 3주간의 설사와 복통, 지속적인 마른 기침, 열과 밤에 식은땀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겪고 2021년에 지역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우울증과 건망증까지 생긴 여성은 2022년 캔버라 병원의 신경 외과 의사가 MRI 촬영 중 뇌의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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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총재 금리 인상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

곧 임기를 마치는 필립 로우 총재가 높은 금리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자들에게는 어려운 한 해였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며 인플레이션이 현재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RBA 통화정책이 지역 사회에 불균등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을 약화 시키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인상해야만 했고 일부 사람들은 더 높은 금리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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