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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주에서 주당 임금 가장 높은 직업 TOP 10

호주에는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 금리 인상과 생활비 앙등으로 위기를 격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다른 직업들은 얼마나 돈을 버는지, 혹은 직업을 바꿀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호주 통계청이 산업군에 따라 일주일에 평균 얼마를 버는지 조사했다.   10위. 운송업 우편 및 창고 업무 이 산업의 근로자들은 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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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공항에 샌드위치 들고 온 할머니 벌금 3천달러 부과

뉴질랜드의 한 할머니가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 샌드위치 신고하는 것을 깜박해 3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77세의 이 뉴질랜드 여성은 지난 5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브리즈번으로 입국했다. 여성은 새벽 4시 비행을 앞두고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치킨 양상추 샌드위치와 머핀을 구매했다. 머핀을 조금 먹고 나머지는 버렸고, 비행 중에 밀봉된 샌드위치를 먹을 계획으로 탑승했다. 하지만 그녀는 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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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여성,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로또 티켓 160만 달러 당첨

서호주 여성이 친구로 부터 선물 받은 로또가 160만 달러 당첨됐다. 그녀는 지난 주 “당첨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인터뷰했다. 이유는 나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이시여, 아직 죽지 않게 해주세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80평생 받은 생일 선물 중 최고라고 말했다.  출처: 7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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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입자들, 임대료 인상 우려해 집주인과 연락 꺼려

호주에서 세입자 3명 중 1명이 임대료 인상을 우려해 집주인과 연락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인더(Finder)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세입자의 27%가 임대료 인상 걱정으로 집주인이나 부동산 중개인에게 연락해 집 수리를 부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기준 호주에 거주하는 세입자들 42%가 집세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인더 주택 대출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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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5개 품종 반려견 입양금지 및 사람 무는 개 벌금 최대 10만달러

퀸즐랜드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반려견의 주인에게 주 의회에 도입되는 새로운 법안에 따라 최고 10만 8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법안이 통과되면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5개 품종에 대한 금지 법안도 확정된다. 도고 아르젠티노(Dogo Argentino), 휠라 브라질레이루(Fila Brasileiro,), 일본 토사( Japanese Tosa),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American pit bull terrier) 또는 핏불 테리어(bull terrier), 페로 데 프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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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7%로 상승

호주의 실업률이 지난 30일 동안 50,000명 이상이 새로운 일자리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10월에 3.7퍼센트로 증가했다. 호주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실업률은 0.2퍼센트, 즉 약 28,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BS의 노동 통계 책임자인 비욘 자비스는 실업률이 7월과 8월에 원래대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자비스는 “10월에 고용이 크게 증가한 것은 9월에 약 8,000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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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로 그룹, 호주서 헤이즐넛 생산 중단

누텔라, 페레로 로쉐 초콜릿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제과회사 대기업 페레로(Ferrero) 그룹이, NSW주 남부의 나란데라(Narrandera)에 있는 7천만 달러 가치 헤이즐넛 농장 재배를 기후가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페레로 그룹은 성명을 통해 호주에서 헤이즐넛 생산 중단 결정이 가볍게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의 악천후를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헤이즐넛 농사에 좋지 않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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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임금 26년 역사상 분기별 최고 상승률 기록

호주의 임금이 26년 역사상 가장 큰 분기별 성장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률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분기 임금 물가 지수(WPI)는 1.3% 성장했는데, 이는 WPI가 시작된 이래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연간 기준으로는 2009년 3월 이후 최고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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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앤드류스 전 VIC 총리, 골프클럽 가입 거절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 전 총리가  멜번 모닝턴 페닌슐라에 위치한 한 골프 클럽 가입이 회원들에 의해 차단됐다. 엘리트 골프 클럽 중 하나인 골프 클럽 회원들은” 그의 합류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했다.  모닝턴 페닌슐라 주민들은 멜번 CBD에서 70km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전 총리의 봉쇄 조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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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AI가 선정한 세계 최고 시드니 바(Bar) 1위 차지

시드니에 위치한 메이비 새미(Maybe Sammy) 바가  2023년 기준 AI가 선정한 상위 바 리스트 500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뉴욕에 있는 더블 치킨 플리즈(Double Chicken Please) 바 , 그리고 3위는 바르셀로나의 파라디소(Paradiso) 바 가 차지했다. 시드니 중심부 더 락스(The Rocks)에 위치한 메이비 새미(Maybe Sammy) 바는 2019년부터 바텐더 및 음료 및 칵테일 전문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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