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조이스는 콴타스 CEO로서의 근무가 5개월 남았지만, 이미 거의 모든 주식을 매각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1,700만 달러 상당의 항공사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했고, 은퇴 계획도 밝혔다.
앨런 조이스는 콴타스 최고 경영자가 된 후 2012년부터 250만 주의 지분을 축적했다.
주식을 매각된 상태에서 CEO가 역할을 수행하며 거의 모든 지분을 청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헤럴드 선이 보도했다.
보통 그들은 회사를 떠난 후 지분을 매각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여성 CEO 바네사 허드슨은 올해 11월에 부임한다.
콴타스 항공의 주식은 4.1% 하락한 각각 6.35달러에 마지막으로 거래되었으며, 주식 매각 전 앨런 조이스는 항공사의 270만 주 이상을 보유한 콴타스 항공의 상위 20개 주주였다.
그는 주식 매각으로 약 1,690만 달러를 챙겼다.
앨런 조이스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내려다보이는 록스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9백만 달러에 구입했다.
앨런 조이스의 파트너 셰인 로이드는 지난주 해당 부동산에 인접한 2층짜리 아파트를 구입했다.
이 커플은 또한 모스만에 있는 1,900만 달러짜리 항구 옆 저택을 팔 계획이다.
이번 주 튀르키예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앨런 조이스는 은퇴를 앞두고 여행을 할 큰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앨런 조이스는 “6개월 동안 휴가를 내 남극 주변을 유람하는 등, 휴식을 취안 후 그 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콴타스 CEO의 연봉
현재 콴타스 그룹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바네사 허드슨은 미주 및 뉴질랜드 전역의 콴타스 항공의 최고 고객 책임자 및 수석 부사장을 비롯하여 28년 동안 회사의 여러 임원직원으로 근무했다.
그녀는 기본급 160만 달러를 받게 될 예정이지만, 현재 CEO인 앨런 조이스의 기본급 2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한다.
출처: 헤럴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