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admin (page 47)

admin

호주 1분기 경제 성장률 0.2% 그쳐..경제 활동 현저히 둔화

호주 통계청(ABS)의 발표에 따르면 따르면 호주 경제가 2023년 첫 3개월 동안 0.2% 성장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높은 금리와 상승하는 생활비가 사람들의 저축을 방해하고 있으며, 경제 활동의 현저한 둔화로 나타나고 있다. 2021년 9월 코로나19 봉쇄 이후 가장 느린 성장률이다.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경기 둔화에 영향을 미친 원인으로 지목됐다.  가계 저축률은 3월 분기에 …

Read More »

앨런 조이스, 콴타스 퇴직전 주식 1,700만 달러 매각

앨런 조이스는 콴타스 CEO로서의 근무가 5개월 남았지만, 이미 거의 모든 주식을 매각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1,700만 달러 상당의 항공사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했고, 은퇴 계획도 밝혔다. 앨런 조이스는 콴타스 최고 경영자가 된 후 2012년부터 250만 주의 지분을 축적했다. 주식을 매각된 상태에서 CEO가  역할을 수행하며 거의 모든 지분을 청산한 것은 이례적인 …

Read More »

호주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 권리 법제화

2023년 6월 7일은 많은 호주 노동자들에게 중대한 날이다. 코로나 이후 직장 근무 방식에는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호주 근로자들은 이제 기업이 유연 근무제 요청을 거부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권리가 생겼다. 작년에 통과된 법이 이제 막 발효 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대유행은 근로자들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유연한 업무 배치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

Read More »

호주 금리 4.1%로 또 인상

  호주  중앙은행이 오늘(6일) 통화정책회의 후 기준금리를 0.25%올려 4.1%로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금리 수치다. 필립 로우 총재는 성명을 통해 호주 인플레이션은 정점을 넘긴 상태지만 6.8%는 여전히 너무 높음으로, 목표 범위까지 돌아오기 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금리 재 인상이 불가피 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ABC NEWS …

Read More »

퀸즐랜드 유명 해변에서 나체로 일광욕 즐기던 사람들 벌금 부과

  호주 퀸즐랜드에서 암묵적으로 누드 비치로 이용해 온 일부 해변에서 사람들이 나체로 해변을 즐기다 벌금을 물게 됐다. 하지만 선샤인 코스트 경찰 측은 일부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나체로 자위행위를 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단속을 시작했다고 대변했다. 퀸즐랜드는 모든 주 중 누드 비치가 법적으로 허용 되지 않은 유일 한 주이지만, 그동안 암묵적으로 …

Read More »

주택담보대출 연체 급증에도 불구 ‘금리 재인상’ 불가피

경제학자들이 발표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호주 주택담보대출 연체자 수가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늘 호주 중앙은행(RBA)이 금리를 다시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경제학자들은 입을 모았다. 지난 5월 이후 11차례 연속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0.25%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BA는 4월에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했지만, 5월에 금리를 다시한번 3.85%로 …

Read More »

호주인 참전용사 11명 인물사진전 개최

“ Armistice in Korea 1953-2023, How Australian veterans remember the Korean War ”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 뉴사우스웨일즈주 보훈부와 함께 안작 메모리얼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인물사진전 개최 □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은 뉴사우스웨일즈주(이하 NSW주) 보훈부와 공동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호주인 참전용사 11명의 인물사진전 ‘Armistice in Korea 1953-2023, How Australian Veterans remember the Korean War’를 2023년 6월 1일부터 7월 …

Read More »

호주 최저 임금 7월 1일부터 5.75% 인상

공정근로위원회(FWC)가 심의를 거쳐 5.75%의 최저 임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최저 임금은 7월 1일 부터 적용된다. 약 250만 명의 최저 임금을 받는 근로자들이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기업들은 3.5% 인상을 요구했다. 출처: 9News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