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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십대 청소년, 학교 총격 및 폭탄 테러 계획 세워 체포

멜번의 한 십대가 폭발물을 구입하고 학교 총격과 폭탄 테러를 계획한 혐의가 있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신원을 밝힐 수 없는 이 19세 청소년은 올해 초 FBI로부터 제보를 받아 빅토리아 주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치안 판사 법원은 경찰이 올해 이 청소년의 가족 집을 네 차례 수색하여, 폭발물 제조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총알 500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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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 붓고 도주한 남성 ‘중국 국적’으로 밝혀져

브리즈번 한 주택가 인근 공원에서 아기에게 커피를 붓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의 신원이 중국인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아직 해외 도피 중인 가운데, 생후 9개월 된 아기는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지만 평생의 화상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용의자는 학생 비자로 호주에 체류 중이던 33세의 중국 국적자로 드러났다. 이 남성은 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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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여성, 주택 구매하려다 80만 달러 사기당해

남호주에 거주하는 여성이 단 한 글자만 다른 가짜 이메일 주소를 눈치 못해 81만 3,000달러를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돈이 사라진 지 이틀 후, 이 여성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은행과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 AFP가 주도한 합동 치안 사이버 범죄 센터(JPC3)는 여러 금융 기관과 함께 주 및 지역 경찰과 협력하여 사기범의 은행 계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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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아기 물개 폭행 당해 사망, 동물 학대 사건 조사 착수

빅토리아주 동부 해변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안락사 해야 했던 아기 물개 사건을 놓고 동물 학대 정황이 의심 돼, 빅토리아주 환경 보호 규제 당국 전문가들이 조사를 착수했다. 처음 낮잠을 자는 듯한 모습을 한 채 발견 된 아기 물개는 이후 척추와 갈비뼈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주변에서는 아기 물개를 내려친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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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썸머타임(Day Light Saving) 이번 주부터 시작

호주 전국 대부분의 주와 지역에서 썸머타임(Day Light Saving이 시작됨에 따라 NSW, 빅토리아, ACT, 남호주, 태즈메니아는 한 시간이 앞당겨 진다. 10월 6일(일요일) 새벽 2시에는 시계가 새벽 3시로 1시간 앞당겨져 전날보다 일출과 일몰이 1시간 늦게 이루어진다. 해당 지역의 사람들은 저녁에는 햇빛이 더 많이 들고 일광 절약 시간에는 아침에 햇빛이 더 적다. 퀸즐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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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경찰청장, 대법원에 친팔레스타인 시위 금지 신청

NSW주 경찰청장이 이번 주 열릴 예정이었던 친팔레스타인 집회와 촛불 집회를 시드니 대법원에 금지해 달라고 신청했다.  10월 6일 일요일과 7일 월요일에 예정된 이 시위는 팔레스타인 행동 그룹이 주최했다. NSW주 경찰은 성명에서 “시위 주최 측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주최 측은 제안 된 각 공개 집회에 대해 양식 1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NSW주 경찰은 언론의 자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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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처방전 없이 전자담배 구입 가능

오늘 10월 1일부터 처방전 없이 전자담배를 구매하려는 18세 이상의 호주인은 전자담배 법안의 변경에 따라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됐다. 지난 7월, 호주는 약국 이외에서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으며, 사람들은 의사의 처방전을 받은 후 약국에만 전자담배를 구입할 수 있었다. 현재 이 조건은 태즈메니아와 서호주를 제외한 모든 주와 지역에서 폐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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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매 판매 전월비 0.7% 상승

8월 소매업 통계에 따르면 전월 대비 0.7%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따뜻한 날씨로 인한 지출이 증가했다고 예측했다.  호주 통계청(ABS)이 발표한 수치에서도 전년 동월 대비 3.1%의 성장률을 기록하여 7월 수치인 2.3%를 앞질렀다. “올해는 1910년 이후 사상 가장 따뜻한 8월로, 일반적으로 봄에 구매하는 품목에 더 많은 지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구입 품목으로는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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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가격 및 임대료 안정화 시작

호주 4개 주 에서 주택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호주 주택난이 완화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임대료 상승은 4년 만에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택 경매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지난 9월 부동산 가치는 0.4% 상승하여 지난 두 달 동안 기록한 0.3% 상승에 근접했다고 코어로직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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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에서 22세 남성 폭행당해 숨져

골드코스트에서 22세 남성이 구타 당해 입원한지 일주일 후 사망하면서, 살인 사건으로 전환 돼 용의자를 찾고 있다. 지난 9월 22일 일요일 새벽 2시 30분경 벌리 헤드스의 퍼스트 애비뉴와 에스플러네이드 교차로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은 22세 남성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뒤통수를 걷어 차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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